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398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347/1440
페이지 )
전체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모두 하나되어 우리경제 살리자
바르게 살기, 주민참여 분위기 조성 위한 가두캠페인 전개 외화모으기 운동 펼쳐, 우리 경제 살리기 참뜻 되새겨지난 5일 오후2시 구포역광장에서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범 구민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졌다. 바르게살기북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조춘자 회장을 비롯한 권 익 구청장과 김두성 구의회 의장, 바르게 위원등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극복에 주민 스스로가 앞장서 나갈 것을 결의하고 덕천로터리까지 가두캠페인등을 벌이면서 경제살리기 범구민 참여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조춘자 회장은 대회사에서 “경제위기 극복은 우리주부들 손에 달려있다고 전제하고 과소비 추방에 솔선수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결의 대회직후 현장에서는 상업은행 북구출장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화모으기 운동이 펼쳐졌는데 미화 532$와 엔화21,000¥를 모으는등 우리경제 살리기의 참뜻을 되새겼다.
1997.12.26
조회수 : 887
“친절한 마음갖기” 책자 발간
- 700부 제작, 공직생활의 지침서로 활용「행정은 최대의 서비스산업이며 최고의 행정은 곧 친절이라는 말이있습니다. 공직자는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생각하는 배려의 마음으로 업무에 임할 때 일의 보람은 물론 주민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안겨드릴수 있습니다」구청은 친절한 마음 갖기 운동의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책자 700부를 발간하여 직원들에게 배부했다. 민원봉사과 손영미(행정8급)씨가 직접 편집해 만든 이 책자는 가로15㎝×세로22㎝의 크기에 총 39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 등을 넣어서 알기쉽게 꾸며져 있다. 또 이 책 자는 직장인의 자세, 주민을 대하는 예절, 직원상호간의 예절 등을 담고 있는데 △직장인의 자세편에는 올바른 직업관과 근무자세 그리고 자기계발을 강조하고 있으며, △주민을 대하는 예절편에는 친절의 의미와 전화응대 요령이 △직원상호간의 예절편에는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상사를 대하는 태도, 부하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실려있다. 특히 전화벨이 3번울리기 전에 3분이내 통화를 원칙으로 하고 통화가 끝난 뒤 상대방이 끊고서 3초후에 끊는다는 333운동의 실천을 강조하는 「친절한 마음갖기」 책자는 명심보감, 경행록, 목민심서등에서 발췌한 명언도 실려있어 직원이면 누구나 꼭 읽어야할 필독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7.12.26
조회수 : 754
『민방위·재난관리분야』 2년 연속 최우수구
- 전국 최초 여성 민방위 자원봉사대 구성,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처능력 인정받아 여름철 행락질서 분야 장려구로 선정 상사업비 5천만원 받아우리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민방위·재난관리분야」부산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지난 11월 실시된 부산광역시의 우수구·군별 민방위·재난관리 업무 평가에서 우리구가 민방위 조직, 시설·장비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재난예방은 물론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갖춘것으로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표창과 함께 7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배정받았다. 구청은 지난 3월 재난발생시 가장 먼저 직면하는 대상이 가정주부인점을 감안, 전국 최초로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를 구성, 각종 재난에 대처해왔으며 매분기마다 가정응급 처치법, 가스안전관리 및 사고예방을 내용으로 하는 재난예방교육을 실시함과 동시에 방독면 착용, 사격실습, 가스실 체험등 군부대 위탁교육을 통한 대원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재난 대처 능력을 배양시켜 지역 안전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 또 모범운전자 22명을 선발, 무선통신 주민신고대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민방위 장비전시회를 열어 장비 보급확대에 기여했고 1가정 1소화기 갖기 및 방독면 갖기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난 초동대응 체제를 확고히 했다. 뿐만아니라 민방위 교육장에 액정 프로젝트를 설치해 시각적인 효과를 살린 현장감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재난대비 능력배양과 교육의 능률성을 드높였다. 이같은 노력 결과 올해 부산시가 실시한 자치구 민방위 역점시책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최우수구로 선정된데 이어 민방위·재난관리분야에서도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이다. 한편 우리구는 여름철 행락질서 분야에서도 제2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질서·친철·청결 3대시민운동의 활발한 추진과 숲의도시북구가꾸기, 화명 대천천 정비계획수립등 행락질서 확립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써온 결과 부산시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돼 시장표창과 상사업비 5천만원을 배정받았다. 또한 우리구는 지난 5월 재정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5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배정 받기도 했다.
