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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후원 협약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복지법인 동남복지재단은 5월 7일 지역 취약계층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동남복지재단은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2020.05.28
조회수 : 1042
BIKY, 올해도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만나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4일 동안 우리 구에서 동시 진행지난해보다 행사 일정 더 늘려
행사 기간 중 주말에는야외에서 상영할 예정코로나19 상처 치유할 수 있게애니메이션 음악회도 개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비키)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구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BIKY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 동안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7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은 북구에서 동시에 영화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3일 동안 상영했으며 올해는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였다. 또 평일엔 실내에서, 주말엔 야외에서 상영하는 등 변화를 주기 위해 야외 상영장소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7월 11일에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애니메이션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한편 사무국은 공식경쟁부문 ‘레디~액션’의 예선심사를 마무리하고 본선 상영작 40편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레디~액션’ 부문은 영화 제작부터 상영까지 모든 과정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쟁부문은 만12세 이하 어린이가 출품하는 ‘레디~액션12’, 만13세부터 15세 이하 청소년이 출품하는 ‘레디~액션15’, 만16세부터 18세 이하 청소년이 출품하는 ‘레디~액션18’로 나눠진다. 우리나라, 미국, 오스트리아, 중국, 홍콩, 이집트, 아랍에미레이트, 스페인 등 44개국에서 392편을 출품했으며 예선심사는 어린이청소년집행위원 18명이 맡게 되었다. 본선 심사는 영화제 기간에 진행한다. 지금까지는 각국의 어린이·청소년 영화인들이 본선 심사를 맡았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를 감안하여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시상은 부문별로 교육부장관상, 부산시교육감상, 부산시장상을 수여하게 된다. 올해는 경쟁부문 출품작을 영화제 기간 중에 온라인으로도 상영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온라인 상영 일정은 영화제 기간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제 사무국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점을 감안하여 관람석을 띄엄띄엄 배치하는 등 안전조치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문의 BIKY 사무국 ☎743-7652
2020.05.28
조회수 : 1100
우리 구, 젊은이들의 사회활동 지원에 팔 걷었다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청년! 문화기획학교’ 개설지역의 문화자산 활용하여문화콘텐츠 만들 수 있게 지원
지역의 청년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재활코치 연계해1박2일 캠프 진행하는 등자신감·역량 강화 지원
우리 구가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의 ‘2020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청년! 문화기획 학교’와 청년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심쿵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구는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식·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문화기획 학교’=청년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새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부산, 청년문화기획자 아카데미’를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 2회씩 북구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한다.참여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문화기획자 20명으로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강의는 ▲성현무 ㈜리멘 대표의 ‘문화기획과 문화기획자’ ▲한길우 축제연출가의 ‘축제의 사회적 역할’ ▲김희진 또따또가 운영지원센터장의 ‘문화지구의 개념과 비전’ ▲송교성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실장의 ‘문화적 도시재생의 실제’ ▲주혜자 연극연출가의 ‘공연을 통한 국제교류’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워크숍, 현장탐방, 기획단 체험 등도 진행한다.또 이영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장, 이지숙 극단 배관공 대표, 변강훈 (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용헌 (사)부산문화관광축제 사무처장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문의 지식·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 ☎502-9027◇청년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 ‘심쿵해’=프로그램 명칭인 ‘심쿵해’는 ‘심심해? 살짝쿵~ 해보자’의 축약어다. 바깥활동을 주저하는 청년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한 발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장애인 재활코치 ▲심쿵해 캠프 ▲사회·문화 참여 프로그램 등을 12월까지 진행한다. ‘청년장애인 재활코치’는 은둔생활을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심쿵해 캠프’는 재활코치가 발굴한 청년장애인의 자존감 향상을 위한 1박2일 프로그램이다. 사회·문화 참여 프로그램은 자신감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별 대상자는 수시로 모집한다. 문의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 ☎506-1498
2020.05.28
조회수 : 1086
빨강·노랑·분홍…만개한 5월의 여왕들
“구민 여러분, 꽃길만 걸으세요.” 바야흐로 장미의 계절이다. 우리 구가 화명도서관 옆 공공청사부지에 조성한 장미마을에는 장미 1만2000여 그루가 빨강, 노랑, 분홍, 주황 등 저마다의 빛깔을 뽐내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이들은 휴대폰으로 장미의 아름다운 자태와 분수의 청량감 등을 담으며 5월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우리 구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장미터널을 조성할 예정이다.
