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398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58/1440
페이지 )
전체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운영…하반기 일정 조율
조례안 등 일반안건 5건 처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하고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 처리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명석)는 제249회 제1차 정례회를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하고 2021년 상반기의 공식 회기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일반안건 5건과 2020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등을 심의·처리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의회는 6월 1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였다. 또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기금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7명을 선임하였으며 김태식·김효정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였다. 6월 3일부터 7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일반안건 등을 심사하였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란)는 ‘북구 위원회 위원 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안’, ‘북구 사무 위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으며 ‘북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다. 주민도시위원회(위원장 정양훈)는 ‘북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였다. 또 상임위원회별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기금 결산 승인안을 예비 심사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9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손분연)에서 종합적인 심사를 진행해 원안가결하였다. 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6월 15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일반안건 5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의하였다. 이중 ‘북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했으며 4건의 조례안과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및 기금 결산 승인안은 원안가결하였다. 이번 회기에 처리한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구 위원회 위원 수당 및 여비 지급에 관한 조례안=북구에 소속된 위원회·협의회 등의 원활한 사무 수행과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위원에게 지급되는 각종 수당과 여비에 대한 지급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다. ◇북구 사무 위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과 ‘지방자치법’ 등 상위법령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는 내용이다. ◇북구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구민들이 문화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심의위원회 설치·운영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북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북구지구 협의회의 원활한 사업 수행과 봉사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북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소상공인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경영안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지원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문의 북구의회 사무국 ☎309-4047
2021.07.06
조회수 : 1349
제249회 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 요지
“구포장터 만세운동 기념비, 만세거리로 이전을” 김태식 의원(구포1·2·3, 덕천2동) 김태식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포둑에 위치한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비’를 구포만세거리로 이전할 것을 제안하였다.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은 1919년 당시 구포장날인 3월 29일에 상인, 농민, 학생 등 1200여명이 일으킨 만세운동이다. 이로 인해 12명이 구포주재소에 구금되었으며 이들을 구하기 위해 시위대가 구포주재소를 습격하는 과정에서 부상자가 속출하고 42명이 재판에 회부되는 상황이 전개되었다. 만세운동 기념비는 일제의 폭압에 항거하여 구포장터에서 펼쳤던 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설립했으며 비석의 뒷면에는 만세운동에 앞장섰던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김 의원은 “해마다 만세운동 기념비에서 만세운동 기념식을 거행하고 있으나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 역사와 강변도로, 왕복 10차선의 낙동대로 등으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사고의 위험도 크다”고 지적했다. 또 “평소에 발길이 닿기 어려워 우리 구에 만세운동 기념비가 있는지 모르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구포이음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만세운동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 향상 ▲구포만세길 테마거리의 역사성 강화 ▲만세운동이라는 역사적 가치를 문화·관광 테마로 활용 ▲독립운동 정신 고취 등을 제안했으며 “제대로 된 만세거리를 만들기 위해 기념비를 이전하여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북구장학회 지원 늘리고 장학사업 다양화 해야” 김효정 의원(덕천1·3동, 만덕1동) 김효정 의원은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의 운영과 관련하여 구의 장학기금 출연 확대와 장학사업의 다양화 등 장학회 발전 방안을 제안하였다. 김 의원은 “장학회는 장학기금의 이자수익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경기침체로 이자 수익이 줄어들고 독지가의 기탁금이 감소하면서 장학사업을 축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면서 “장학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구의 지원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구에서 장학기금을 과감하게 편성하여 목표액인 50억 원을 조기에 달성해야 하며 현재 26.7%인 구의 출연 비율을 50% 내외로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 구를 포함하여 10개 구의 장학금 출연 비율이 평균 47.33%인데 비해 우리 구의 경우 26.7%로 최하위 수준이라는 것이다. 김 의원은 “고교 무상교육 시행 등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영재·우수봉사자·재능보유자 등 장학금 지급분야를 다양화하는 등 북구만의 차별화된 장학사업을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저출산과 인구의 외지 유출이 심각한 상황임을 지적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장학사업의 영역 확대를 제안했다. 김의원은 “장학생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장학동문회 운영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07.06
조회수 : 1258
5분 발언
2021.07.06
조회수 : 1027
의원동정(2021년 6월호)
새마을 방역봉사단 격려 북구의회 의원들은 5월 21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명석 의장은 “코로나19로 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만큼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통합돌봄주택 개소 축하 김명석 의장 등 의원들은 5월 31일 만덕2동에 마련된 통합돌봄 지원주택 ‘도담하우스’를 방문하여 개소식과 간담회에 참여하였다. 도담하우스는 주거 취약계층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주택으로 사회적 기업이 운영하고 있다. ‘BOOK구 갈매기 책방’ 참여 김명석 의장과 정양훈 의원은 6월 5일 화명장미공원에서 개최된 ‘BOOK구 갈매기책방’ 행사에서 각각 ‘나의 인생 책’을 소개하였다. 두 의원은 참가자들에게 “독서와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호국영령위령재 참석 김명석 의장 등 의원들은 6월 10일 화명동 현충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진여호국영령위령재에 참여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보훈 관계자와 유가족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지역 민속예술인들 격려 김명석 의장 등 북구의회 의원들은 6월 13일 구포역 광장에서 펼쳐진 제16회 단오맞이 민속한마당 축제에서 다양한 민속 공연과 세시풍속을 즐겼으며 김도경 북구민속예술연합회 등 행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종전선언 촉구” 서명 동참 북구의회 의원들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북구협의회가 6월 4일 구청 회의실에서 개최한 정기회의에 참석하였다. 의원들은 한반도 평화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한반도 종전선언 촉구를 위한 서명 운동에도 참여하였다.
