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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수 부산시장 북구 방문
1월 23일, 주민 참여하는 시·구정 설명회 개최북구청은 지난 23일 문정수 부산시장의 북구 연두방문에 즈음하여 시·구정을 주민에게 소상히 알리고 주민과의 간담회를 통한 구민 참여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후 2시부터 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시·구정 설명회를 개최했다.작년에 이어 민선자치장 시대의 특징적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 시·구정 설명회는 초청된 주민대표들에게 새해 부산시와 구 행정의 기본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문정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간부공무원과 시·구의원, 유관단체장 및 통·반장과 각종 직능단체 및 직업별 대표자, 일반 구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는데, 이 자리에서 시와 함께풀어야 할 북구의 현안사업으로 구포고가교 우회도로 축조와 구포대교~구포3동 구획정리지구간 연결도로 개설에 투자해 줄 것을 건의했다.한편 이 자리에서는 참석 주민의 건의와 문 시장의 답변시간도 가졌는데, 덕천천을 통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생활오수에 대해 덕천배수장에 간이오수처리장을 건설할 것과 구포고가교의 조속한 철거와 우회도로의 실용적 설계,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등을 건의했다.
1997.01.27
조회수 : 1228
대천천 종합정비계획 추진
수질정화도 병행, 부산 최고의 자연발생 유원지로 개발키로북구청은 대천천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부산 최고의 자연발생유원지로 가꾸어나가기로 했다.이 계획에 따르면 계곡진입로 및 주차장을 정비하고 산림욕장과 주변 산책로를 설치하는 한편 계곡일주 산책·등산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특히 화장실 및 급수대, 벤치 등 최소한의 편의시설은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비, 보수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대천천을 사계절 유원지로 가꾸어 구민은 물론 외래 행락객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한편 북구청은 이와 함께 대천천 수질정화 대책도 수립해 깨끗한 하천을 조성하는 데도 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는데, 국토대청결운동과 연계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수질오염에 대한 조사를 꾸준히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수질오염의 주원인인 상류지역 산성마을 음식점 및 축산시설 등의 오폐수를 줄이기 위해 금정구 관계자와 대천천 정화 행정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산성마을 자체 오수정화시설 설치 등 장기적대책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
1997.01.27
조회수 : 1264
올해의 북구 살림살이, 570억7천만원 확정 - 예산
북구청은 금년도 예산을 일반회계 508억 1천100만원, 특별회계 62억 5천900만원, 총규모 570억 7천만원으로 확정했다.자주·긴축·계획재정의 목표 아래 편성된 이번 예산은 96년 당초예산 484억 9천400만원 보다 17.6%, 최종예산 565억 3천500만원에 비해서는 0.9% 증가한 것으로 이는 부산시 재정규모 3조5천487억원의 1.61%에 불과한 실정이다. 특히 재정자립도는 37.5%로 16개 구·군가운데 13위를 차지하는 열악한 편이나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투자사업에는 부산시가 12건에 454억원을 비롯, 우리구가 59건에 100억원, 부산교통공단 등 5개기관에서14건에 1천 425억원 등 총 1천979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1997.01.27
조회수 : 1215
“쾌적한 주거도시” 북구 건설