2020.05.28
조회수 : 1338
우리 구, 젊은이들의 사회활동 지원에 팔 걷었다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청년! 문화기획학교’ 개설지역의 문화자산 활용하여문화콘텐츠 만들 수 있게 지원
지역의 청년장애인들에게 찾아가는 재활코치 연계해1박2일 캠프 진행하는 등자신감·역량 강화 지원
우리 구가 청년들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의 ‘2020 청년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서 ‘청년! 문화기획 학교’와 청년장애인 사회참여 프로그램 ‘심쿵해’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청년이 주체가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구는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식·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 부산장애인식개선교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문화기획 학교’=청년 문화기획자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새로운 문화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부산, 청년문화기획자 아카데미’를 7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주 2회씩 북구평생학습관 등에서 진행한다.참여대상은 부산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 문화기획자 20명으로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 강의는 ▲성현무 ㈜리멘 대표의 ‘문화기획과 문화기획자’ ▲한길우 축제연출가의 ‘축제의 사회적 역할’ ▲김희진 또따또가 운영지원센터장의 ‘문화지구의 개념과 비전’ ▲송교성 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실장의 ‘문화적 도시재생의 실제’ ▲주혜자 연극연출가의 ‘공연을 통한 국제교류’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워크숍, 현장탐방, 기획단 체험 등도 진행한다.또 이영미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사무국장, 이지숙 극단 배관공 대표, 변강훈 (사)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용헌 (사)부산문화관광축제 사무처장 등 분야별 전문가 8명이 멘토로 참여한다. 문의 지식·문화콘텐츠연구소 ㈜리멘 ☎502-9027◇청년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프로그램 ‘심쿵해’=프로그램 명칭인 ‘심쿵해’는 ‘심심해? 살짝쿵~ 해보자’의 축약어다. 바깥활동을 주저하는 청년장애인들이 지역사회로 한 발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장애인 재활코치 ▲심쿵해 캠프 ▲사회·문화 참여 프로그램 등을 12월까지 진행한다.
2020.05.28
조회수 : 999
‘동서양 고전아카데미’ 6~7월 개설
인간과 정의를 주제로 기획덕천동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현장 수강·밴드 수강 병행참가 신청 5월 25일부터 접수
우리 구는 6월부터 7월말까지 2020년 북구 인문시민대학 ‘동서양 고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고전 아카데미는 구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하는 프로그램으로 부산대학교와 연계하여 2개의 강좌를 진행한다. 6월에는 주광순 부산대 철학과 교수가 ‘플라톤 <국가론>: 국가란 무엇인가’를 진행하고 7월에는 이은상 부산대 교양교육원 교수가 ‘사마천의 <사기열전>: 인간에 대한 성찰’을 진행한다. 강좌 전체를 아우르는 주제는 ‘인간과 정의를 다시 묻다’로 강좌별로 4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강의 장소는 덕천동의 북구평생학습관 인문교양실이다. 이번 강좌는 학습관 현장 강의와 밴드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강의실 좌석의 간격을 1m 정도 유지하기 위해 현장 수강생의 정원을 12명으로 대폭 축소했으며 밴드를 통해 강의를 청취할 30명을 따로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북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현장에서 강의를 들을 수강생은 5월 25일 오전 10시부터, 밴드 수강생은 5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접수를 시작한다.현장 강의에 참여하는 수강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과 방문대장 작성 등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코로나19 상황의 변화에 따라 프로그램이 연기 또는 취소될 수 있다. 북구 인문시민대학 ‘동서양 고전 아카데미’는 9~10월에도 개강한다.문의 북구 평생학습관 ☎309-4164, 6171~2
2020.05.28
조회수 : 1067
관광지 홍보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활용
‘치치핑핑’ 제작사와 업무협약중국 관광객 유치 등 공동노력
