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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동 - 금곡파출소 건립공사 착공
- 오는 11월 개소, 주민생활 안정기대금곡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금곡 파출소 기공식이 지난 14일 오후 2시 김사권 북부경찰서장을 비롯한 정형근 국회의원, 권 익 구청장, 김두성 구의장등 내빈과 지역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곡 우체국 옆에서 거행됐다. 금곡동 1114번지(금곡우체국 옆)에 들어서게 될 금곡 파출소는 100평의 부지에 3층건물로 10월말 완공, 11월에 개소될 예정이다. 그동안 금곡동은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아 계속되는 유입인구의 증가로 현재 4만 3천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성장세를 보여왔으나 파출소가 없어 주민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수차례 반상회 건의사항으로 북부경찰서에 파출소 신설을 건의한 바 있었다.이에따라 부산지방경찰청에서는 주민의 뜻을 받아들여 예산을 편성, 이번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1997.08.25
조회수 : 2066
구포3동 - 청소년 폭력 근절 캠페인 펼쳐
구포3동 청년회(회장 류해덕, 회원 17명)는 지난 7월 25일 청년회 자율방범초소 앞에서 각급 자생단체원 및 관내주민 300여명과 함께 청소년폭력 관련 캠페인을 벌였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 및 기성세대에 대한 당부사항을 호소하는 호소문 낭독과 학원폭력 추방, 예방을 위해 지켜야 할 사항을구호제창하며, 플랜카드·피켓을 내걸고 청소년 폭력 관련 전단을 배부 하는 등 구포3동 간선로변(포천사거리→인삼당약국→성도고교→봉산학원)을 지나며 가두 캠페인을 벌여 청소년 문제가 학교나 부모만의 문제가 아닌 온 국민이 함께 나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임을 알리는데 앞장섰다.
1997.08.25
조회수 : 1269
무지개운동 주민 자발 참여 확산
─ 8월 현재 54%참여, 미참여 차량 공공기관 진입 제한‘하루가 불편하면 6일이 편하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홍보활동 펼쳐지난 7월 1일부터 범 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지개운동의 조기정착을 위해 부산시 산하전기관에서는 8월 1일부터 미참여 차량에 대한 공공기관 진입 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청사입구에 청경 및 근무직원을 배치해운전자의 참여의사 표시 때는 현장에서 스티커 부착 또는 신청서 작성 접수후 주차 허용키로 했다.그에 맞추어 북구청도 무지개운동 참여는 ‘하루가 불편하면 6일이 편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구민이 무지개운동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벌여 8월 현재 54%의 참여실적을 거두었다. 특히 덕천2동은 자생조직 단체원을 통한 홍보 및 자동차 관련 업자들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일환으로 동(洞)에서는 유관사업장을 방문, 본 운동의 취지를 설명해 사업주들이 업무상의 내방객들에 대해 신청서 접수, 스티커를 교부하게 하고 접수현황을 동에 통보토록 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관리 사무실에 신청서 및 스티커를 비치하고, 구내 방송 실시로 홍보하거나 통반장이 각 가정을 방문해 취지를 설명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이미 카풀 잘 되는 동네로 알려진 만덕2동에서도 자가운전자들에 대해 카풀동승 흡수로 참여자 불편을 최대한 해소토록해 자가운전자 전원 무지개운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한편 북구청은 지난 7월 31일을 기해 오전 6시부터 두 시간 30여분 동안 구·동 전직원,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 청년회 등 1000여 명이 동원, 관내 95개 아파트단지 및 주택가 이면도로에 정차되어 있는 무지개운동 미참여 자가용 앞 유리창에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출근차량 현장 스티커 교부를 실시해 무지개운동 전 구민 참여에 박차를 가했다.
1997.08.25
조회수 : 1076
신호등 및 건널목 설치 건의
서혜경(구포3동)구포1동 부근 보광당 약국 앞 지하철 공사가 완료됨으로 차량통행이 원활해졌으나 신호등·건널목이 없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교통량이 많은 삼거리에 교통신호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며 이로 인한 주민들의 원성도 높다. 현장 확인 후 신호등·건널목을 설치해 주었으면 한다.
