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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동정
▲권 익 구청장은 지난 4일 구청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학교폭력근절을 위한 박삼중스님 초청 강연회 참석하여 격려사를 한 후 스님의 강연을 경청하면서 지역 주민 650명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권 익 구청장은 지난 6일 덕천3동 이동파출소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지역주민과 환담을 나눴다.▲권 익 구청장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일 금곡동, 덕천1, 3동을 직접 방문해 불우이웃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1997.09.25
조회수 : 933
제16회 구민체육대회 제5회 낙동민속예술제
구민화합 한마당 펼쳐진다 - 구민운동장 준공기념 개장식 등 다양한 행사 마련 ●구민체육대회 10월 11일 화명동 구민운동장에서 ●낙동민속예술제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분산 개최제18회 시민의날을 기념해 구민 화합과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질 구민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1일에, 낙동민속예술제가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각각 개최된다. 북구청이 주관하고 북구체육회가 후원하는 구민체육대회는 올해로 제16회째를 맞는 전통깊은 행사로 개회식, 협동줄넘기, 줄다리기, 400m계주등 구민의 협동과 단결을 겨루는 화합의 마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5회째를 맞는 낙동민속예술제는 낙동민속예술제전위원회(위원장 김병순)가 주최하고 북구청이 후원하는 북구 최대의 문화예술행사로 과거의 생활상과 민속을 재현하여 선인들의 멋과 지혜를 깨달음은 물론 우리것을 알고 계승발전시키는 명실상부한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오고 있는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두 행사를 분리 개최해 보다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주민과 함께 펼치는 축제를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오는 11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화명동 낙동강변 구민운동장에서 3부로 나뉘어 개최되는 구민체육대회는 구민의 체력증진과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 7월부터 벌여온 구민운동장 준공을 기념, 문정수 시장과 권 익 구청장, 정형근국회의원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운동장’의 이름이 새겨진 머릿돌 제막식을 가진다. 이어 고적대의 악대 연주, 군의장대 사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태권도시범, 대리지신밟기의 식후 행사에 이어 각계 지도층 및 구민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협동줄넘기, 씨름, 지게짐지고 달리기 등 18개 종목에 걸쳐 열전이 펼쳐진다. 이날 대회에서는 각 경기서 거둔 성적을 동별로 종합해 우승을 가리게 되는 종합상과 응원상, 입장상, 노력상등 푸짐한 시상이 참가팀에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도 준비되어 있다. 또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구포당산제를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게 되는 낙동민속예술제는 올해부터 많은 구민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발전시키기 위해 일주일을 축제기간으로 정해 이기간 동안 각종 행사를 종목의 특성별로 나누어 여러장소에서 분산 개최한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서막식 및 강변민속 행사가 구포나루터에서 그리고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일 전통혼례를 비롯한 구포장날 민속행사가 구포장터와 덕천초등학교에서 열리게 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며, 11일에는 구청대회의실에서 낙동강 시낭송음악회, 북구 어머니합창단 공연,낙동민속보존회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구민체육대회▶ 일시: '97.10.11(토) 09:00~18:00▶ 장소: 구민운동장 (화명동)▶구민운동장 준공기념 운동장개장식(09:00~09:10) 구민운동장 머릿돌 