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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조심하세요”
부산광역시 산림조합은 화재가 취약한 동절기를 맞아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산불조심 깃발 300개와 현수막 40개를 우리 구에 기증하였다.
2020.11.30
조회수 : 1861
옛 사진·영상 등 전시
만덕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하여 행정복지센터 앞 산책로에서 마을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자료를 전시하였다.
2020.11.30
조회수 : 1554
“굿바이 플라스틱” 그날을 앞당깁시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 주최로 멘토단과 함께 토론회 개최재활용 아이디어 나오기도
“쓰지 말아야 되는데…”하면서도 사용하게 되는 플라스틱, 과연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11월 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굿바이플라스틱 멘토단과 함께 하는 우리동네 플라스틱 줄이기 방안 토론회’는 이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행사는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북구도시재생생활환경공동체가 주관했으며 북구의회 김명석 의장과 김태식·김효정 의원, 마을공동체 관계자 등이 참가해 의견을 나누었다. 토론회에서는 김추종 자원순환시민센터 대표가 ‘플라스틱 줄이기는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조현덕 부산자원재활용센터 노조위원장이 ‘플라스틱의 문제와 대책’을 소개했다. 조 위원장은 “플라스틱 줄이기의 첫걸음은 분리수거이지만 재활용이 42%에 불과해 생산과 소비 자체를 줄이는 것이 근본적인 대안”이라고 강조했다. 또 허진순 덕천마을공동체 회장, 남태화 한성맨션 입주자 대표회 회장, 공종연 행복마을학교 교장 등이 ‘내가 생각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방안’을 주제로 재활용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 김효정 의원은 “북구의 재활용업무 담당부서 명칭이 지난 7월 자원순환과로 바뀌면서 정책의 중심이 재활용과 순환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히고 ‘플라스틱 줄이기와 의정활동’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구는 토론회에서 테이크아웃 컵-종량제봉투 교환사업과 아이스팩 재사용사업 등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소개하고 영구임대주택 분리배출 안내판 설치 및 시장바구니 배부 등 이날 접수된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자원순환과 ☎309-4452
2020.11.30
조회수 : 1335
환경체험 부스 등 운영
부산스포츠문화원이 11월 14일 화명3동 공공청사 예정부지에서 ‘낙동강 환경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낙동강 생태환경 그림전시회와 문화공연, 환경체험 부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2020.11.30
조회수 : 1582
생활문화예술제 펼쳐
북구생활문화연합회가 제5회 북구 생활문화예술제를 10월 31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진행하면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공연장면을 소개했다.
2020.11.30
조회수 : 1243
골목정원 만남데이 진행
구포1동 참새미 주민협의체는 골목정원 조성을 기념하여 11월 12일 모분재로에서 ‘골목정원 만남데이’ 행사를 열고 활동 사진전 등을 진행했다.
2020.11.30
조회수 : 1263
부산행복신협 통큰 나눔
만덕복지관에 버스 기증
부산행복신협(이사장 추승학)이 만덕복지관에 29인승 차량을 기증하였다. 신협은 장애인 등이 이용하는 차량이 고장이 잦다는 소식을 접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과 소상공인 기부프로젝트 ‘행복한 가게’ 후원금으로 차량을 지원하였다. 차량 전달식은 11월 9일 구청에서 진행하였다.
2020.11.30
조회수 : 1525
희망북구 300호 특집❷/1995년·2020년 지표 변화
예산 1995년 589억원→2020년 4794억원
주택보급률 100.8%로 확대행정구역 13개동으로 개편
우리 구 구보(區報)는 1995년 9월 25일 창간되어 매월 1회 구민을 찾아가고 있으며 창간 25년만인 지난 9월 300호를 발간하게 되었다. 창간호 1면에는 ‘통계로 본 북구 좌표’가 실려 있다. 당시의 인구, 주택, 도로, 행정구역, 연간 예산 등을 정리한 자료로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 세대수와 인구는 사상구가 분구되기 전인 1994년에 16만3200여 세대에 57만1620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며 1995년 분구로 인해 7만9000여 세대에 28만3000명으로 감소하였다. 당시 인구는 부산시 전체의 7.1%였다.이듬해인 1996년부터 인구와 세대수가 조금씩 늘기 시작하였으며 인구수는 2012년 31만2937명으로 정점을 찍었고 세대수는 2016년이 12만707세대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예산규모는 1995년 589억1700만원, 2000년 874억1300만원이었으며 2001년에 1013억1800만원으로 처음 1000억 원대를 넘어섰다. 이후로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 올해는 본예산 기준 4794억원이다. 행정구역은 11개동 447개 통에서 13개 동 300개 통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무원 수는 573명(구 379명, 동사무소 194명)에서 790명(구 512명, 동 190명, 직속기관 58명, 사업소 16명, 의회 14명)으로 늘어났다.
구포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문화 배우세요
개장 10주년 맞아 새롭게 주목방문 인원 36만2000명 넘어4D 입체영상 체험 등 인기
우리 구가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고 어린이들이 선진 교통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0년 12월 문을 연 ‘구포어린이교통공원’이 올해로 개장 10주년을 맞았다. 교통공원은 구포근린공원 16,668㎡ 부지에 실내체험관, 야외체험장, 산책로, 휴게공간 등을 두루 갖추고 개관했으며 김해, 양산, 울산 등 인근 도시에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어 10년 동안 이곳을 다녀간 방문객 수는 36만2000명이 넘는다. 이중 단체교육 인원이 23만7000여명, 개별 관람 인원이 12만4800여명이다. 교통공원의 이용대상은 유치원생, 어린이집 원생, 초등학교 1~2학년생이다. 안전교육은 주입식이 아니라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 신호등이 바뀌었을 때 대처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이어서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다. 실내체험관에서는 교통안전 애니메이션 관람, 4D 입체영상체험, 안전벨트 비교체험, 자전거 올바르게 타기 교육 등을 할 수 있으며 10대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입체영상을 통해 진행한다. 야외체험 교육장에는 육교, 신호등, 횡단보도, 버스 등 도로 환경이 갖춰져 있어서 관람객이 미니자동차를 직접 운행하면서 교통문화를 익힐 수 있다. 교통공원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을 솔북이 에듀파크로 부르는데 2010년 12월 구포어린이교통공원이 들어선 것을 시작으로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2013년 9월),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2016년 5월), 부산솔로몬로파크(2016년 7월)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이 일대가 명실상부한 교육·문화의 랜드마크로 부상했다. 또 방문객이 어디에서 시작하든 주변 시설을 다 둘러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시설을 연결하는 목재데크를 설치하였으며 4개 시설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문의 구포어린이교통공원 ☎309-4805~6
2020.11.30
조회수 : 1981
북구 자치분권협의회 활동 본격화
위원 14명 위촉장 수여하고 주민학교 운영 방안 등 논의
우리 구가 지방자치와 분권을 실현하기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 구는 ‘북구 자치분권협의회 회의’를 11월 3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함으로써 협의회 활동을 본격화했다. 자치분권협의회는 오문범 부산YMCA 사무총장을 의장으로, 김필수 덕천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부의장으로 선임하였으며 북구의회 추천으로 정기수 의원과 김성택 의원이 참여하게 되었다. 또 총무국장, 기획감사실장, 행정지원과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활동하게 됐으며 김해몽 부산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과 우리 구 조직법무팀장이 간사역할을 맡았다. 회의에서는 협의회 운영 방안과 분권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였으며 ▲위원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추진 ▲자치분권 주민학교 운영 ▲마을활동가 네트워크 활성화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32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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