1997.08.25
조회수 : 944
청소년의 봉사활동은 거주지역 내에서
강상영(구포1동)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이 진학에 영향을 끼치게 된 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의욕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관내 여러 기관에 신청해 보지만 마냥 기다리라고만 해 북구가 아닌 해운대·태종대까지 원정봉사 나가고 있다. 자기 마을에도 쓰레기가 지천으로 널려 있는데 단지 점수를 따기 위해 먼 동네로까지 가서 쓰레기를 줍고 점수를 따와야 하는 이런 제도는 과감히 시정해 모든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른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 거주지 내의 벽보 철거나 쓰레기 등을 치우게 하고 이에 대한 활동을 관할 통장의 확인 도장을 받게 하거나 그렇찮으면 관할 공무원의 공동 참여 하에 확인 도장을 받게 한다면 자원봉사자에게는 점수를 줄 수 있고, 깨끗한 마을을 유지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 아닐까 싶다.
1997.08.25
조회수 : 938
인도개설 건의
박순희(만덕2동)만덕2동 주공아파트 입구 도로는 그린코아, 럭키, 동원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이다. 인도가 약 18미터, 몇 년째 포장이 제대로 안 된 채이고, 인접한 주공아파트와 인도 간의 노폭이 좁아 인도경계도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공사관계로 큰 돌, 철근까지 아무렇게나 방치되어 있어 출·퇴근하는 주민들 위험과 불편을 느끼고 있다.반상회 등을 통해 건의했으나 시유지로 보상이 어려워 인도개설 불가하다는 회신은 있었으나, 구청에서 토지 소유자를 적극 설득하고 예산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건설사업 예산확보시 우선적으로 반영해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조치 바란다.
1997.08.25
조회수 : 1062
실과◆소개 - 보건소
소장 변수호(卞秀浩)21C 초일류 지역 의료센타로 도약!!보건행정계… 국민건강증진사업, 의료보험·보호 환자진료, 진단서, 제증명 발급 진료비 및 의료수가의 징수가족보건계… 영·유아 건강관리, 노인·어린이 건강관리, 학교보건 관리 등예방의약계… 전염병예방, 의료업소 지도 관리, 결핵환자 관리 등병리검사계… X-선 촬영, 에이즈, 성병검사, 기생충, 빈혈, 혈액형 무료 검진전구민의 기대와 성원속에 탄생한 북구 보건소가 지역주민의 평생 건강관리 기관으로써 역할을 다하고 구민보건향상과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요람으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질병의 예방과 조기발견, 치료, 재활서비스와 대주민 홍보교육 만성질환자 관리, 하절기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및 각종 병리검사 등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우리 보건소는 구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하기위해 1과 4계 9실의 직원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계별 주요업무를 소개해드리면,▶보건행정계는 보건행정을 종합조정하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수립·시행, 국민건강증진사업, 의료보험·보호 환자진료, 진단서, 제증명 발급, 진료비 및 의료수가의 징수, 각종 보건통계, 예산의 집행업무를 담당하고,▶가족보건계는 가족의 건강관련사업을 총괄하며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산전·후관리, 건강진단, 영유아 예방접종, 신생아 선천성대사이상검사, 모유수유 홍보, 여성질환 검진실시와 인구의 안정 성장유지를 위한 무료피임 보급, 인공유산예방, 통합보건사업으로 노인건강관리, 장기와병자 방문간호, 어린이 건강검진, 학교보건관리 및 질병에 대한 사전지식 부여 및 건강생활 유지를 위한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예방의약계는 전염병예방을 위한 방역대책 수립, 위생해충구제를 위한 방역소독 작업, 면역기회 부여를 위한 예방접종, 질병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보균자 색출사업, 질병에 대한 사전지식 부여를 위한 주민보건교육 실시 및 의료법, 약사법에 의한 의료업소, 약업소 지도 관리와 결핵환자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하절기에는 급성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지를 위주로 방역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구민 모두가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병리검사계는 법정전염병과 식중독 검사에 관한사항과 결핵검사를 위한 X선 촬영, 에이즈, 성병검사에 관한 업무 및 의료보험·보호환자 1차진료 검사업무, 기생충, 빈혈, 혈액형 무료검진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개소이래 우리 북구 보건소가 구민건강을 위해 추진해온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먼저 먼거리 이용주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하루 두차례 셔틀버스를 운행하였고, 고품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고의 의약품을 구입 투약하고 최신의 각종검사 장비를 갖추고, 갖가지 시책을 수립·시행하여, 그 결과 이제는 하루 평균 360여명의 구민들이 이용하는 사랑받는 보건소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 지역주민의 보건의식과 건강상태 및 보건의료이용 실태를 파악하는 등 지역사회 진단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각종 보건통계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료욕구 사항을 분석,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에 반영하였습니다.