2021.07.06
조회수 : 1291
코로나19 시대의 화두는 소통…주민 목소리에 집중
랜선데이트·온라인구청장실 등 비대면 창구 확대 운영하고 ‘바로 소통데이’ 주3회로 늘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구와 구민, 구민과 구민의 소통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 이전에는 회의 일정을 정하고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특정사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조율하는 과정을 거쳤다면 지금은 사안에 따라 온라인 소통과 대면 접촉을 적절히 안배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비대면 창구 확대=우리 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회의 등 대면 소통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온라인 방식의 비대면 소통 창구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소통 프로그램인 ‘구청장과 함께하는 랜선 데이트’를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으며, 구청장과 구민이 온라인에서 1대 1로 대화하는 ‘북구 톡톡, 온라인 구청장실’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개최한 2분기 랜선 데이트에서는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북구’를 주제로 정명희 구청장과 구민, 교육 관계자 등 50여명이 화상회의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었다. 지난 5월 13일 처음 운영한 ‘북구 톡톡, 온라인 구청장실’에서 정 구청장은 사전 신청한 주민들과 각각 1대 1 화상대화로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온라인 구청장실 참여 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 소통·참여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주민 건의사항은 부서별 검토를 통해 구정에 반영하며, 처리 결과는 개별적으로 알려 주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다. ◇2021 구청장 바로 소통데이 운영=구청장이 직접 민생현장을 돌아보고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주 3회씩 운영한다. 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을 점검하거나 주민의 의견을 청취한 후 향후 관련 정책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5월에는 산불 우려지, 6월에는 재해예방 사업장, 7~8월에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는 등 계절별·사안별로 관련 현장을 찾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문의 소통담당관 ☎309-4932, 행정지원과 ☎309-4116
2021.07.06
조회수 : 1166
구포장터 3·1만세운동, 뮤지컬로 제작
우리 구·동서대 협약 체결 내년 3월 재현행사에서 공연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구포사람들이 일으킨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이 뮤지컬을 통해 되살아난다. 우리구와 동서대학교가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을 소재로 하는 문화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해 구포 일원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기관은 6월 17일 오전 11시 동서대학교에서 관·학협력협약식을 개최하고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뮤지컬을 제작·공연하여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상인, 농민, 노동자 등이 주권 회복을 위해 일으킨 만세운동으로 북구와 북구낙동문화원이 매년 구포만세거리에서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선열들의 애국혼을 계승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구포역 일원에서 펼쳐질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포 이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뮤지컬 ‘리멤버(가제)’는 스토리텔링이 완성된 상태로, 동서대학교 클래스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목을 개설하여 작품을 완성한 후 오디션에서 선발된 주민 배우들에게 학생들이 전수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한편 우리구와 동서대학교는 2020년 7월 ‘구포이: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관·학 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구포의 특색을 담은 수제맥주 시리즈 ‘구포만세329’와 ‘놀구포’ 개발을 함께 진행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82
2021.07.06
조회수 : 998
우리 구, 북구장학회에 2억원 추가 출연
총자산 40억 원으로 확대돼 김성우·노영대·담정희 씨 장학금 추가로 기탁해 (재)부산북구장학회가 구의 출연금 확대와 독지가들의 장학금 추가 기탁에 힘입어 지역 인재 육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구장학회는 지난 1997년 설립되어 구의 출연금과 구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현재까지 38억여 원의 자산을 조성하여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구에서 2억 원을 추가로 출연키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로써 북구장학회는 총 40억원의 자산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후원자들의 장학금 기탁은 6월 14일 개최된 북구장학회 제97차 이사회에서 이뤄졌다. 이날 김성우 해뜨락요양병원 이사장이 500만원을 기탁하여 누적금액을 1400만원으로, 노영대 ㈜대향유통 대표이사가 200만원을 기탁하여 누적금액을 1100만원으로 늘렸다. 또 담정희 서부산약국 약국장이 300만원을 기탁함으로써 그의 누적금액은 900만원으로 늘어났다. 문의 북구장학회 ☎309-4116
2021.07.06
조회수 : 1000
구포장터 3·1만세운동, 뮤지컬로 제작
