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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일상은 평등으로, 다름은 포용으로!
오 경 은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으로 취임한 후 종종 듣는 이야기 중에 “여성가족개발원이 있으면 남성가족개발원도 있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라는 말이다. 지역갈등과 세대갈등을 넘어 젠더갈등을 나타내는 하나의 사례이고, 여성가족부가 여성만을 위한 정부 부처라는 오해에서 시작되는 생각으로 보인다. 실제로 2001년 여성부로 출발하여 여러 차례 부처 명칭이 바뀌면서 현재의 여성가족부가 되었고 그동안 많은 성과가 있었다. 남녀차별 금지법과 호주제 폐지, 성별영향평가제도 도입이 대표적인 것이다. 남녀차별 금지법은 채용 및 근로조건에 있어 여성이기 때문에 생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부터 불합리한 차별을 할 수 없음과 성희롱을 금지하는 것을 명시하였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우리나라에만 있던 호주제는 남성이 우선 호주가 될 수 있고 여성은 결혼 전에는 아버지, 결혼하면 남편, 남편 사망 시에는 아들이 호주가 되는 남성중심의 가부장적인 제도였으나 폐지되었다. 성별영향평가제도는 법, 제도, 정책, 사업, 홍보물 등에 성차별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남녀에게 미칠 영향을 고르게 반영함으로써 어느 한 쪽 성에 치우쳐 일방적으로 유리하거나 불리한 내용을 확인하여 균형감각 있게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법 개정을 통해 그동안 불평등했던 여성권익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음은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여성가족부의 폐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확하게 얘기하면 올해 2022년 여성가족부 예산의 80%정도가 가족과 청소년 분야에 투입되고 있으며, 우리 여성가족개발원의 연구와 사업도 여성·가족·아동·청소년·출산·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발표하는 성격차 지수(GGI: Gender Gap Index)라는 것이 있다. 성격차 지수란 정치·경제·교육·건강 분야의 남녀 격차 정도를 지표화하여 성평등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데, 우리나라는 2022년 146개국 중 99위로 아주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경제부분 성평등 순위에서는 여성의 노동참여율은 90위, 유사한 업무의 남녀 임금평등은 98위, 연소득격차순위는 120위이다. 국회의원과 고위직·관리직 여성비율에서도 125위였다. “양성평등은 이미 실현되었고 오히려 남성들이 불평등을 겪고 있다”라고도 한다. 하지만 객관적인 지표들을 통해 살펴보면 아직도 소위 ‘기울어진 운동장’, ‘유리천장’으로 비유되는 성별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안전과 폭력, 즉 가정폭력·성폭력·데이트폭력·스토킹·디지털성범죄 등에서는 여성의 안전과 예방을 위한 더욱 많은 정책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여성가족부라는 명칭 때문에 반복되는 오해와 갈등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부서 명칭을 변경하면서 그 역할과 기능을 더욱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고 조정하는 것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성평등에 대한 인식은 객관적인 지표로 나타나는 것과 개인이 심리적으로 느끼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이것은 그만큼 우리가 이제는 성평등에 대해 감수성을 가지고 이것을 인지하고 있으며, 우리 사회에 성평등 문화가 많이 확산되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성평등한 세상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더 많은 소통과 사회적인 합의가 이루어져야 한다. 소통을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더 많은 배려와 존중, 차이의 인정, 더 나아가서는 모두가 존엄한 인간이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2022.08.30
조회수 : 921
[시인의 창] 김여경 / 님의 뜨락에 서니
