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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장학회 소식(2021년 12월)
■기금조성 목표 : 50억원 ■이달 모금액 4,039,904,831원 ■총 모금액 21,840,000원 ■이달의 장학회 후원금 기탁자 ○북부산농협: 5,000,000원 [누계기탁액 : 182,000,000원] ○북구장학회 최주택 이사(쉬즈라인 대표원장) : 5,000,000원[누계 기탁액 55,000,000원] ○북구장학회 김지원 이사(한사랑내과병원장): 4,000,000원[누계 기탁액 34,000,000원] ○북구장학회 김필수 이사(삼진주유소 대표) : 1,000,000원 [누계 기탁액 4,000,000원] ○구포신협 : 3,000,000원 ○구룡사: 500,000원 ○㈜사오건설: 450,000원 ○대불조장금선원: 300,000원 ○미륵사: 300,000원 ○화명백합교회: 300,000원 ○포도원교회: 200,000원 ○권오덕(한사랑회): 200,000원 ○구남신협 이사장 최명호: 200,000원 ○구포향토회: 100,000원 ○하늘샘교회: 100,000원 ○구포신협 진남수: 100,000원 ○이영자: 100,000원 ○북구청행정동우회: 100,000원 ○박충호: 100,000원 ○구포시장 대원유통 양인규: 50,000원 ○구포1동 정태술: 50,000원 ○구포시장청우회: 50,000원 ○BHC만덕역점 김재성: 50,000원 ○기아오토큐 화명점 김천갑: 50,000원 ○컴포즈커피 화명점 김한올: 50,000원 ○청년어부화명만덕점 김한결: 50,000원 ○대방부동산 박영희: 30,000원 ○구포2동 조매자: 30,000원 ○정광자: 30,000원 ○라종임: 30,000원 ○이찬순: 30,000원 ○곽영길: 20,000원 ○구포2동 이익수: 20,000원 ○구포 오세철: 20,000원 ○김중곤: 20,000원 ○박규태: 20,000원 ○문창영: 20,000원 ○수정강변타운 김복수: 20,000원 ○유재복: 20,000원 ○익 명: 20,000원 ○최미애: 20,000원 ○화명1동 조동희: 20,000원 ○화명1동 이월희: 20,000원 ○구포3동 김효열: 10,000원 ○구포3동 지우자: 10,000원 ○덕천동 홍승완: 10,000원 ○이현미: 10,000원 ○양산 물금읍 김정환: 10,000원 ●기탁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116 (기탁계좌 농협 121031-51-108839 / 부산은행 051-01-031677-9) 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www.bsbukgusf.kr
2022.01.07
조회수 : 1224
[독자투고] 영화 ‘오징어 게임’이 소환한 추억
한동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를 흔들었다. 드라마 내용은 언급하지 않더라도 드라마 속의 게임만으로도 유년의 추억을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지인들과 오징어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그 당시의 놀이 용어가 제각각이었다. 언쟁 아닌 언쟁이 있은 후 한참 동안 잊고 있었던 옛날을 그려 보았다. 이 놀이를 우리 동네에선 오징어 달구지라고 불렀다.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깍두기’는 같은 부산이라도 이름이 달랐다. 깍두기라고 불렀던 동네도 있은 것 같은 데 우리 동네에서는 건달꾼이라고 불렀다. 이 건달꾼은 주로 동네에서 체력이 약하거나 놀이에 참여한 아이의 어린 동생들이 맡았다. 동생도 돌보면서 놀이도 하고 일석이조였던 셈이다. 물론 힘이 센 녀석들이 건달꾼을 하겠다고 우기면 어쩔 수 없이 그 녀석의 몫이었지만 건달꾼은 대부분 동생들 차지였다. 오징어 달구지는 동네 어귀 공터에서 하고 놀았다면 구슬치기는 흙바닥이 있는 아무개네 마당에서 했다. 흙바닥에 구멍을 파거니 삼각형을 그려 놓고 놀았다. 그 옆의 작은 공터에서는 여자애들의 고무줄뛰기가 한창이었다. ‘달고나’는 쪽자라고 불렀다. 매캐한 연탄가스를 맡으며 둘러앉아서 바늘로 찔러가면서 별 등 다양한 문양을 오려내곤 했는데 성공을 기원하며 입맛을 다시곤 했는데 한류 바람으로 세계인들이 그 쪽자에 빠져 있는 걸 보니 문화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 계절에 따라 놀이가 달랐고 이사 온 아이들이 생기면서 조금씩 진행 방식이 바뀌기도 하였던 같다. 이 모든 놀이는 담이 없는 집의 마당에서나 흙이 있는 골목에서 하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담이 없는 집이 없다. 마을 골목길도 사라지고 뛰어놀 아이들도 없다. 흙도 없다. 지금은 침대 위에서 휴대폰을 손에 든 아이가 있다. 영롱한 눈망울로 휴대폰을 응시하며 웃음 짓는 아이들만 있다. 그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오징어달구지 한판 해 보고 싶다. 흙바닥에서 한번 신나게 뒹굴고 싶다. 김도형 / 구포동
2022.01.07
조회수 : 1275
[2021년 12월호] 오래된 편지들을 정리하며
이사하면서 미처 정리하지 못했던 옛날 편지들을 정리하려고 꺼냈다. 오래 전 일이라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연들이 있었다. 지금 보면 대수롭지 않은 것들이지만 당시에는 꽤나 심각하고 절박했을 것이다. 지난 편지들을 읽는다는 건 부끄러움과 마주하는 느낌이다. 나이에 어울리는 고민이었겠지만 지나고 보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 하지만 그 편지들은 중학교 시절부터 결혼 초기까지의 15~6년간의 나의 성장 과정을 알 수 있는 흔적들이었다. 중학교 때는 집전화도 귀했던 시절이라 자연히 편지가 주된 통신수단이었다. 친구와 다투었을 때는 사과와 화해의 도구가 되었고, 마음에 담아 놓은 깊은 얘기를 털어놓는 장(場)이기도 했다. 고등학교 때의 편지를 보니 2학년 때 교생실습을 나왔던 미술선생님과 주고받은 편지가 제법 많았다. 그 때 선생님은 어떤 계기로 인해 거의 편지를 쓰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나와는 꽤 오랫동안 소식을 주고받았던 걸 보면 여고생의 고민에 인생 선배로서, 언니로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해 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 대학 4학년 교생실습 때 중학교 3학년 반을 맡았는데 그 학생들과는 결혼 후에도 한동안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 때 학생들도 나름 인생의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었을 텐데 나는 그들에게 어떤 말을 해 줬을까? 