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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면 어깨가 ‘으쓱’ 웃음이 ‘활짝’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면 어깨가 ‘으쓱’ 웃음이 ‘활짝’ 홀몸노인을 위한 주거정비 정성가득 따뜻한 점심 제공 익명 기부자 폐지 팔아 기부 배도라지청 나눔행사 열어 구포1동 (사)일심회는 11월 8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홀몸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구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0월 29일 구명할머니경로당 앞 공터에서 ‘짜장 나눔 데이’행사를 열어 어르신 400여 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했다.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 ‘사랑의 뜨개봉사단’은 11월 4일 포천초등학교 주변 시랑로 일대 가로수 48그루에 뜨개옷을 입혀 병충해 예방에 힘썼다. 금곡동 공창마을행복센터는 11월 11일 도시재생지원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우리 가족 데일리룩 만들기’를 통해 제작한 어른용 실내복과 아동용 트레이닝복 각 10벌을 북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부터 11월까지 ‘웃음이 활짝, 행복나눔 사진관’을 운영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소중한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가족사진과 생일 기념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전달하였다. 화명2동 꼬마대통령 어린이집은 11월 18일 아나바다 행사를 열어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 33만 원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따뜻한 위로도 함께 전했다. 화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5일 ‘마음 담은 계절김치 나눔 사업’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깍두기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덕천1동 자율방재단은 11월 8일 폭우로 인해 지붕이 소실되고 누수가 발생한 약수정 경로당 시설 개보수를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11월 13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으로 구입한 믹서기와 현금 3만5000원을 기탁받아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덕천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1월 13일 취약계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불 5채와 생필품 10세트를 전달했다. 만덕1동 자원봉사캠프는 11월 8일 ‘사랑의 수제청 나눔’ 행사를 열어 통장들이 정성껏 달여 만든 배도라지청을 홀몸 어르신 등 50세대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만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1월 6일 건강 증진을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간선로를 걸으며 일상 속 걷기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워킹 데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만덕3동 적십자봉사회는 11월 19일 응급환자를 위한 혈액 수급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율방재단의 후원으로 적십자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진행해 주민과 함께한 숭고한 나눔의 장이 되었다.
2024.11.23
조회수 : 197
포토뉴스-가족숲 페스티벌 가을아 놀자 외
가족숲 페스티벌 ‘가을아 놀자’ 성료 우리 구는 10월 26일 대천천 유아숲체험원에서 열린 가족숲 페스티벌 ‘가을아 놀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7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경로의 달 기념’ 유공자 표창장 수여 우리 구는 10월 30일, 경로의 달(10월)을 기념하여 노인 돌봄 지원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포신협,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 구포신협은 10월 31일 구포1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0세대를 위해 라면과 이불 등 생필품을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주민들이 함께하는 ‘공빛 축제’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은 금곡주공1단지 입구를 환하게 밝히는 ‘공빛 축제’를 지난 10일 30일에 시작해 내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2024.11.23
조회수 : 192
‘함께해서 더 행복한 순간’을 담다
‘함께해서 더 행복한 순간’을 담다 사진 공모전 12작품 선정 만덕3동 행정복지센터는 7월 1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10월 26일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27개의 사진이 출품되었다. 수상작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1차 심사와 주민들이 참여한 현장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12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4대(四代)가 함께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주제로 찍은 사진이 차지했다. 증조할머니부터 손자까지 4대가 함께 귀여운 동물 팩을 하고 찍은 이 사진은 가족 간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며, 핵가족화 시대에 더욱 소중하고 인상적인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문의 만덕3동 ☎309-6462
2024.11.23
조회수 : 186
구포아이꿈자람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 채운다
구포아이꿈자람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공백 채운다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 위치 휴업 등 긴급할 때 일시 돌봄 우리 구는 11월 1일부터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 시설인 ‘구포아이꿈자람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포아이꿈자람터는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아이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급·간식 지원, 기초 학습 지도, 놀이, 독서, 창의적 활동 등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원은 20명이며 현재 이용자를 모집 중이다. 운영 시간은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특히, 학교 휴업일이나 보호자의 긴급 상황 발생 시에는 ‘일시 돌봄’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용 요금은 월 5만 원이며, 일시 돌봄 서비스는 하루 5000원이다. 한편, 우리 구는 현재 관내 4곳에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구포아이꿈자람터 ☎342-3690
2024.11.23