제막식 ▶식전행사 (09:10~10:00) 선화여상고적대, 구포여상취타대연주, 53사단 의장대 시범▶개회식 (10:00~10:30) 선수입장, 대회선언, 국민의례, 구민상시상등 ▶식후행사 (10:30~11:00) 북구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 민속놀이(대리지신밟기공연)▶체육대회 18종목(11:00~16:50) 내빈골프왕, 발묶어달리기, 협동줄넘기, 훌라우프돌리기, 자루옷입고달리기, 노인투호왕, 노인 낚시왕, 줄다리기, 나는 퀴즈박사, 모래주머니 넣기, 농악경진대회, 장사달리기, 발배구, 어린이자전거왕, 400m계주, 씨름, 윳놀이, 제기차기▶폐회식 ·선수입장 (16:50~17:00) ·성적발표 및 시상 (17:00~17:20) - 종합상(1-3위) - 응원상(1-3위) - 입장상(1-3위) - 노력상(2개동) ·폐회사 (17:20~17:25)▶행운권추첨 (17:25~18:00) 1-5등, 행운상 300명 낙동민속예술제●서막식 및 강변민속행사·일시 : 10. 4.(토) 11시·장소 : 구포나루터 ·행사내용①서막식②구포대리지신밟기 재현③민요경창대회④구포감동진 별신굿●구포장날 민속행사·일시: 10. 8.(수)오후2시 ·장소: 구포장터-덕천초교·행사내용①구포장터놀이 재현②전통혼례식 재현③동대항 풍물경연대회④학생사물놀이 경연⑤낙동민속보존회 판굿놀이●구민백일장·사생실기대회·음악경연대회·일시: 10. 9.(목) 오후2시 쪾장소: 구청대회의실 집결●시·서·화 전시회 / 향토풍물사진전시회·일시: 10. 1.~10. 31.까지 ·장소: 구청민원실, 중회의실●시상식 및 낙동강 시 낭송음악회·일시: 10.11.(토) 오후3시·장소: 구청 대회의실 ·행사내용 ①시상식 ②시 낭송 ③북구어머니합창단 공연 ④포천초등학교합주단 공연
1997.09.25
조회수 : 1124
구민합동 결혼식 안내
결혼 적령기가 되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영세가정자녀를 대상으로 구민합동결혼식을 아래와 같이 거행할 예정이니 대상자 여러분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결혼식 예정일 :97.11월 초순경·예정장소:강서구소재(농촌지도소)·대상:관내 거주 40세이하의 미혼 남녀 또는 동거부부·신청기간:'97. 9. 30. ※ 문의및 접수처 ☎ 301-3109, 302-5733 (구청 가정복지과 및동사무소)
1997.08.25
조회수 : 3547
장애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 장애인 이용차량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8월1일부터 50%할인됩니다.·신청방법 가. 신청서 배부 및 접수장소:거주지 동사무소 나. 접수기간 :연중계속 다. 감면대상:배기량 2,000㏄이하 - 장애인 사용, 가구당 1대의 차량 - 등록장애인으로서 통행료할인카드 소지했을 때 할인. 라. 감면율 :50% 마. 지참물 - 자동차 등록증 사본 1부 - 본인 또는 주민등록상 생계를 같이하는 보호자의 운전면허증 사본 1부 - 등록장애인 사진(3㎝×3㎝) 2매 - 할인카드 신청시 : 카드발급 수수료 4,000원·문의사항:구청 사회복지과 (☎309-8314)및 동사무소
1997.08.25
조회수 : 4316
주택임대차 계약 확정일자 부여되면 전세금 1천200만원 우선 변제 돼
전세자 편의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 동사무소에서도 확정일자 부여동사무소에서도 임대차계약서 확정일자를 부여 한다.확정일자는 공증기관이 사문서에 기입하는 날짜로써 그 일자 현재에 그 문서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인데 확정일자를 부여받기 위해서는 법원이나 등기소 또는 공증사무소에 가야만 했는데 오는 9월 1일부터 동사무소에서도 업무를 취급한다. 확정일자가 부여되면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의2에 의한 임차보증금의 우선 변제권을 가지게 되는데 특별시,광역시의 경우 보증금 3천만원이하인 금액에서 1천200만원까지, 기타지역은 보증금 2천만원 이하인 금액에서 800만원까지 우선 변제 받을 수 있다. 한편 구청은 관련규칙을 제정하고 수수료징수조례를 개정해 전세 가입자를 대상으로 동사무소에 주민등록 전입신고시 주택임대차계약서를 제출 받아 확정일자를 부여해 주기로 했다. ⊙ 민원상담처리창구이용안내부산광역시는 시민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과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상담창구를 개설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상담창구별 참여단체 -생활법률상담: 부산광역시 법무사회☎460-3853 -소비자피해상담:한국소비자연맹 부산경남지부☎460-3856/469-9898 -자동차보험손해사정상담:제3종 독립손해사정업협의회부산지회 ☎460-3854 -교통불편신고:☎460-3855 (시 전문상담원) - 취업상담:☎460-3478 (시 근로복지과 상담원)
1997.08.25
조회수 : 5122
지역문인 신간소개 - 『개가 들어도 웃을 일』
