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398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341/1440
페이지 )
전체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2001구민 제안 공모
구민제안은 우리고장의 발전을 위해 일반적인 제안과 경영 수입사업 및 세수증대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모으는 열린 장이오니 구정의 주인으로서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공모기간 : 2001. 9. 1 ~ 10. 31 쭡 마감당일 소인분 유효·제안대상 및 내용 경영수익 사업 및 세수증대 방안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북구의 장래 발전을 위한 비젼, 바꿔야할 제도와 관행의 개선방안, 기타 생활불편사항 해소방안 등·제안방법 : 서식과 형식에 구애 없이 자유로이 작성하여 우편, FAX 또는 방문 제출·접수처 : 우.616-701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2동 1124-1 북구청 총무과 구민제안담당자 앞 FAX : 051)309-4109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및 주소 기재 ·우수작 발표 및 시상 : 2001. 12월중 쭡문의 : ☎ 309-4116, 북구청 총무과·시상금과 부상 금상(1명): 상패 및 상금 100만원 / 은상(1명): 상패 및 상금 50만원 동상(1명): 상패 및 상금 30만원 / 장려(3명): 10만원 상당 시상품 참여상: 참여자 전원(도서상품권 등 1인 20,000원 상당) ※상의 종류와 인원은 제안내용에 따라 조정·기타 제출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제안에 대한 모든 권리는 북구청장이 갖게 됩니다.2001. 8.부산광역시 북구청장
2001.08.27
조회수 : 3485
시론 - 또 하나 잠못드는 이유
1993년 8월 상해를 방문하고 8년만에 다시 “상해"를 찾았다. 이번 중국 방문 일정 중에 제일 관심있게 지켜보고자 한 곳이 바로 상해이기 때문이다.8년전 김포공항에서 무려 6시간을 대책없이 기다린 후 먼지 뽀얀 예비기를 타고 찾아간 상해의 황푸강 저쪽은 허름한 창고같은 건물 몇 채와 낡고 녹슬은 어구들이 흩어져 있는 한적한 어촌 풍경이었다. 하지만 단 8년 뒤에 외딴 거리에서 다시 바라 본 푸둥 신구는 경이 그 자체였다. 그렇다면 무엇이 상해의 푸둥을 이렇게 변화시켰던 것일까?중국 정부가 1990년 4월 개발을 선포한 이후 11년 동안 푸둥에만 6,600건 344억 달러를 투자했는데, 이중 150억 달러가 순수 외자 유치였다. 이렇게 외국 기업들이 푸둥으로 밀려오는 이유는 무엇일까?그 첫째가 바로 중앙정부의 치밀한 계획과 상해시의 실천력이 어우러진 결과로 보아야 할 것이다. 즉 상해시 당국은 여의도의 180여배(522㎢) 정도인 푸둥지역 전체를 금융무역구(투자쯔이), 수출가공구(진차오), 보세구(와이가오차오), 하이테크 과학단지(창장) 4곳으로 나눠, 금융 첨단 산업이 어우러진 21세기형 첨단 단지로 탈바꿈시킬 정밀계획을 세웠다. 게다가 저장 안후이성 등 상하이 인근에만 고소득층 2억여명의 거대 소비시장이 버티고 있어 평소 군침을 흘리고 있던 다국적 기업들이 가만히 있을리 없었던 것이다.또한 상해시가 가지고 있는 지리적 강점 즉 양쯔강을 기점으로 한 물류거점이라는 점과, 더 나아가 양쯔강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제품들을 홍콩에 빼앗기지 않기 위해, 6,300㎞ 중국의 젖줄인 장강(양쯔강 본류)을 외국 선사들에게 과감히 열어 외국배가 양쯔강 입구에서 1,500여㎞ 내륙인 충칭까지 들어갈 수 있도록 ‘내륙운송업' 허가까지 내주는 과감성 등이 한 몫 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둘째, 이런 하드웨어적 개방과 맞물려 현장에서 발로 뛰는 공무원들의 열의와 우수성을 들 수 있다. 즉 “융통성있는 도시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해 공무원들 가운데 대외무역위원회에 속한 외자유치 담당 공무원은 150여명 정도로, 이들은 물론 다른 지역 공무원들보다 2배 이상 나은 대우를 받고 있다. 이런 “인센티브" 제도의 결과에 따라 78년 개혁 개방이후 대학에 들어간 30-40대 초반의 해외유학파들이 유창한 영어를 앞세워 변화의 물고를 트고 있었다.셋째, 미국반도체 회사인 AMCO가, 푸둥 대외경제무역위원회에 투자승인요청서를 제출한 지 2시간만에 투자허가서를 받고, 기업 등기절차는 1시간만에 끝냈다는 사실은 우리나라가 98년 5월 외국인투자지원센터(KISC)종합상담실을 열어 3년동안 처리한 실적이 단 2건이라는 사실과, 외국인이 초기 투자부터 공장설립까지 보통 1-2년이 걸린다는 사실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절감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조건에 다국적 우량기업들이 중국에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갈 동안 “4-5년 내에 외국투자 유치 기반을 확실하게 구축하지 못한다면 한국 경제는 암울하며, 더 나아가 한국경제의 고립화 공동화가 우려된다"는 경고는 이 뜨거운 열대야의 밤 우리를 잠 못들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류승렬/ 부산정보대학 교수