그리고,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여성암, 골다공증 무료검진사업을 실시 개소이후 현재까지 무려 1,009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또 소외계층, 독거노인, 거동불능·불편환자 403명의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보건사업을 실시 삶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예방의료 강화를 위해 관내 경노당과 어린이집을 순회하면서 실시해온 건강검진은 무려 그 대상만으로도 총6천여명에 달합니다.. 특히,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과 일본 뇌염, 장티푸스, 풍진, B·C·G 예방접종, 결핵검사 등을 능동적으로 실시하며 약수터, 간이상수도,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수질검사도 강화하여 구민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특히, 금년도 우리 보건소의 역점시책을 소개하면,첫째, 골다공증의 사전예방과 조기발견 치료로 노년기 건강한 삶을 영위토록 하기 위한 ‘여성의 골밀도 측정진료사업’입니다.우리구의 열악한 재정형편에도 예산을 확보 289명을 무료검진중에 있으며, 둘째, 낙동강 유역의 지리적 특성을 감안, ‘기생충 무료검진및 투약’사업으로 관내 민물횟집 12개소 종사원들에 대한 기생충 감염 여부를 검사하여 투약을 실시했습니다.셋째, ‘노인건강검진사업’으로 소외된 독거노인(350명)에 대한 기본 건강검진과 정서적 지지로 질병을 조기발견 치료하고, 계속적인 관리와 상담을 실시하며, 또한 경로당을 순회방문하여 기본건강체크, 노인체조, 물리치료 및 보건교육을 통한 생활습관유지로 노년기 삶의 질 향상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넷째, ‘전염병 예방사업’으로 올해는 2월부터 조기방역사업을 실시하여 우리관내 취약지역 주민 1,500명을 상대로 장티푸스 보균검사, 장티푸스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여 현재까지 우리관내에서 장티푸스등 전염병 환자가 한명도 없음은 큰 성과이며 현재, 방역취약지 중심으로 05:00부터 대대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내년부터는 동절기에도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위생해충 서식지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예방사업을 적극 검토중에 있습니다. 최근들어 만성퇴행성질환자, 재활환자의 증가 및 지역주민의 복합 의료이용 구조에 부응하기 위하여 '98년에는 물리치료실및 보건교육장을 설치하고 '99년에는 보건의료 종합통신망 구축사업, 2001년에는 한방 및 치과진료실을 설치하는등 자체 장기계획을 세워두고 있습니다. 21세기 도약을 위한 초일류 지역의료센타 건설을 목표로 소장님이하 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구민여러분 북구보건소는 최신 첨단의료장비를 두루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한 가격으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1997.08.25
조회수 : 1154
쓰레기 줄이기 우수사례
북구청은 날로 심각해지고있는 쓰레기 처리문제의 원활한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6월 아파트별 생활쓰레기줄이기 추진실태 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최우수 구포2동 현대아파트, 우수 만덕3동 동원아파트, 화명동 벽산강변아파트가 각각 선정되었다. 이들 아파트의 실천사례를 살펴본다. ◎ 철저한 분리수거-재활용품 문전수거 구포 현대Apt 아파트부녀회장 백 명 옥 「분리수거만 철저히 이루어져도 쓰레기는 많이 줄어들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아파트는 분리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아파트 부녀회원들이 주축이돼 매월 26일 라인별로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문전수거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행초기에는 주민 참여가 안되어 어려움도 많았는데 아파트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노력으로 이제는 전세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우리 아파트만의 자랑이라며 아파트 부녀회 백명옥 회장은 흐뭇해했다. 또한 이번 생활쓰레기줄이기 최우수 모범단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주민 홍보를 강화해 1회용품 사용억제등 생활쓰레기 제로화에 적극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젖은쓰레기 줄이기-수박과의 전쟁 화명강변벽산Apt 아파트부녀회장 김 말 순그야말로 여름에는 수박과의 전쟁입니다. 수박껍질은 아무리 말려도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생기고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습기 때문에 말리기가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양파망에 넣어 짜기도 하고 삶아서 속과 껍질을 분리시키는 그야말로 '수박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각 세대 베란다를 올려다보면 잘게썬 수박껍질을 담은 소쿠리가 여기저기 눈에 뛴다. 이제는 대부분의 주민들이 자신과 후대를 위한 길임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으며 생활의 일부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김말순 회장은 말했다. 