문수산 8부 능선 천 길 낭떠러지 위에 앉은 부처님 도량 문수사 극락과 지옥의 경계처럼 축대 아래 도시가 어지럽다 구불구불 가파른 피안의 세계 속세의 때가 깊어 더딘 발걸음 님의 뜨락에 들어섰을 때 대웅전 부처님 염화시중의 미소 중생의 마음을 읽은 듯 그 자리가 극락이라고 둥글둥글 살아가란다 늘 풍전등화 같은 중생 그 화답으로 세상 오욕 깊게 물든 마음에 작은 연등꽃 하나 피웠다. <문학과 의식> 수필 등단, <월간한국시> 시 등단. 시집 <봄까치꽃>, 부산문인협회 회원, 영호남문인협회 부회장, (사)강변문학낭송인협회 부이사장 및 편집장, 부산가산문학인협회 사무국장, 부산북구문인협회 이사
2022.08.30
조회수 : 831
[독자투고] 이모네 수박밭 원두막에서 보낸 여름 추억
어린 시절 여름은 내게 가장 기다려지는 계절이었다. 그 까닭은 이모네 수박밭 원두막에서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모 부부는 경남 사천의 한 시골에서 수박농사를 지었다. 벼농사는 별도로 짓고 대략 1000평 정도의 밭에서 수박을 재배했는데 밭 한가운데에 원두막을 세우고 거기서 수박을 지키곤 했다. 그 당시만 해도 개구쟁이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박을 몰래 서리하려고 안간힘을 쓰던 시절이었다. 이모 부부는 방학이 되면 우리에게 수박 지키는 일을 부탁하셨다. 나와 바로 위 세 살 터울의 형은 이모 부탁으로 원두막을 찾아 밤낮으로 수박을 지키며 또래 이모네 아이들과 얘기꽃을 피우곤 했다. 귀신 이야기, 도깨비 이야기, 호랑이 이야기 등 갖가지 전래 동화나 학교에서 있었던 다채로운 이야기로 밤을 지새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르면 즉석에서 잘 익은 수박을 따서 먹었다. 이모 부부는 우리에게 수박은 실컷 따서 먹되 못된 개구쟁이들이 수박서리를 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지키라고 당부하곤 했다. 수박만 한 두 통 따가면 되는데 밭을 마구 짓밟아 농사를 망치게 한다고 수박서리를 거의 목숨 걸고 지키라고 당부하셨다. 이모네 아이와 우리 형제는 서로 잠을 바꿔 자며 군인이 불침번 서듯이 수박을 철통 같이 지켰다. 여름방학이 되면 이모네 수박 지키는 일은 연례행사처럼 됐다. 나중에 이모는 수박을 잘 지켜줘서 고맙다며 약간의 용돈을 주었다. 그로 인해 여름마다 이모네 수박밭 원두막은 즐거움과 행복이 쏟아지는 산실로 여겨졌다. 지금 6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지만 해마다 여름이 오면 이모네 수박밭 원두막에서 보냈던 추억이 주마등처럼 뇌리를 스친다. 다시 코흘리개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이모네 수박밭 원두막에서 보낸 아련한 추억이 있어서 삶이 한층 더 기름지다는 생각이다. 박정도 / 화명동
2022.08.30
조회수 : 869
[독자마당] 우리 모두 한글을 사랑합시다
10월 9일 한글날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세종대왕에 대해서 존경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세종대왕이 백성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크셨기에 조선의 백성 모두를 위하여 오랫동안 한글창제에 힘을 기울이셨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창제하시고 반포하셨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쉽고 편하게 글자를 익히고 편리하게 생활하게 되었고, 다양한 정보를 매우 빠르게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아마도 언어는 한국어를 사용할지는 몰라도 문자는 한자나 일본 문자, 또는 영어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한글이 없었더라면 정보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서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을 알리는 것이 매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그만큼 문자(글자)가 정보를 교류하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렇듯 자랑스러운 한글이 창제된 덕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다. 한글은 세계최고로 우수하고 과학적이며 배우기 쉽기 때문에 ‘위대한 한글’이라 말할 수 있다. 한글은 영어문자, 일본문자, 한자보다 뛰어나서 표현할 수 있는 글자 수가 1만 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영어문자, 일본문자, 한자는 표현글자수가 500가지에 불과하다는 말도 들은 적이 있다. 우리 모두 이처럼 위대한 한글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해야겠다. 한글 창제에 참여한 정인지 선생은 우리 한글이 배우기 쉽다는 점에 대해 “슬기로운 이는 아침 먹기 전에, 어리석은 이라도 열흘이면 깨우칠 수 있다”고 극찬하였다. 정말이지 웬만한 사람은 한글을 배우고 익힐 수가 있다. 외국인들도 우리 한글에 대해 감탄하고 있다. 프랑스는 예술의 나라, 미국은 자유의 나라, 대한민국은 한글의 나라이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 한글을 사랑하고 자랑스럽게 여기자. 그리고 세종대왕께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최다슬 / 덕천동