따따블선생의 세상풍자집― 이원우 著대천리 초등학교 이원우교감(수필가, 소설가)이 세상 풍자집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을 냈다. 이책은 저자의 아홉번째 책으로, 기상천외한 표제가 말해주듯 내용 또한 168가지의 짤막짤막한 이야기로 구성, 배꼽을 잡을만큼 재미있게 꾸며져 있다. 저자의 ‘12년 동안의 노인학교운영’ ‘27년 동안의 개사육’ ‘34년동안의 교단생활’등 아무도 흉내내기 힘든 소재들을 다루고 있으며 그 모두가 생명의 존엄성을 강조하고 있다는데 독자는 경외심을 갖게된다. 청소년들에게 도덕교과서가 되고도 남을 책이 바로 <개가 들어도 웃을 일>이라는 이야기가 회자(膾炙)되고 있다. 아동문학가 최향숙씨는 이책이 어른보다 어린이들에게 더 읽혀지고 있는 이유를 알 만 하다는 평까지 내놓고 있다. 아무튼 북구에 거주하는 작가가 쓴 책이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1997.08.25
조회수 : 1243
북·한·소·식 - 홍수피해 자초한 북한의 4대 자연개조사업
올여름 장마에도 지역에 따라 200mm가 넘는 집중호우로 비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한 가운데 2년연속 홍수피해를 입은 북한도 예외가 아니어서 북한의 관영매체들은 “여름철 장마기간에 있을수 있는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보도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 지난 95년과 96년 7·8월에 연이어 발생한 홍수피해 복구작업은 아직도 20%를 못 미칠 정도로 저조한 상태다. 북한은 이미 지난 해부터 국토관리사업이라는 미명하에 주민, 학생, 군인들을 대거 동원, 수해복구 및 수방작업에 진력해 왔으나 장비노후, 우상화사업 우선건립 정책 등에 밀려 주요 피해지역 제방도로 등만 대충 보수한 정도인 것으로 확인. 이러한 실정에 김일성이 만성적인 식량부족 해소책으로 추진한 ‘4대자연개조사업’(1981) △서해갑문건설, △태천발전소 건설, △30만정보 간석지 개간, △20만정보 새땅찾기 사업은 오히려 국토 황폐, 홍수피해 등의 부작용만 유발, 식량난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되고 말았다. 그중 20만정보 새땅 개간사업으로 산의 나무를 없애고 다락밭을 조성 알곡증산에 나섰으나 산림황폐화, 산사태 등 홍수피해만 더욱 확대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결국 북한은 식량난을 홍수로 인한 천재지변 탓으로 억지선전하지만 남북한의 다른 지역에 비해 유독 북한에 홍수피해가 심각한 것은 ‘4대자연개조사업’이라는 김일성의 잘못된 정책이 분명하게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1997.08.25
조회수 : 1081
일심회 탐방 - 버스에 사랑 실은 일심회 회장 최용덕 씨
일심회 회장 최용덕씨는 이미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 실은 버스 기사’로 잘 알려져 있다. 94년 불우이웃돕기기금 마련을 위해 자신이 직접 부른 노래를 담은 테이프를 팔아 그 수익금 50만원을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써 달라며 북구청에 기탁한 일이 있다. 그 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펴기 위해 우리 생활 속의 고유예절을 이야기하듯 알려주는 <상식요람>이란 책을 발간하고 ‘참 한 마음으로 남을 돕자’는 뜻을 담은 「일심회」를 조직, 발족행사로 <정화양로원>을 방문해 경로잔치를 열었다. 당시회원 16명으로 현재는 180여명에 이르고 있다.“이런 일을 시작하고 보니 제 마음이 한없이 커지는 것 같았습니다. 겸손함을 배우고 되고, 진정한 행복을 느낄수 있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혼자하는 것보다 누군가가 뜻을 같이 하는 사람끼리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길 바랬습니다.”박봉인 직장 동료가 아내의 병환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것을 보고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일이 그에게 봉사자 길로의 첫걸음이 된 셈이었다.삼진여객 15번 시내좌석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그는 막 일을 마치고 돌아왔으면서도 55세의 나이에도 피곤하거나 지쳐있는 기색이 전혀 없다. 항상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살아가는 고운 마음씨 덕인지 모른다. 그의 관심은 늘 소년소녀가장, 생활이 어려운 노인·장애인들에게 있다.“회원들의 월회비를 적립해두었다가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어디든 달려가 참 마음으로 도우는게 저희 일심회의 진정한 뜻입니다.”푸른 기사복을 단정히 입은 최용덕 씨, 그는 말수가 그리 많아 보이지 않는다. 몸으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범인들의 귀감이다. 일심회는 연 2회(4월, 10월)씩 행사를 치루는데 올 10월 19일에도 영세노인들을 모시고 경로위안잔치를 벌일 계획이다.