다말려진 수박 한 개껍질은 한웅큼도 되지 않을 정도 여름에는 쓰레기 양이 늘기 마련이지만 그 원인이 수박껍질이고 보면 물기를 완전제거한 후 종량제 봉투에 넣으면 생활쓰레기는 한달에 10리터짜리 봉투 2장이면 된다고 한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알뜰식단제 실시 만덕3 동원Apt 아파트부녀회장 탁 영 옥「우리나라 국민이 하루동안 내놓는 쓰레기량이 800평 대지, 17층 높이의 산더미처럼 쌓인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거기다 배출량 세계 1위라는 부끄러운 조사까지 나왔다더군요. 우리나라 식생활에서는 음식물쓰레기가 나오지 않을수 없지만 국민모두가 먹을 만큼의 음식을 준비하고 효과적인 식단을 짜서 버려지는 것을 막아야하는 것이 최선책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희 아파트에서는 분리수거는 물론 장바구니사용과 알뜰식단제를 생활화하여 음식쓰레기 발생량을 줄이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고 동원아파트 부녀회 탁영옥 회장은 말했다. 특히 탁회장은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었지만 반상회를 통한 지속적인 홍보로 이젠 발생량이 점점 줄어들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1997.08.25
조회수 : 1050
10월 1일부터 구민의 숙원인 문전수거, 구 전역 확대 시행
젖은 쓰레기, 9월 1일부터 반입 중단 월별 목표량 초과시도 반입안돼○… 물기가 많은 젖은 생활쓰레기 ○… 물기가 많거나 수박껍질이 투입된 음식물쓰레기 ○…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 ○…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도 수거 중단 오는 9월 1일부터 생곡매립장에 젖은 쓰레기 반입이 전면 통제된다. 또 지난해 8월부터 생활쓰레기 10%이상 줄이기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곡매립장 쓰레기 월별 반입량 제한 조치도 계속시행됨에 따라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따라 구청은 지난 30일 오후4시 대회의실에서 양용길 사회산업국장을 비롯한 청소대행업체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젖은 쓰레기 반입제한에 따른 대책회의를 가진데 이어 월별 반입 목표량 초과로 인한 수거중단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젖은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줄이기 에도 전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기로 했다. 먼저 젖은 쓰레기는 부패로 인한 악취뿐만 아니라 매립시에 많은 양의 침출수가 흘러 나와 지하수나 토양을 오염시키는 주원인으로 구청은 8월말까지를 예비통제기간으로 정해 자체 점검반을 편성, 현장 순회 점검을 실시하고 이 자리에서 위반자에 대해서는 수거중단에 관한 이유를 설명하고 시정이 되도록 계도해 나가는 한편 9월 1일부터는 수거를 전면 중단키로 했는데 그 대상은젖은 쓰레기뿐만 아니라 물기가 많거나 수박껍질이 투입된 음식물쓰레기, 분리되지 않은 쓰레기,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은쓰레기도 포함된다. 젖은 쓰레기는 부산시의 반입제한 기준(반입쓰레기 1㎏당 10㏄ 초과)을 준용하되 육안으로 보아 물기기준을 초과하는 쓰레기로 판단되면 수거거부 스티커를 부착해 수거하지 않는다. 또한 생곡매립장에 반입되는 생활쓰레기의 경우 올 상반기 허용량이 2만 6천 790톤인데, 6월말 이미 651톤이 초과돼 반입중단 위기에 놓여있다. 이에따라 구청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 반입중단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철저한 분리수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사용 억제등 주민 실천사항을 담은 홍보전단을 제작,배부하는등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북구청은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금곡·화명지역에 실시해 오던 문전수거제를 10월 1일부터 구 전역으로 확대 실시키로 했다.◆ 쓰레기 문전수거란? ◆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① 종량제 봉투에(흐트러지지않게 입구를 잘묶어)담아 ② 일정한 시간(21:00∼02:00사이)에 ③ 대문밖의 일정한 장소에 ④ 요일별로 분리하여 내어놓으면 차량, 수차 인력 등을 활용 수거해가는 제도입니다.◆ 음식물 쓰레기 물기 제거 방법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주부들의 고민 거리로 등장했다. 9월부터 생곡쓰레기 매립장에 젖은 쓰레기 반입이 금지되기 때문이다. 젖은쓰레기의 대부분이 음식물쓰레기가 차지하고 있어 음식쓰레기의 물기제거가 최대 과제인 셈이다.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음식물쓰레기 물기 제거 방법을 알아보자.◈ 음식물쓰레기 말리기아파트 단지에 나가 베란다를 올려다보면 조그만 소쿠리가 여기저기 눈에 띈다. 일반주택의 옥상도 마찬가지, 다름 아닌 음식쓰레기를 말리기 위해서다. 손이 좀가는 작업이지만 의외로 말리는 주부들이 많다. 우선 발생된 음식쓰레기를 싱크대에 올려 놓고 1차적으로 물기를 뺀후 옥상이나 베란다에 늘어 말리는데 채소나 과일 껍질 등 수분이 많은 것은 잘게 썰이는게 요령. 그러나 비오는 날이면 조금 힘들다. 그래서 한 번 끓여서 말리는 주부도 제법 많다는게 화명 벽산아파트 부녀회 총무 박명선씨의 말이다. 끓이고 나면 양도 줄어들고 벌레도 붙지 않으며 훨씬 빨리 마른다는 설명이다.◈ 음식물쓰레기 짜기시간적으로 바쁜 주부들을 위해서 물기제거용으로 다양한 기구들이 나와 있다. 수동식과 자동식이 있으며 단체로 주문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수 있다.