1997.12.26
조회수 : 810
내년 우리구 살림살이, 578억3천6백만원 확정
- 현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소모성, 선심성 행사 경비의 대폭 축소 조정우리구는 98년도 예산을 일반회계 509억5천3백만원, 특별회계 68억8천3백만원, 총규모 578억3천6백만원으로 확정했다.국제통화기금(IMF) 금융지원신청 등 현(現) 경제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긴축, 자주, 계획재정를 기초로하여 해외여비 등 외화관련 경비와 홍보전단 그리고 소모성,선심성 행사경비를 대폭 축소 조정하는 초긴축 재정으로 절감 편성된 이번 예산은 ‘97년 당초예산 570억7천만원보다 1.3%증가, 최종예산 646억4천4백만원보다 10.5% 감소한 것으로 이는 부산시 재정규모 3조7천164억원의 1.56%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재정자립도는 34.2%로 16개 구, 군 가운데 14위를 차지하는 열악한 편이나 구민불편해소를 위해 각종투자사업에는 수산시가 4건 62억5천만원, 우리구가 51건에 51억1천6백만원 등 총 113억6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1997.12.26
조회수 : 740
구청장 동정
△권 익 구청장은 지난 11월 25일 열린 제63회 북구의회 정기회에 참석하여 ‘98년도 새해 예산안제출에 즈음한 구정연설을 하였다.△권 익 구청장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있은 12월 직원 정례조례 석상에서 최근 어려워진 우리경제를 살리는데 620여 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나가자고 강조했다.△권 익 구청장은 지난 24일 중회의실에서 ‘97 저소득 주민자녀 70명에게 2천 5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더욱 학업에 정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1997.11.26
조회수 : 663
연말연시 이웃사랑 실천합시다
‥ 이웃돕기 추진협의회 주관, 모금운동 전개 ‥ 은행등 사랑의 계좌 개설, 구 임시접수창구 운영 우리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상부상조 정신을 함양하여 불우이웃을 돕는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 1월 31일까지 ‘97.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모금운동은 주요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민간협의회 주축으로 민간주도의 모금운동을 전개키로 했는데 전 구민의 실질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될 수 있도록 캠페인 전개등 지속적인 홍보로 참여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성금모금은 부산시내 각 언론사 성금접수 창구와 금융기관 모금창구인 ‘사랑의 계좌’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기탁자의 편의를 돕기위해 구청(사회복지과 ☏304-7515)과 각 동사무소에서도 성금을 임시 접수받아 언론기관에 전달하고 있다.이에따라 지난 22일 오후 2시에는 구포역 광장에서‘97 이웃돕기 성금모금 구민 캠페인 및 가두모금이 펼쳐졌다. 북구 이웃돕기 추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권 익 구청장, 김두성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인사와 복지관 관계자및 자원봉사자 등 각계 각층의 인사와 주민이 참가해 사랑의 열매를 달아주기, 가두캠페인등을 벌이며 주민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캠페인과 병행하여 가두모금을 실시, 423명이 참가했는데 이 자리에서 모금된 4천4백37만5천130원의 성금을 언론기관에 전달했다. 한편 관내 각 자생단체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에 김장담아 주기등 어려운 경제여건속에서도 따뜻한 온정을 펼치고 있어 이웃사랑 실천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97.12.26
조회수 : 664
경제 살리기 주민 참여 확산