2001.08.27
조회수 : 1013
제56주년 광복절 기념 구민 축구대회
47년 8월 15일부터 해방의 의미를 살리고 지역주민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한 축구대회가 올해 5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구민운동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북구체육회와 구포향토회, 북구축구연합회가 주최한 제56주년 광복절 기념 구민 축구대회에는 11개팀이 참가했는데, 덕천2동 축구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그외 준우승은 만덕2동, 모범상은 구포3동 만덕3동, 입장상은 금곡동 구포2동이 각각 단체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개인상으로 만덕2동 김종식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만덕3동 이승남 선수가 최다득점상을 수상했다.
2001.08.27
조회수 : 968
팩스민원 2시간 단축 처리
8월부터 민원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그동안 4시간 걸리던 팩스민원 처리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해 처리하고 있다. 팩스민원은 호적등초본을 비롯한 18총에 한하며, 발급을 받으려면 가까운 시, 군, 구, 읍면동사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하고 2시간 이내에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제증명서를 찾아가면 된다. 문의 : 민원봉사과 ☎ 309-4266
2001.08.27
조회수 : 838
북구청, 불합리한 법령 개정 운동 벌여
지자체에 과중한 재정부담 주는 복지사업 분야 대상으로북구청은 지자체에 과중한 재정적 부담을 주는 불합리한 법령을 개정해 복지사업 등 각종 행정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공정하게 비용을 부담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지난 18일(금) 구청내 각 과에서 제출한 불합리한 법령개정안 8건에 대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선순위에 의해 2단계로 추진하기로 하고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지방비 부담비율 차등지원'과 ‘사회복지직 인건비 보조금 지급대상' 법령을 1단계 개정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이번에 대상이 된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보장비용 지방비 부담비율 차등지원' 법령에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비 중 국비 80%를 제외한 나머지 20%를 저소득층의 분류에 상관없이 시와 구청이 50대 50 일률적으로 부담하도록 되어 있다. 이에 저소득층이 많아 복지관련 예산이 많이 소요되는 구청은 재정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 개정 추진안은 구자체 수입에 비해 구비부담비율이 높은 지자체에 지방비 부담비율을 최저 20~50%까지 차등적용한다는 내용으로 이 제도가 시행될 경우 북구청은 11억5천만원 가량 재정부담을 경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사회복지직 인건비 보조금 지급 대상' 법령에는 국비 지원 항목에서 복리후생비, 법정부담금이 빠져있어 자치단체에서 부담해야 하는데, 영세민 밀집지역의 경우 사회복지직이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재정부담이 가중돼 그 결과 복지행정을 추진하는데 장애가 되고있는 현실을 개선한다는 의지로 추진된다. 한편, 2단계로 개정 추진될 법령은 ‘영구임대아파트 편중지역 보조금 지원'과 ‘환경개선부담금 징수교부금 조정'에 대한 내용이다. 북구청은 이후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법령을 발굴해 계속적인 개정운동을 벌일 방침이다.