신흥주거지역 특성 맞춰 다가올 21세기를 위한 구정 기조로…21세기를 대비한 지역개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관리 서로 돕고 함께 사는 복지사회 건설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문화·체육진흥과 애향심 제고 경쟁력 향상과 열린 구정 실현북구가 쾌적한 주거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북구청은 신흥주거지역인 북구의 특성을 감안, 다가올 21세기 북구의 미래를 예정해 구정 방향의 기조를 잡아나가고 있는데, 이를 위해 금년도 구정 기본방향을 ‘건강한 북구 건설’로 정하고 희망찬 구민, 안전한 도시, 쾌적한 환경, 문화의 고장을 만드는데 구정의 초첨을 맞춰 나가기로 한 것.권 익 구청장은 지난 17일 PSB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올해의 역점시책도 21세기를 대비한 지역개발,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관리, 서로 돕고 함께 사는 복지사회 건설, 밝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문화·체육진흥과 애향심 제고, 경쟁력 향상과 열린 구정 실현 등 6개분야로 나누어 추진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그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인해 도출된 교통문제에 있어서는 금년말 지하철 2호선의 완공과 아울러 강서~구포~미남로터리~수영·반송 간을 잇는 지하철 3호선이 착공되고 구포~물금 간의 경부선 직선화 사업과 연계해 도시통근열차 연장운행을 추진하며 초읍터널 및 산성터널 축조, 낙동대로 건설 등의 주요 간선도로망 확충과 함께 만덕2동사 앞 등 5곳의 이면도로 개설과 덕천천하류 복개주차장 설치 등을 통해 2001년 경에는 북구가 부산시 내에서 교통이 가장 편리한 곳이 되도록 만들어나갈 계획이다.또, 구포왜성 사적지를 포함한 덕천근린공원 종합개발 계획을 문화예술의 중심공원으로 중점 추진하고 화명 대천천의 수질보호에 역점을 두어 깨끗하고 쾌적한 휴식처로 유지관리하며, 낙동강 둔치 종합개발도 대천천 및 금정산과 연계해 개발하는 등 문화 예술 및 구민 휴식공간의 부족을 해소해나가기로 했다.이와 함께 1단체 1문화예술기능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낙동민속축제를 현대문화에 접목시켜 나아가는 등 구민의 애향심 증진과 지역문화의 활성화를 통해 구민의 다양한 문화예술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도 힘써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재난관리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안전파수꾼 위촉, 여성민방위교실 운영 등을 통해 빈틈없는 재난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노후 건물이나 교량 및 지하철 공사장 등 공공시설물의 안전관리와 부정불량식품 및 위해업소 근절에도 주력해 구민의 안전관리에 주력함과 동시에 여성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무료검진 등 북구보건소의 적극적이고도 내실 있는 통합보건사업 추진으로 구민 건강 증진에도 힘써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하천 정화와 수자원 보호를 위해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관내 하천의 오염도를 매월 조사분석해 대책을 강구하고 환경 오염 우려업소를 등급화해서 검사를 강화하는 등 환경보전에 힘쓰는 한편, 쓰레기 문전수거 확대실시와 함께 1회용품 사용억제, 음식물 쓰레기 30%감축, 재활용품 분리수거 정착, 구·동 사무소 및 아파트 단지에 중고품 매매교환을 위한 벼룩시장 개설 등을 통한 생활 쓰레기 줄이기에도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신설 구청사 옆에 1일 4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대규모의 초현대식 청소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주거도시에 걸맞는 쾌적한 환경조성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뿐만 아니라, 저소득주민 생계지원을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재단법인 북구장학회 설립과 청소년 수련관 건립 등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에도 노력하며, 맞벌이부부 및 여성의 사회참여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보육시설을 확충하고 지난해 역점시책으로 추진,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는 1동1서당 운영과 함께 경로당 추가건립 등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등 서로 돕고 함께 사는 복지사회를 건설하는 데에도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한편 권 익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분구 이후 매우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단기적으로 경영수익사업의 확충과 주요 투자사업의 국·시비 확보에 노력하겠으나 장기적으로는 국세 및 시세를 자치구 세입으로 상당부분 이전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이와 함께 북구의 밝은 미래상을 가꾸어나가는 데는 무엇보다도 주민의 적극적인 구정참여와 공무원의 의식개혁도 선결과제라고 강조하면서, “다가오는 21세기에 보다 질높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다른 지역 사람들이 북구에 와서 살고 싶은 매력있는 도시로 가꿔나가자.”고 당부했다.