2022.08.30
조회수 : 875
젊어지고 있는 구포역·구포만세거리 찾아주세요
도시재생뉴딜사업 진행되며 사람 모이고 문화 활동 증가 빵집·맥주전문점 등 문열어 청년층 발걸음 점점 늘어나 구포역과 구포만세거리 일원에서 ‘구포이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면서 사람이 모여들고 문화가 풍성해지고 있다. 또한 청년센터 감동, 구포국수체험관, 맥주 전문점 밀당브로이, 육교 카페 구포유 등 다양한 거점시설이 들어서면서 젊은이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해넘이 맛집 ‘청년센터 감동’=감동은 청년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시설로 구포역 육교 옆에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786.89㎡ 규모로 건립하였다.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 공간, 공유 주방, 스포츠와 댄스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문화공간, 도시재생사업 교육 공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낙동강과 도시철도 구포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해넘이 장면이 아름다워 ‘경치 맛집’으로 불리고 있다. ◇수제맥주 맛집 ‘밀당브로이’=우리 구가 밀과 관련된 구포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2020년 국철 구포역 옆에 문을 열었으며 ‘갈매기브루잉’을 위탁업체로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민·관·학 협력을 통해 구포맥주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구포만세운동의 기개를 녹여낸 ‘구포만세329’, 낙동강의 저녁놀처럼 붉은 빛깔의 ‘놀구포’, 구포의 옛 정취를 녹여낸 ‘낭만구포’를 잇따라 출시하였다. 노천공간도 준비되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다. ◇먹거리 맛집 ‘제과점빵’과 ‘프린체’=‘밀’과 관련된 요식업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밀:당(堂) 창업점포’ 2호점과 3호점을 4월에 오픈했다. 2호점 ‘제과점빵’은 만세거리의 문화예술플랫폼 맞은편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에서는 천연발효종을 사용하여 만든 프랑스바게트, 소금빵, 통밀감빠뉴, 통밀식빵 등이 주목받고 있다. 일요일은 휴무한다. 문의 ☎010-7556-0657 창업점포 3호점 ‘프린체’는 공동체 ‘고치’가 운영하는 스페인 레스토랑으로 2층을 작품전시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어 식사와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에 휴무하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도시재생과 ☎309-4406
2022.08.30
조회수 : 938
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어디서나 발급
스마트폰에 암호화하여 저장 육안 또는 검증앱으로 확인 디지털 정부혁신 추진계획 등에 따라 1월말부터 시범적으로 발급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7월말부터 전국 어디서나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하여 사용하는 운전면허증으로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진다. 최초에 발급받을 때는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하여 발급 받아야 하며 재발급을 해야 할 때는 비대면으로도 가능하다. 모바일 면허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암호화하여 발급·저장하며 소지자가 모바일 면허증을 제시하면 육안으로 확인하거나 별도로 배포되는 검증앱을 활용하여 진위를 검증한다. 육안으로 확인할 때는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이미지인지 확인하되 부정사용을 식별하기 위해 동적이미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증앱의 경우 스마트폰 또는 태플릿(와이파이 등 연결 필요)에 설치하여 검증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특히 민원 창구 등 진위 확인이 필요한 곳에서는 태블릿과 QR리더기를 구비할 것을 권장한다. 문의는 해당 지역 운전면허시험장으로 하면 된다.