2001.08.27
조회수 : 900
생활민원과 도시관리과로 변경 구조조정으로 정원 17명 축소
한시기구 재편과 제2단계 3차년도 구조조정 관련 규정이 8월 22일(수) 공포되었다. 기구 재편내용에 따르면 한시기구로 있던 생활민원과를 도시관리과로 변경하면서 건설과의 도로관련 업무를 이관했는데, 도시관리, 도로정비, 재난관리업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정원조정으로 인해 최종정원은 520명으로 17명이 감소했다.
2001.08.27
조회수 : 792
만덕3동 논스톱 민원실 운영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 제작 활용만덕3동 사무소는 은행식 민원창구를 운영해 증명발급순서에 대한 민원불만이 해소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non-stop민원실’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전직원 민원창구 담당직원화로 효율적인 민원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월말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을 제작했다. 실무편람은 주민등록, 호적, 팩스및 제증명, 일반행정, 사회복지분야 증명민원과 광고업무, 주거지전용주차장, 민방위업무에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 관계자는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은 신규발령자는 물론 교육, 출산 등으로 인한 직원 결원의 경우 업무대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1.08.27
조회수 : 793
북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이용건수 매년 큰폭 증가 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는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반기 운영결과 총325건 게재로 북구 홈페이지 개설이후 이용건수가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건수는 99년 68건, 2000년 410건, 2001년 상반기 총 325건인데 홈페이지에는 ‘구청장에게 바란다’외에도 ‘구민불편신고’, ‘자유게시판’ ‘주민자치모임’ 등 여러 채널을 열어두어 구정에 대한 구민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구정 건의사항은 가능한 3일이내에 답변함으로써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총 325건 중 건의사항으로 교통 55건, 건설 35건, 환경 20건, 허가민원 49건 기타(타기관) 116건이고, 업무에 참고할 사항이 36건, 감사(칭찬)내용이 14건이다. 익명성을 이용한 사이버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등의 문제와 게재사항에 대한 답변이 미흡한 경우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는데, 익명성으로 인한 사이버폭력 등 방지대책으로 실명게시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그리고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에서는 2일이내에 신속한 답변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사이버폭력 방지대책으로 보완된 실명게시 프로그램은 게시물을 등록, 수정, 삭제시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도록 한다. 이는 게시자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초래하지 않으며, 이름을 제외한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는다. 그리고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해 근거없는 비방 등의 글에 대한 삭제 기준을 마련했는데, 근거없이 특정 개인, 단체 등을 비방, 모략하는 글이나 유언비어, 비속어, 욕설, 중복게재, 광고성의 글, 익명, 허위 글, 기타 공익에 심히 위해가 되는 부적절한 글은 삭제된다. 문의 : 문화정보과 ☎ 309-4301
2001.08.27
조회수 : 1087
방학 끝나, 구포역앞 교통혼잡 우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북구청에서는 구포고가교 철거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이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는 8월 말경부터 더욱 극심해질 것에 대비해 구포시장내 이면도로로 통행하는 교통안을 마련했다. 이면도로는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구포역앞에서 철길건널목, 낙원다방, 구포시장 선어부, 백양로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구포, 덕천, 만덕방향 승용차가 이용하면 다소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도로를 무단 점유한 노점상이나 불법 주정차차량을 단속하는데, 불법 주정차 할 경우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2001.08.27
조회수 : 940
제7회 구민독서경진대회 개최
10월 10일까지 독후감 접수북구청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 9월 한달간 독서후 독후감을 작성하고, 10월 10일까지 접수,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작품심사를 거처 11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독후감은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로 첫장에 주소와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만 기재하고 둘째장부터 제목을 적고 두줄을 띄어서 내용을 기재한다. 끝장에 출판사, 저자 등 참고사항을 기록하면 된다. 컴퓨터, TV로 소외되어 가는 책의 소중함을 일깨워 구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구민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문의 : 문화정보과 ☎ 309-4062
2001.08.27
조회수 : 790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