구 산하 공무원·각급단체 실천 결의다짐 구민 5대 실천사항 ·달러모으기 ·해외여행 자제 하기 ·구민저축운동 전개 ·에너지 절약 실천 ·건전한 소비활동 생활화 하기 최근 국가의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지원 요청등 국가경제가 최악의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구청은 △달러모으기 △해외여행 자제 하기 △구민저축운동 전개 △에너지 절약 실천 △건전한 소비활동 생활화 하기등 구민 실천 5대 과제를 선정, 30만 구민과 함께 우리 경제살리기 운동에 발벗고 나섰다. 먼저 공무원 자신부터 솔선수범하는 마음자세를 가다듬기 위해 620여 직원들은 지난 4일 오전 9시 대회의실에서 무지개운동과 병행한 승용차10부제 운행 실천, 중식시간 컴퓨터·전등끄기, 인사발령시 축전이나 화분 안보내기, 구내식당 이용하기 등 「공직자 근검절약 10대 행동수칙」을 마련, 경제난 극복을 위한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가졌다. 또 부서별로 1가지씩 실천가능한 경제살리기 역점시책을 선정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오전 10시에는 중회의실에서 윤영수 총무국장 주재하에 국민운동단체, 유관기관, 직능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국가경제위기 대처 방안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면서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부족한 달러를 모으기 위해 상업은행 북구청 출장소에 환전창구를 개설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지역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중회의실에서 알뜰 소비생활을 위한 주민경제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이밖에 새마을지도자북구협의회를 비롯한 바르게살기북구협의회 등 각급 단체에서도 경제살리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는등 경제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관련기사 2면)특히 관내 각 초등학교에서는 외제학용품 사용 안하기, 알뜰바자회 등을 열어 “작은 실천이 큰 위기를 극복한다”는 취지의 경제살리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4월경 문을 연 만덕, 구포지역의 벼룩시장에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아나바다」 운동이 지역 주민들 간에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한편 구청은 국가 경제살리기 운동이 일과성에 끝나지 않고 전 구민의 실질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정착될 수 있도록 구민 실천 5대사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1997.12.26
조회수 : 812
북·한·소·식 - 한적(韓赤)의 「남북이산가족면회소」 설치 제의
지난 83년 KBS-TV가 생방송한 「이산가족 찾기」는 전국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전세계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거대한 인간드라마였다. 넓은 여의도광장을 뒤덮었던 가족찾기 벽보는 분단민족의 고통이었고 혈육을 찾아 울부짖는 이산가족들의 아픔이었다.이처럼 헤어진 부모형제와 혈육을 다시 만나거나 합친다는 것은 체제와 이념을 초월하는 인간의 기본권리이자 순수한 인륜의 문제이기에 어떠한 명분으로도 이산가족들의 재회를 막을 수 없는 일이다.그럼에도 오늘날 한반도는 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게 남북분단이 반세기에 이르도록 이산가족의 상봉은 물론 편지한장 주고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오랫동안 이산가족의 접촉 실현을 추진해 왔음에도 북한정권은 이산가족들의 접촉을 허용할 경우 주민통제가 어려워져 폐쇄체제가 위협받게 될 것을 우려, 이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가운데 대한적십자가 10월 27일 창립 92주년을 맞아 남북이산가족 재회를 위한 면회소를 남북한 어느 곳이라도 좋으니 남북한이 합의하는 장소에 설치할 것을 북한적십자사에 새롭게 제의함으로써 관심을 끌고있다. 설치장소는 판문점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남북한이 합의할 경우 특정지역에 구애받지 않고 남한지역이든 북한지역이든 한반도내라면 어느 곳에나 면회소를 설치할 수 있다는 매우 획기적인 조치이기 때문이다.그럼므로 더 늦기전에 남북으로 헤어져 살고 있는 이산가족들이 하루 속히 만날 수 있도록 북한의 현명한 선택이 있기를 기대한다.
