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에 무더위·태풍 피해 최소화 노력
재난 취약지 사전점검 집중
제250회 임시회 9월 1일 개회
북구의회는 올해 하반기에 제250회 임시회와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와 태풍 등으로 인한 구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대비 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7~8월에는 집행부와 함께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구호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회기는 9월부터 운영한다.
제250회 임시회를 9월 1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11월에는 제251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 예산안 심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1.07.26 조회수 : 957
- 화명생태공원 샛강 등 수질개선 토론회 오수로 인한 악취 줄이기 위해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에서 개최 추태호 부산대 교수 등 참여 북구의회의 의원 연구단체인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이 화명생태공원 일원 샛강의 수질 등을 개선하기 위해 6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은 오수로 인한 악취를 줄이는 등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로 좌장을 맡은 강광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양훈 의원, 정기수 의원, 조남구 부산시의원, 이성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였다. 토론에 앞서 추태호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박용수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북구의회는 의원들의 입법과 정책개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의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강광진 의원은 “화명생태공원 일원 샛강 수로 정비를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47
2021.07.26 조회수 : 906- 알아두면 유익한 북구 조례(2021년 7월) ■갱년기 증후군 질환 관리 및 지원 조례 환자에 실질적 도움주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 북구의회 윤동철 부의장이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한 조례로 지난 6월 4일 북구 조례 제1475호로 등록되었다.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만45세부터 60세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질환관리 및 지원 대상자는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 중에서 부산광역시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한다. 조례에 따르면 갱년기 증후군 질환자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 상담 및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질환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사업 ▲그밖에 구청장이 갱년기 증후군 질환관리에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지원대상자 발굴을 규정한 조례 제5조에는 갱년기 증후군 질환 지원대상자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으며 제6조에는 갱년기 증후군 질환관리에 필요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의료기관, 관련단체, 협회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조례를 제정한 윤 부의장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면서 “갱년기 증후군 진단을 받은 사람뿐만 아니라,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2021.07.26 조회수 : 1033
의원동정(2021년 7월호)
북구 지역자활센터 개소 20주년 기념식 축하
김명석 의장 등 의원들은 7월 1일 북구 지역자활센터에서 개최된 개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하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자활센터 실무진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으며 사업 참여자의 복지 증진과 제반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국제 어린이청소년영화제 야외극장 방문
김명석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제16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행사의 하나로 7월 10일 대천천에서 개최된 야외관람 행사에 참여하였다.
의원들은 7월 2일 만덕천에서 펼쳐진 ‘달빛별빛 영화제’ 행사에도 참석하여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다.
홍문식 신임 북부소방서장 맞아 협력방안 논의
김명석 의장 등 의원들은 7월 19일 의회를 방문한 홍문식 신임 북부소방서장을 맞아 소방 등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하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김 의장은 “재난 예방과 관리·대응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26 조회수 : 1044
에어클린 스마트 버스정류장 7곳으로 확대
남산정·동문굿모닝힐·율리
추가 설치 대상지로 선정
여름철에는 냉방장치 가동
겨울철엔 따뜻한 환경 제공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게 되니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준이 차츰차츰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우리 구는 버스 이용객들을 더위와 추위,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전천후 대기시설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정류장’을 지난해 4곳에 시공한 데 이어 올해 3곳에 추가로 설치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정류장은 길이 8m, 폭 1.8m, 높이 2.7m로 냉·난방 장치, 공기순환시스템, 미세먼지 측정 센서와 모니터, 미세먼지 차단용 에어커튼, 자동문, LED 행선지 표시등, 온열의자 등을 갖춰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다.
올해 시공한 곳은 금곡동 율리역, 덕천동 남산정역, 만덕동 동문굿모닝힐 정류소이며 지난해에는 와석, 수정역, 덕천교차로, 덕천역 정류소에 각각 설치하였다. 설치 대상지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승객이 많은 곳을 우선적으로 선정하였다.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정류소 이용자들은 바깥 날씨와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다는 점과 정류소 안에서도 외부를 내다볼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구는 주민들이 선정한 ‘구민이 주인인 북구 10대 사업’에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정류장이 포함되는 등 구민들의 호평이 이어짐에 따라 설치 대상지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일자리 사업 등을 통해 정류장 유지·보수와 환경정비를 진행하는 등 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의 교통행정과 ☎309-4554
2021.07.26 조회수 : 1543-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교차로 3곳 지정 덕천·와석·그린코아 상시 단속 교통량 많고 시야 가려 안전 위협 우리 구는 차량통행량이 많은 덕천교차로, 와석교차로, 만덕그린코아교차로를 7월 1일부터 불법현수막 없는 청정교차로로 지정하고 상시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차량과 교통시설물이 많고 불법현수막이 난립하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내렸으며 불법현수막을 부착하지 못하도록 현장기동 순찰반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 불법현수막을 설치하면 적발 즉시 현수막을 철거하고, 3회 이상 적발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정책홍보 등 공공정보를 제공하는 저단형 행정현수막 게시대를 구청 앞 등 30곳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문의 도시관리과 ☎309-4622
2021.07.26 조회수 : 1123
‘북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지역 대학 협업사업 개발 등
청년역외유출 방지노력 진행
우리 구는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한 청년정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기 위해 6월 29일 ‘북구 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기관인 사단법인 도솔경제발전연구원의 책임연구원인 류승우 박사가 용역의 주요내용, 수행 체계와 추진 방법, 현재 추진 중인 청년 사업에 대한 분석 결과, 설문을 통한 부서별 사업 등을 보고하였으며 참석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역 대학과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을 개발하고 영구임대아파트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청년 공공주택 조성사업을 포함하는 등 청년들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할 방침이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5172
2021.07.26
조회수 : 1148
협치 의제 발굴 위한 소통정거장 운영
접종센터·행정복지센터에서
‘북구에 필요한 것’ 등 주제로
7월 31일까지 제안사항 접수
‘구·군 협치기반 조성 및 협치의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구는 협치 의제를 발굴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민관협치 소통정거장’을 7월 12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의견을 접수하는 장소는 예방접종센터와 13개동 행정복지센터의 민원실로 정했다.
예방접종센터의 경우 ‘일상 회복으로의 동행, 주민과 구청이 함께 해야 할 일’을 주제로 의견을 접수하고 있으며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북구, 무엇이 문제이고, 무엇이 필요할까요?’를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의견이 있는 주민은 주제와 관련한 제안사항을 비치해둔 메모지에 적어 보드판에 붙이면 된다. 접수된 의견은 검토를 거쳐 채택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문의 소통담당관 ☎309-4934
- 화명생태공원 샛강 등 수질개선 토론회 오수로 인한 악취 줄이기 위해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에서 개최 추태호 부산대 교수 등 참여 북구의회의 의원 연구단체인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이 화명생태공원 일원 샛강의 수질 등을 개선하기 위해 6월 2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낙동강 생태환경 포럼은 오수로 인한 악취를 줄이는 등 구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성한 단체로 좌장을 맡은 강광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정양훈 의원, 정기수 의원, 조남구 부산시의원, 이성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참여하였다. 토론에 앞서 추태호 부산대 토목공학과 교수와 박용수 신라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가 발제를 진행했다. 북구의회는 의원들의 입법과 정책개발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해 10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하여 의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인 강광진 의원은 “화명생태공원 일원 샛강 수로 정비를 위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구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내실 있는 연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