“일심회 ‘사랑의 집’을 건립해 오갈데 없는 노인이나 청소년 가장들이 언제든 쉬었다 갈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하는게 이제 남은 제 소원입니다.”라고 말하는 그에게 우리는 천상 봉사자라 명명해 주고 싶다.베푸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뜻을 같이 하고자 하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335-9126)일심회 발자취92. 3 회장 최용덕 씨 삼진여객 소속의 어려운 동료기사 2명 도와94. 1 북구청에 소년소녀 가장돕기 성금전달 5 소년소녀가장 및 부양가족 초청 생일잔치, <상식요람> 책자 발간94. 12. 11 「이웃돕기 일심회」 발족행사로 정화양로원 방문95. 5. 14 동래구 온천동 소재 황전양로원 방문 , 휠체어 1대, 내의 55벌, 양말 55켤레 등 선물 전달 11. 12 사하구청 본관 4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사하구 관내 노인 200여명 초청 경로위안잔치 및 소년소녀가장 13명에게 장학금 전달96. 4. 14 하반신 마비 환자 장정숙 씨 방문 성금 20만원 전달 5. 26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경로위안잔치 및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전달 6. 24 북구척수장애인협회 방문, 휠체어 5대 기증 7. 25 지체장애인북구지회 현판식에 참석 휠체어 5대 기증 7. 28 만성신부전증 환자인 유덕부씨 방문 성금 20만원 전달, 피부 육종암으로 투병중인 정진주 씨에게 성금 20만원 전달 10. 11 위암말기 시한부 삶을 살아가는 김인호씨에게 성금 20만원 전달 10. 27 북구청 소년소녀가장 결연 및 장학금 전달 12. 17 96년 11월 14일 결성된 일심회 여성자원봉사대가 금정구 노포동 소재 구원의 집 방문 결연 맺어97. 4. 27 황전양로원 방문 경로위안잔치
1997.08.25
조회수 : 1191
종합사회복지관 - 사회복지관의 활성화 주민참여가 필수적 요건
주민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없는 노력북구청은 지난 6월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복지관의 기능과 역할을 충분히 이해 할수있도록 구청간부직원 21명을 1일명예복지관장으로 임명해 복지관의 이용실태와 시설견학을 실시한 바 있다. 북구신문은 지역주민들의 복지관 이용에 따른 이해를 돕기 위해 이글을 싣는다.〈편집자 주〉우리구 관내에는 7개 복지관이 설치되어 주민복지를 책임지는 종합사회복지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다른 구에 비해 숫적으로 많을뿐만 아니라 운영이나 시설규모면에서도 복지의 요람으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각 복지관은 관장 이하 사회복지사, 취미교양교사, 자원봉사자, 관리직원등으로 구성되어 주민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일반적으로 복지관은 지역사회내의 일정한 시설, 전문인력과 자원봉사자를 확보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을 향상시킴은 물론 지역내의 개인과 가족·집단을 대상로 협력체를 이루면서 상호작용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강화하여 궁극적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공복지시설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복지관은 저소득 주민 뿐만아니라 모든 주민이 이용의 주체가 된다. 그래서 각 복지관에서는 주민 화합과 공동체의식을 도모하기 위해 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더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복지관별 우수프로그램발표회도 이러한 취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각 복지관별 프로그램은 지역실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크게보면 가정복지,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복지, 그리고 재가복지의 각 단위사업에 초점을 맞춰 분야별 취지에 맞게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역내의 혼자사는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등 도움이 필요한 모든사람에게 간병·가사및 경제적 지원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재가복지봉사센터 운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의 지역사회자원을 조직화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가 전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는 복지관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필수적이다. 