2022.08.30
조회수 : 869
“오늘 하루는 나도 꽃이 되어볼래요”
어려운 이웃 찾아내 도움 주는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과학기술대 학생들 도움받아 단장하고 프로필 사진 촬영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어 돕는 등 지역사회를 위하여 밀착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구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 15명이 7월 26일 모처럼의 여유를 만끽하였다. 이웃에 대해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위원들을 위해 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오늘은 내가 꽃이 될래요’ 행사를 개최하고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과학기술대 학생들이 참여하여 피부관리·메이크업·네일·미용 등 저마다의 전공분야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단장시켰다. 또 부산체험스쿨은 위원들이 돋보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의상을 준비하였으며, 화기애애한 가운데 촬영이 진행되었다. 촬영은 북구자원봉사센터 대학생 봉사단이 맡았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성된 민·관 협력기구로 사회보장서비스 제공기관과 법인·단체·시설 등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을 증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의 복지정책과 ☎309-4314
2022.08.30
조회수 : 813
금곡동에서 개설한 달빛운동교실 호응
해 저물고 선선해질 무렵 진행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 금곡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하여 개설한 ‘달빛 야외 운동교실’이 호응을 얻고 있다. 달빛 운동교실은 ‘2022년 우리동네 행복마을 만들기’ 공동체 형성 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 야외운동장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 누구나 사전 등록절차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달빛 운동교실은 무더위 속에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주민들에게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가벼운 율동을 하기에 편안한 복장으로 참여하면 된다. 문의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09-6262
2022.08.30
조회수 : 848
전기자동차 충전 방해 8월부터 단속
계도 거쳐 8월 1일부터 단속 과태료 10만~20만원 부과 우리 구는 전기차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계도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8월 1일부터 단속을 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을 방해하면 10만~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10만원이 부과되는 경우는 ▲충전구역 및 전용주차구역에 전기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가 아닌 차량 주차 ▲충전구역과 주변, 진입로에 물건 등을 적치하거나 차량을 주차하여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급속충전시설에 충전을 시작하고 1시간 이상 초과하여 계속 주차 ▲완속충전시설에 충전을 시작하고 14시간을 계속 주차 ▲충전시설을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 이외의 용도로 사용할 때가 해당된다. 특히 충전시설 또는 구역 표시선을 훼손하면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문의 환경위생과 ☎309-4396
2022.08.30
조회수 : 905
가을과 책, 그리고 배움…그 속으로 풍덩 빠져볼까요?
낙동독서대전 9월 24일 개막 평생학습주간 &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키로 해 기대만발 독서의 계절이자 배움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 구는 구민들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제3회 낙동독서대전과 제12회 북구 평생학습주간&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2021년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 저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민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풍성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제3회 낙동독서대전=‘BOOK구(북구) 책 마실: 함께 하는 일상’을 주제로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만덕도서관과 도서관 옆 백양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 낙동독서대전 개회식은 9월 24일 오후 2시부터 ‘책, 우리의 세 번째 만남’을 주제로 개최한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퓨전국악 ‘뜨락’의 축하공연을, 2부에서는 평생학습아카데미 북토크를 마련한다. 또 책과 공연의 만남, 책과 놀이의 만남, 책과 전시의 만남 등을 펼친다. 낙동독서대전은 만덕도서관, 화명도서관, 금곡도서관, 구포도서관 등 공공인프라 뿐 아니라 작은도서관, 동네책방, 새마을문고, 문화예술인 등이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만덕도서관 ☎309-4942 ◇제12회 평생학습 주간&페스티벌=평생학습 주간은 9월 17일부터 25일까지,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평생학습 주간에는 사람초대석 특별강연, 배달강좌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다. 평생학습 페스티벌은 낙동독서대전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 체험행사, 교육 참여자 작품전시회, 평생학습 아카데미, 영상상영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평생학습 아카데미에서는 박준 시인의 특별강연(9월 24일 오후 3시 30분)과 김민섭 작가의 특별강연(9월 25일 오후 4시 30분)을 야외무대에서 각각 개최한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162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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