1997.01.27
조회수 : 1242
덕천3동 - 생동감 넘치는 누구나 살고싶은 동으로 건설
빠르고 신속한 행정, 한 번에 민원이 종료되는 ONE-STOP 행정, 친절·봉사행정 구현에 최선김종영(金鍾榮)동장‘98년도 동 역점 시책사업인 백양산등산로 정비 및 편의시설 조성 전형적인 주거지역 우리동은 옛날 덕천동 4개 부락인 숙등, 남산정, 의성, 기찰 중 숙등과 남산정 부락에 속하는 지역으로서 사람들이 거의 살지 않은 산림지역이었으며, 현재 청우아파트 뒤 남산정 당산등 2개의 당산이 남아 있어 옛 모습을 어렴풋이 추측할수 있을 정도이다. 우리동이 지금과 같은 형세를 가지게 된 것은 1978년 국가유공자 집단거주지인 부산의용촌과 군인 조합주택이 자리잡으면서 주택가가 형성되기 시작하여 1990년 이후 덕천 주공아파트 및 청우아파트등 고층아파트가 건립되어 동세(洞勢)가 날로 커지면서 1992. 9. 1덕천1동에서 분동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우리동의 총면적은 0.95㎢로 북구에서 가장 작은 면적에 4천900여세대 1만7천200여명이 살고있으며 아파트 거주자가 전체주민의 63%를 차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순수주거지역이다. 특히 우리동은 덕천주공아파트내 1천 507세대에 달하는 저소득 주민이 대거 거주하고 있다. 마을 꽃동산 조성이러한 지역특성으로 복지행정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저소득주민과 생활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모자·부자가정, 무의탁 노인, 장애인등 저소득주민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각종 지원 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또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덕천로변에 장미, 해바라기, 골든베리, 엽목단등으로 가로화단을 조성하였으며 아파트 단지 공간과 주공아파트 옹벽에 장미 1천200본을 심어 꽃의 도시가꾸기에도 일조하였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으로 전락한 811-1번지 일대 구유지 500평을 동 역점시책 사업으로 마을꽃동산을 만들어, 동정자문위원회를 비롯한 각 자생단체와 인근주민들이 참여하는 유실수와 벚나무, 철쭉, 옥향, 라일락등 300여그루를 심어 도심에서는 보기 드문 꽃동산을 조성했다. 또한 열린 동정과 봉사행정 실현을 위하여 덕천주공아파트에 민원함을 설치하여 민원 택배제를 운영, 거동불편자의 민원을 해결 하였고 재해예방을 위하여 만덕3택지 진입로 공사장을 수시 순찰 점검을 하였으며 가정의 안전을 위해 LPG 가스 사용주택 1천491세대를 대상으로 가스사용 점검을 실시하여 가스안전사고에 대비하는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 왔다. 이외에도 많은 업무를 추진해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97년도 한해동안 많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97. 8.15: 광복 제52주년 동별친선 축구대회 응원상 수상△‘97.10.9: 자연정화 경진대회 최우수(2년연속)△ 제16회 구민체육대회 응원상 1위△‘97.12.4: ‘97년도 민방위행정 연찬발표회 최우수△‘97.12.31: ‘1동1서당 운영 장려상△‘97.12.31: ‘97부서별 한가지 역점시책(마을꽃동산 조성) 장려상△‘97.12.31: 민방위 역점시책 부산광역시 최우수동으로 선정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연출아울러 우리동의 올 한해 계획은 1만7천여 주민이 만족하는 동행정을 펼치는데 중점을 두고 한치의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일하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하여 10:00~12:00 집중근무제를 실시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터놓고 이야기합시다”시간을 개설, 상명하복의 딱딱한 체계를 보다 유연한 조직으로 변모시키며, 행정서비스 개선 5대 과제를 선정하여 빠르고 신속한 행정, 한 번에 민원이 종료되는 ONE-STOP 행정, 친절·봉사행정 등을 구현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또한 1일 300여명의 주민이 백양산을 즐겨찾고 있으나 등산로가 험하고 체육 편의시설이 없어 이용에 불편한 점을 감안하여 ‘98년도 동역점시책사업을 「백양산 등산로 정비 및 편익시설 조성」으로 선정 동정자문위원회를 비롯한 7개 단체와 덕천동 새마을금고의 협조로 등산로 350m 정비, 돌계단 50m, 배수로 1개소, 등의자 7점, 윗몸 일으키기 2점을 각각 설치하여 지난 3월25일 준공식을 가진바 있다.또한 우리모두가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복지행정에 중점을 두어 불우이웃 자매결연사업 추진, 1인1구좌 갖기 운동전개, 취업창구 확대 운영, 장애자 및 실직자의 재활훈련 등을 적극 지원하여 저소득주민에 대한 관심과 생활안정에 기여하고 주민자활 의지를 북돋우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수시 상담하여 애로 및 고충사항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또한 쓰레기 감량을 위해 반상회시 전직원을 쓰레기 감량 홍보요원화하고 아파트단지및 쓰레기 다량배출처에 쓰레기배출 상태를 수시점검하여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도 주력할 것이며, 직원 일동은 항상 애향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업무연찬을 통해 위민·봉사행정을 구현함으로써 생동감이 넘치고 지속적으로 살고 싶은 덕천3동을 만들기 위해 열과성을 다 해나갈 것이다.