우리 구는 4월 23일 문화콘텐츠 제작사인 ㈜아리모아와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리모아는 2019년 부산시 선정 ‘10대 부산형 히든 챔피언’으로 인증 받아 성장가능성을 확인받았으며 3D TV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을 중국 국영방송사인 중국교육방송(CETV)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치치핑핑은 지난해 11월 방영을 시작해 폭발적인 시청률을 올리고 있다.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아리모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표 캐릭터인 치치, 핑핑, 독캣, 생큼 등을 활용해 우리 구의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 애니메이션 ‘치치핑핑’이 중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점을 활용하여 김해국제공항 인근에 위치한 우리 구로 관광객을 유치하는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항공편 환승을 위해 단시간 체류하는 관광객이나 경류지에서 머무르는 스톱오버(stop-over) 관광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북구청 기획감사실 ☎309-4071
2020.05.28
조회수 : 1157
극단 ‘해풍’ 빙상센터 상주단체 재선정
예산도 최고수준으로 지원공연은 하반기에 진행할 예정만세운동 담아낸 ‘구포1919’와뮤지컬 ‘책읽는 고양이’ 준비
부산문화재단이 ‘2020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 결과 극단 해풍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북구문화빙상센터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되었다.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은 단체와 공연장의 상생을 통해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극단 해풍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지원 예산도 최고 수준인 9400만원을 받게 되었다. 해풍은 코로나19로 인해 하반기에 공연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문화빙상센터 공연장 무대에서 부산의 독립운동가 안희제 선생과 박재혁 의사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기획공연 ‘진심’(8월 27~30일),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을 그린 ‘구포1919’(9월 17~20일), 어르신을 위한 가족극 ‘老(노)미오와 줄리엣’(10월 21~25일), 어린이 뮤지컬 ‘책 읽는 고양이’(11월 4~8일)를 각각 올릴 계획이다. 어린이 뮤지컬 ‘책 읽는 고양이’는 7월 25일 충북 증평군 증평문화회관에서도 공연한다. 문의 극단 해풍 ☎070-7346-7146
2020.05.28
조회수 : 1135
부산어촌민속관에서 도예전시회 진행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삼정도예’ 회원들 작품 소개
화명동에 위치한 부산어촌민속관이 올해 세 번째 특별전인 ‘제3회 삼정도예 회원전’을 5월 12일 개막해 31일까지 진행한다.전시공간은 어촌민속관 2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로 전통도예의 맥을 이어가는 삼정도예(대표 권희철) 회원들의 작품 60여점을 소개하고 있다. 참여작가들은 전통과 현대, 낯섦과 익숙함의 어우러짐을 개성 있게 보여주고 있다.이번 전시는 흙이 지닌 질감의 특수성과 전통도예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시로 전통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조명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민속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심리적으로 위축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부산어촌민속관 ☎550-8882
2020.05.28
조회수 : 1043
지역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좋아요”
구민들 호응 꾸준히 이어져참여서점 점차 늘릴 예정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 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서점 바로대출 사업은 1석3조의 사업으로 통한다. 떨어져 있는 공공도서관 대신 가까운 서점에서 신간을 빌릴 수 있으니 편리하고, 바로대출 사업이 입소문을 타면서 독서인구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지역 서점이 활성화되는 선순환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우리 구는 바로대출 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호응에 부응하기 위해 바로대출 정보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참여 서점을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로대출 프로그램은 우리 구를 포함한 3개 구·군에 시범적으로 구축한 후 연말까지 전체 공공도서관에 도입할 방침이다. 프로그램이 갖춰지면 공공도서관 자료 관리시스템과 서점관리자 시스템이 연계되어 이용자가 도서를 신청하면 서점에서 바로 해당도서를 준비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된다. 문의 디지털도서관 ☎309-4945, 화명도서관 ☎309-6483, 금곡도서관 ☎309-6183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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