조회수 : 309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청소년들이 행복할 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말못할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전문적인 상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9세에서 24세 청소년 및 보호자가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부산 북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며 청소년전화 1388, 대면상담, 학교로 찾아가는 학교 연계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수강교육 프로그램, 홍보사업 등을 서비스중이다.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례관리 대상자는 총 440여명으로 매월 상담 및 교육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혼자서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는 따돌림, 대학 진학, 진로고민, 신체 변화, 친구와의 갈등 등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각 분야 전문가가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북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343-3000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개인적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9세에서 24세의 청소년에게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원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여 공평한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더욱 많은 청소년들의 꿈을 찾아주고 각자의 욕구에 맞는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학업 복귀나 사회 진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센터에 등록된 사례관리 대상자는 150여명이며, 상담 지원, 복교지원, 검정고시 지원, 대학입시지원 등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탐방, 취업준비반, 꿈드림봉사단 등 직업교육 및 자립지원, 도시락, 인근식당, 직접조리, 즉석식품, 모바일쿠폰 등 급식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중 이다. 문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343-3003
2024.11.23
조회수 : 178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청아페’(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에서 만나는 특별한 하루 SPACE 119, 예술가와 함께 아트 스테이지 연다 청소년의 끼와 ‘크리스마스’를 담은 축제 이루리 작가 강연, 관악 연주 등 알찬 무대 우리 구는 12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SPACE 119 일원에서 주민, 상인, 그리고 입주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열리며, 지역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SPACE 119’는 금곡대로616번길 139에 위치해 있으며 버려질 뻔한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부산에 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이 디자인, 공예,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공간이다.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거리(금곡대로616번길) 퍼레이드와 나만의 행운카드 그리기, 모루인형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마켓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캐럴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 댄스·밴드 동아리의 퍼포먼스, 관악 연주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 믹서기, 크리스마스 스프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프로그램과 이루리 작가의 강연, 포토존 및 인생네컷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청소년 아트 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끼를 발산하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따뜻하고 활기찬 연말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6
2024.11.23
조회수 : 157
우리 곁에 가까이 한뻠복지
의료급여 수급자 퇴원 이후 돌봐드려요 ‘재가 의료급여 사업’ 확대 시행 의료·돌봄·식사·병원이동 등 201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운영해온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2024년 7월부터 본사업으로 확대하여 운영 중이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1개월이상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돌봄·식사·병원이동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건강 수준과 생활 실태를 판단해 퇴원 이후 1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대상자가 원할 경우 1년 더 연장할 수 있다. 문의 생활보장과 ☎309-4334
2024.11.23
조회수 : 137
작은 화면 속 큰 꿈을 담다
다시 꿈을 위해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구민의 삶의 질 향상 및 분야별 세분화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구민에게 제시·운영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구민들의 다양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하는 취지다. 사진작가 되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북구민 15명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한다. 구민들의 새로운 경험과 성취감을 기대하며 새롭게 도전하는 그들의 작품을 함께 즐겼으면 한다. 첫번째 사진. 화명대교 밤하늘을무대로펼쳐지는화명대교의화려한불꽃쇼가아름답다. 이서유(금곡동) 두번째 사진 노을이 물드는 바닷가에서 황혼기의인생과닮은해운대바다의저녁노을을바라보며 조경화(만덕동)
2024.11.23
조회수 : 138
북구의 ‘노래하는 천사’를 찾습니다
북구의 ‘노래하는 천사’를 찾습니다 초등 3~고등 3학년까지 지원 11월 4일~12월 20일까지 접수 우리 구는 북구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이며, 2025년 기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1월 4일부터 12월 20일 저녁 6시까지다. 실기 심사는 자유곡 1곡으로 진행되며, 12월 21일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접수는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vin12345@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24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고시·공고) 또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창단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지난 해 제1회 남도 전국합창경연 페스티벌에서 청소년 부문 대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4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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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해풍, 감성가족댄스극 ‘포빅타운’
‘댄스배틀 한판대결, 신나게 즐겨볼까’ 극단 해풍, 감성가족댄스극 ‘포빅타운’ 스트릿댄스크루 킬라몽키즈와 공연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댄스 연극 극단 ‘해풍’과 스트릿 댄스크루 ‘킬라몽키즈’가 함께하는 연극 ‘포빅타운’이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포빅타운’은 2017년 처음 선보인 이상우 연출가가 쓴 작품으로 소극장에서 매진 행진을 하며 널리 알려진 연극이다. 연극의 내용은 주인공이 아내없이 고등학생 딸을 키운다. 대리운전을 하고 피곤한 몸으로 집에 들어온 주인공은 층간 소음으로 고통을 받는다. 윗층에 사는 아들은 스트릿 댄서가 되고 싶은 고등학생. 과거 스트릿 댄서였던 주인공은 윗층 주인의 부탁으로 그의 아들과 배틀을 해 댄서의 꿈을 접으라고 말해야 한다. 과연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할까. 우리가 꿈꾸는 가족의 모습과 자녀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연극이다. ‘포빅타운’의 공연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며, 예매 시 2만 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1만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현재 꿈을 꾸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포빅타운’은 12월 5일과 6일 오후 7시 30분, 7일(토) 오후 3시에 부산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82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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