1998.04.27
조회수 : 1468
만덕1동 - 만덕초등학교 근검절약 생활화 실천
만덕초등학교(교장 박순조)에서는 근검절약의 생활화를 위한 1인 1저금통장 갖기운동, 경제교육 학습장, 근검생활 실천 기록장, 알뜰시장 개최 등을 실시하여 저축심 향상 및 합리적인 소비 체험활동을 통해 근검절약을 생활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1998.04.27
조회수 : 1374
구포1동 - 이창수씨 소년소녀가장에게 저녁제공
이창수씨(청운한식부페 대표)는 지난 8일부터 구포1동 소년소녀 가장 2세대 4명에게 뷔페에서 매일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이들의 학업증진과 자활의지를 고취시켜 줄 뿐 아니라 잉여식품도 활용하고 있어 지켜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1998.04.27
조회수 : 1348
덕천1동 - 새마을부녀회 ‘물물교환 및 알뜰시장’ 열어
덕천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동사무소 후원으로 시영아파트 14동 옆에서 ‘물물교환 및 알뜰시장’을 개최하였다. 이날은 의류400여점, 책100여점, 장식품·가전제품 10여점, 장난감 20여점 등 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다양한 물품이 수집되었고, 행사의 수익금은 경노당 방문 등 불우이웃돕기에 기여키로 했다.
1998.04.27
조회수 : 1361
화명동 - 제2회 동민사격대회 개최
화명동(동장 박천수)에서는 방위협의회(회장 이지환) 주관으로 제2회 동민사격대회 행사를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육군보병 제53사단 6대대 모라 예비군 교장에서 개최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는 국가방위를 위한 안보의식 고취와 함께 개인별 사격대회를 실시함으로써 주민화합의 장으로 승화시키는 계기 마련이 되었다.
1998.05.25
조회수 : 1377
덕천2동 주공1단지 무료급식소 개장
한끼의 식사지만 맛있게 드세요대한적십자사 북구지부부녀봉사회 회원들 봉사활동 전개경기침체로 인한 소득격감으로 끼니를 거르는 실직자 및 노인들에게 한끼의 식사라도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는 지난 20일 덕천2동 주공1단지 아파트 경로당내 무료급식소를 개장했다. 오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일마다 운영되는 무료급식소에는 200명이 한꺼번에 식사할수 있는 식탁과 취사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또 대한적십자사 북구지부부녀봉사회 (회장 차재순) 회원들이 나와 급식소 운영을 도맡고 있다. 현재 부산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소는 대청공원과 이번에 개장된 덕천 주공1단지의 2곳, 이밖에도 우리구 관내에는 종합사회복지관과 뜻있는 봉사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소가 상당수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IMF시대, 더불어 함께사는 나눔의 미덕이 절실히 아쉬운 이때 봉사단체의 무료급식은 지친 이들의 삶에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소중한 밀알이 되고 있다.·무료급식 문의 : 구청 사회복지과 ☎ 309-8314
199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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