1997.11.25
조회수 : 947
우·리·의·맛 - 겨울철의 영양보고(寶庫) 김장
배추 고갱이 한입에 즐거웠던 잔치김장은 예로부터 우리민족의 가장 중요 월동준비의 하나였다. 〈동국세시기〉10월초에는 「서울 풍속에 무 배추마늘 고추 소금으로김장을하여 독에 담는다. 여름의 장 담그기와 겨울의김치담그기는 민가에서 1년중 중요한계획」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고추가루를 넣어 김치를 담그기 시작한 것은 조선후기 고추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였으며 그 전에는 소금과 젓갈등으로만 김장을 했다. 그리고 「김장때는 아홉방 부녀가 다나온다」 는 말이 있는데 이는 좀처럼 다니지 않던 규중처녀도 김장때에는 나온다는 말로 김장의 중요성을 대변한 말이며 「김장은 반 양식」이란 말도 있는데 오랫동안 싫증을 안내고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과거 김장은 아낙네들의 품앗이를 통해 이루어졌다. 행주치마를 두르고 한옆에 소금에 절여 놓은 배추를 깨끗한 물에 씻어 소쿠리에 건져놓는가 하면 또 한편에서는 파와 무를 썰고 마늘을 빻고 고추가루를 젓국에 재워놓는다. 막상 배추 버무리는 작업이 시작되면 저고리 소매를 걷어부치고 빨간 양념을 배추사이사이에 알맞게 끼워 넣는다.김장을 도와주는 아낙네들의 흥겨움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모든 동네사람들이 한사람씩 이들의 입을 거친다. 누구는 어떻더라며 흉을 보고 깔깔댄다. 아이들도 덩달아 신난다. 배추고갱이 한입 얻어 먹으려고 김장마당을 기웃댄다. 점심때는 출출했던 아낙네들의 입맛을 돋구고 버무린 김치를 찢어 뜨거운 밥에 걸쳐 먹으면 그 매운 맛에 입안이 얼얼하다. 또 김장김치의 종류는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 〈농가월령가〉(1816)에는 무김치 배추김치 젓국지 장아찌 등 4종에 불과했으나 〈조선요리 제법〉(1930)에는 9종으로 늘어나 있었다. 그리고 80년대에는 배추김치 동치미 깍두기 총각김치가 고작이었다. 이러한 김치의 장점은 전세계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오랜세월동안 겨울철 김치는 한국인에게 가장 기본적인 부식으로 신선한 채소 섭취가 불가능한 겨울철에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 B군 등을 보충하는 역할을 해왔다. 또 익는 동안 생성된 유기산은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우리의 건강을 지켜왔던 김치. 올 김장은 온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함께 담아보는 것이 어떨까?
1997.11.25
조회수 : 868
우봉문학상 수상 수필가 최해갑씨
(북구 화명동 출신)『일상생활에서 흔히 그야말로 뜻밖의 일이 생겼을때 감탄하는 말로 “꿈에도 생각해 본적이 없는 일이다" 고 말하는데 이번 제가 우봉 문학상을 받게 된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14일 제10회 우봉 문학상을 수상한 수필가 최해갑 (74. 부산 북구 화명동 출신) 씨는 오늘과 같은 영광을 입게 된것은 남은 여생을 오로지 문학 활동에 전념하라는 배려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945년에 교단에 선후 교육에 힘써온 교육자로서 평생을 헌신해 오면서 또한 생활 가운데서 보고 듣고 느낀 진실을 틈틈히 적어 온 수필가이기도 하다. 최씨는 지금까지 『꿈과 구름과의 대화』(68년), 『곡예인생』(76년), 『육십령고개』(84년)등 총 3권의 수필집을 냈는데 언제나 찬찬하고 조심성 있는 성격이 그대로 글에 나타나 있다는게 한결같은 평론이다. 현재 낙동문화예술인 협회 고문이자 부산수필문학협회 회원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다.
1997.11.25
조회수 : 987
1341
1342
1343
1344
1345
1346
1347
1348
134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