1997.08.25
조회수 : 1036
나의 주장 - 이 종 택 구의원(구포3동 출신)
되찾아야 할 향토의 옛이름● 자치구 북구의 지명문제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의 행정구역 명칭은 부산광역시 북구이다. '95년 3월, 당시 내무부는 전국의 9개 분구지역에 대한 구의 명칭과 관련, 동·서·남·북 등 방위별로 부여하는 것을 지양하고, 지역의 특성과 대표성을 지닌 구 이름을 지명조사위원회의 심의와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 건의토록 시달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한 지금까지 우리지역의 특성과 대표성을 나타내는 명칭과는 달리 과거 행정 편의상 붙여졌던 북구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할것인지? 또한 북쪽이라는 말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는 동서남북 중에서도 가장 춥고 그저 캄캄하다고 할만큼 좋지 않은 의미로 표현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반드시 재론하여 고치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전통적이고 내력이 있는 이름을 살려야그러면 우리 고장에서 가장 정통적이고 내력이 있는 땅이름은 무엇인가?그 답은 쉽게 내려진다. 부산의 북구지역이 부산시로 편입되기 전에는 경상남도 동래군 구포읍(龜浦邑)과 사상(沙上面)으로 나위어 져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북구를 분구했을 때 어떤 지명(地名)으로 되돌아 가야 하는가를 쉽게 판단하게 된다. 구포와 사상의 지명은 오래전부터 대·내외적으로 알려진 이름인데 사상쪽이 사상구라면 구포쪽은 구포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아들을 수 있는 일이 아닌가!지방의회 뿐만 아니라 자치단체장까지 우리손으로 선출한 역사적 전환기를 맞이한 이 시점에서 우리는 먼저 자치제도에 걸맞는 옛이름을 되찾아 주민스스로 그 이름을 사랑하고 키워가는 풍토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구포(龜浦)지명의 상징구포라는 지명이 왜 구(區)의 상징으로 적합한가?그것은 구포가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불리어져 왔고 또한 널리 알려진 이름이기 때문이다. 문학작품속에서도 낙동강 하류지역의 동쪽과 서쪽을 모두<구포벌>이라고 표현했고 <구포나루터>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구포를 상징하는 <구포 남창나루터>는 조선시대 낙동강 3대 나루터의 하나로서 크게 번성하였고 강변의 <구포장(場)>도 거래규모가 대단하였던 큰 장터로서 1919년 3.1독립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곳이 바로 <구포장터>인 것이다. 이처럼 북구의 지명은 지역의 특성과 대표성을 지니고 있는 구포구로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부산의 낙동강 요충지로서“낙동”의 의미구포라는 지명이 현재 동(洞)명칭이 되어 있어 이 고장의 내력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거부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볼 때 제2의 방안으로 낙동구(洛東區)를 거론해 본다. 낙동강 하류지역의 대표적인 지역으로서 낙동구라는 지명을 붙여도 무방할 것이다.우리 고장은 지난 날 낙동강 수로의 시발지요 요충지로서, 낙동정맥의 끝자락인 금정산의 서쪽 본체를 안고 있는 곳이므로 낙동이란 지명을 사용하여 낙동구로 해도 무방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려 본다.
1997.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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