도시여건상 배타적인 공간으로부터 나와서 주민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여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켜나가는 일은 중요하며 지역주민 모두가 각복지관별 수익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저렴하게 이용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그 운영면에서도 도움을 주게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복지관이라 해서 이용 대상자가 한정되어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주민 모두를 위한 시설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각종 취미생활과 개인의 능력계발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고 진정한 봉사의 참뜻을 되새길수 있는 자원봉사의 길도 있다.⊙ 사회복지관 현황 ⊙●장선복지관(구포) ☎ 336-7007∼9●금곡복지관(금곡) ☎ 332-4527●덕천복지관(덕천) ☎ 331-4674∼5●화정복지관(금곡) ☎ 362-0111∼4●동원복지관(금곡) ☎ 361-0045∼8●공창복지관(금곡) ☎ 361-2063∼4●남산정복지관(덕천) ☎ 342-8206∼7
1997.08.25
조회수 : 1102
벼룩시장 탐방 - 구포1동
벼룩시장에서 알뜰살림을 체험하세요찾는 사람 많으나 들어오는 물품 적어주민의 다양한 출품 기대지난 6월 20일 개설, 개설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지만 하루 7만원 정도로, 현재까지 6·70여 만원의 수입을 올려 구포 벼룩시장(회장 남영숙)은 이제 주민의 「알뜰 구매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남자 양복 상·하의, 시계, 전화기, 텔레비전, 가스레인지, 쌀통, 선풍기, 액자 등 우리 생활에 늘 쓰이는 물건들이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물품이 많이 빠져 나가 조금 엉성한 감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의류로 차지하고 있는 장터는 정겨운 알뜰살림을 체험할 수 있게 한다. “아직 제대로 홍보가 되지 않아 들어오는 물품이 없을 때는 저희 부녀회원 17명이 직접 이삿집을 찾아다니거나 물품을 구하러 동분서주합니다. 홍보용 현수막이나 간판을 달고, 좀 더 체계적으로 활성화 시키면 홍보 효과가 커져 주민의 이용도가 훨씬 높을 줄 압니다. 출품되는 물건들을 보면 멀쩡해 쓸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특히 하숙생이나 자취생들에겐 싼 값에 물건을 구할 수 있어 좋은 구매장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린이 용품(보행기, 장난감)은 시의성이 있어 서로 잘 교환해서 쓰면 일거양득이죠.”출품한 물건 판매시 5%로 수수료만 공제하고 나머지 대금은 출품인에게 지급하며, 3회 개설후에도 판매되지 않을 때는 출품인이 회수하거나 불우이웃에 기증하기로 되어 있다.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 하필 장터 출입구가 서쪽으로 나 있어 무더위 속에 땀을 뻘뻘 흘렸을 법한 부녀회원들, 보기 좋게 그을린 얼굴들에는 그래도 보람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사는 냄새가 난다.구포 장날이 되면 타지역에서도 물품 구입을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 제일 많이 들고나는 품목은 의류, 텔레비전. 요즘 같은 경제 불황에 생활 용품 하나라도 쓰는데 큰 불편 없으면 새것으로 바꾸기보다 손질하고 다듬어 쓰는 주부들의 알뜰한 지혜가 경제를 살리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언제부턴가 학생들은 학용품을 잃어버려도 찾지 않고, 주부들은 이사만 하면 쓰던 것은 죄다 버리고 가구나 가전제품을 새 것으로 사서 들어가는 풍토가 생겨났다. 버리고 가는 사람, 그것을 가져다 쓰는 사람. 무조건 새 것이어야만 하는 속내는 졸부들의 허영이다.현재 구포 개시장 옆 시유지에 위치한 구포 벼룩시장은 상시 개장으로 주민들이 언제든 물품을 출품할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 무조건 버리기 이전에 쓸 만한 물건이 있을 때는 이웃에게 되돌려 쓸 수 있는 재활의식을 가진 북구 주민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구포지구 ☎ 309-8626·만덕지구 ☎ 309-8627
1997.08.25
조회수 : 1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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