우리 구·동서대 협약 체결 내년 3월 재현행사에서 공연 일제에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 구포사람들이 일으킨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애국혼이 뮤지컬을 통해 되살아난다. 우리구와 동서대학교가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을 소재로 하는 문화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해 구포 일원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두 기관은 6월 17일 오전 11시 동서대학교에서 관·학협력협약식을 개최하고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뮤지컬을 제작·공연하여 북구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 상인, 농민, 노동자 등이 주권 회복을 위해 일으킨 만세운동으로 북구와 북구낙동문화원이 매년 구포만세거리에서 재현행사를 개최하고 선열들의 애국혼을 계승하고 있다. 내년 3월에는 구포역 일원에서 펼쳐질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현행사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구포 이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뮤지컬 ‘리멤버(가제)’는 스토리텔링이 완성된 상태로, 동서대학교 클래스셀링 프로그램을 통해 교과목을 개설하여 작품을 완성한 후 오디션에서 선발된 주민 배우들에게 학생들이 전수하는 과정을 거쳐 제작된다. 한편 우리구와 동서대학교는 2020년 7월 ‘구포이:음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관·학 협약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구포의 특색을 담은 수제맥주 시리즈 ‘구포만세329’와 ‘놀구포’ 개발을 함께 진행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82
2021.07.06
조회수 : 1056
부산과학기술대와 구포상권 활성화 지원
친환경 쥬얼리 디자인전 개최 견주·반려견 커플룩 등 주목 우리 구와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2021년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부산시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구포시장과 구포역세권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었다. 두 기관은 4500만 원을 지원 받고 구비·교비 500만원 씩을 투입하여 6월부터 구포시장과 구포역세권 상권활성화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첫 사업은 과학기술대 디자인과 교수, 초대 디자이너, 재학생 등이 참여한 ‘구포시장 친환경 쥬얼리상품 디자인전’으로 구포만세거리의 문화예술플랫폼에서 6월 8일부터 17일까지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착용하는 커플 액세서리와 폐 쓰레기를 리사이클링한 에코 쥬얼리 등이 소개되었다. 문의 교육지원과 ☎309-4163
2021.07.06
조회수 : 1075
코로나19로 지친 우리, 사랑과 위로로 극복해요
예방접종 3분기 계획 발표 7월말부터 50대 우선 접종 9월말까지 18세 이상 국민 1차 접종 모두 완료할 예정 북구 예방접종센터 마당에 접종인증 포토존 설치하고 7월 1일에는 희망공연 개최 만덕1동에선 베란다콘서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은 6월 17일 3분기 중에 18세 이상 모든 국민에 대해 1차 백신접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발표했다. 추진단이 발표한 코로나19 예방접종 3분기 시행계획에 따르면 9월말까지 18세 이상 모든 국민의 1차 접종을 완료하고 2학기 전면 등교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 중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등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 또 7월말부터 50대 장년층을 우선 접종하여 중증·사망위험을 낮추는 등 접종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대응추진단은 이를 통해 9월말까지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접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별로 인구 구성과 산업 구조, 방역 상황 등을 고려하여 필수 인력과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을 실시하도록 했다. 우리 구는 대응추진단의 발표와 같이 대상자들에 대한 접종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북구문화예술회관에 설치한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와 지역 병의원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또 정부가 현행 5단계의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7월부터 4단계로 조정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리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우리 구는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쳐있는 구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건네기 위해 한국파티이벤트협회 부산지부의 재능기부로 접종 후 대기실로 이동하는 통로를 ‘희망로드’로 꾸몄으며 접종센터 외부에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백신접종 OK’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또 주민들을 위로하는 공연을 두 차례 준비하고 있다. 7월 15일 오후 2시에는 접종센터 대기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을 위해 접종센터 마당에서 ‘희망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의 재능기부로 이뤄지게 되었다. 6월 27일 오후 5시에는 부산문화재단과 BNK부산은행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베란다 콘서트’가 만덕1동 금정산LH 뉴웰시티 아파트 104동 뒤편에서 펼쳐진다. 베란다 콘서트는 무대차량이 찾아가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7022
2021.07.06
조회수 : 1209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