그들도 이젠 50대의 중년 아저씨들이 되었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새삼 내가 보낸 편지의 무게감이 느껴지며 내가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등대 역할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사소한 것이라도 뭔가를 끄적거려야 하는 성향이라 알맹이 없는 말로 채워진 편지들이었지만 그 때 난 어떤 생각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보여주는 거울이었다. 나는 내가 지나온 모든 순간순간에서 맺었던 인연들과 먼 훗날 우연히 마주쳤을 때 결코 부끄럽지 않는 모습이기를 바라며 꽤나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그렇다면 나, 잘산 것 맞겠지? 박경혜 / 화명동
2022.01.07
조회수 : 1192
시인의 창 / 2021년 12월
향 수 박순옥 하이얀 찔레꽃이 강둑에 피는 밤이면 달빛에 도란도란 얘기꽃도 피운다 늦은 봄 청보리 살찌는 밤에 소쩍새가 애간장을 태우면 옹이진 고목엔 이슬이 가득하다 달빛에 취하고 향기에 젖어 꽃 멀미라도 하였을까 눈가에 맺히는 이슬이 *시인 약력: 2000년 <한맥문학> 수필 등단. 부산 문인협회 회원, 북구 문인협회 이사. 수필집 <바람이 웃었다>
2022.01.07
조회수 : 1268
문화예술인들 성품 전달
북구생활문화연합회 최태숙 회장과 회원들은 12월 9일 구포3동 아동복지시설 미네르바의 집을 방문해 35만원 상당의 진공무선청소기를 전달하였다.
2022.01.07
조회수 : 1298
우수봉사자 표창
북구자원봉사센터는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여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해온 우수 자원봉사자를 선정해 12월 16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2.01.07
조회수 : 1298
구포3동 새마을금고 독서경진대회 시상
구포3동 새마을문고는 제17회 독서경진대회를 7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열고 접수된 독후감 84편을 심사하여 우수작품 6편을 선정, 11월 24일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2022.01.07
조회수 : 1330
산림조합, 산불조심 홍보물 기탁
부산시 산림조합 이상기 조합장 등이 12월 9일 우리 구를 방문해 산불조심을 안내하는 깃발 200점과 현수막 30점 등 총 350만원 상당의 홍보 물품을 기탁하였다.
2022.01.07
조회수 : 1261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2주년 기념행사
비대면으로 케이크 만들고 인형극 ‘무지개물고기’ 공연 내년에는 가족 친화데이 지정 ‘토토즐’ 프로그램 운영 예정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관 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물하였다. 기념행사는 온라인 쿠킹클래스 ‘산타 케이크 만들기’와 인형극 ‘무지개물고기’ 공연으로 쿠킹클래스는 12월 11일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인형극은 12월 18일 센터 3층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쿠킹클래스에는 영유아가 있는 150가구가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케이크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산타 모자와 수염 등을 특색 있게 표현하고 다양한 문양으로 케이크를 장식하기도 했다. 인형극 공연은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하였다. 공연작인 ‘무지개 물고기’는 예쁜 외모와 달리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지 않아 외톨이가 된 물고기가 잘못을 뉘우치고 소중한 것들을 나눠준다는 내용으로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센터는 내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가족친화데이로 지정하여 온가족이 함께 하는 ‘토토즐’ 프로그램(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과 자원재활용 체험프로그램 ‘시끌벅적 드림(Dream)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9년 12월 20일 만덕동일아파트 앞(만덕1로104번가길 37)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1767.55㎡ 규모로 문을 열었다. 문의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 ☎342-6161
2022.01.07
조회수 : 1180
“금곡동 자원봉사캠프 참 잘했어요”
부산시 우수캠프 선정되고 이정숙 캠프장 ‘우수지기’ 뽑혀 금곡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이정숙)가 부산시 우수자원봉사캠프로 선정되었으며 이정숙 캠프장이 우수캠프지기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금곡동 캠프는 부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가 11월 24일 BNK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개최한 2021 자원봉사캠프의 날 기념식에서 이같은 성과를 올렸다. 금곡동 캠프는 2017년 개소한 이래 죽 보드레 지원사업, 사랑의 영양죽 나누기, 반찬 나눔, 지역사회 방역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정달성 금곡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취약계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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