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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해빙기 전기안전관리 요령 국가안전대진단 관련 해빙기 전기안전관리 요령 매년 해빙기가 되면 먼지와 눈, 비 등으로 전기설비 사고가 증가하고 “괜찮겠지”하는 안이한 생각에 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전기안전 사고로부터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하여 해빙기 전기안전관리 요령을 소개한다.기온이 상승하면서 전선 연결 부분의 절연 테이프가 풀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로 인해 감전이나 화재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손상된 전선은 절연 테이프로 잘 감아주어야 한다.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내려앉으면 집안의 전기 배선이 손상되어 건물벽과 철골 등을 통한 누전이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수도꼭지나 세탁기 등 가전기기를 사용할 때 감전사고의 우려가 있다. 그러므로 지반이 내려앉은 경우 전기안전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점검을 받아야 한다.또 전기히터, 건강매트, 온풍기 등을 빈번하게 사용하여 콘센트 접속부가 헐거워지거나 파손된 경우 합선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새 것으로 교체하고 전열기구를 보관할 때는 청결하게 손질하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되겠다.화재·감전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 누전차단기 시험요령도 알아두자. 누전차단기 전면에 붙어 있는 시험버튼을 눌렀을 때 스위치가 위에서 아래로 ‘탁’ 소리가 나면서 내려오면 정상이고, 눌러도 내려오지 않거나 내려온 스위치가 다시 안 올라가면 누전차단기에 이상이 있으므로 교체해야 한다.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장애인복지법, 국가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법률 등에 정해진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전기설비의 돌발적인 고장·정전에 대한 응급조치로 불편을 해소하고,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전기안전119’(긴급출동고충처리)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으니 필요할 때 연락(1588-7500)하시기 바란다. 윤성학 /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 기술진단부장 2020.03.30 조회수 : 1268
건강정보 / 결핵 3대 감염성 질환…2주 이상 기침하면 검사를 3월 24일은 제39회 세계 결핵의 날이었다. 요즘 세상에 무슨 결핵이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결핵은 에이즈, 말라리아와 더불어 3대 감염성 질환으로 꼽히는 질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여전히 많은 환자가 발생해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발병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명예롭지 못한 타이틀을 갖고 있다. 결핵균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며 결핵에 감염되었어도 90% 정도는 증상이 없는 잠복결핵 상태가 되는데 평소에는 괜찮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언제든 결핵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 때문에 2주 이상 기침을 하고 수면 중 식은땀이 나거나 체중이 줄어든다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 후 2주 정도가 지나면 전염성이 소실되고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는 모든 신생아에게 결핵예방접종(BCG)을 권고하는데 평생 동안 예방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2020.03.30 조회수 : 1102
코로나19 대응 위해 연기했던 제238회 임시회 운영 정기수 의장 인사말 통해“동료의원·공무원 노고에 감사” 결산검사위원 3명 선임하고 조례안 등 안건 심의·처리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정기수)는 제238회 임시회를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였다.제238회 임시회는 당초 3월 6일부터 10일까지 개회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한 차례 일정을 연기한 끝에 이날 회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창희)는 3월 13일 회의를 열고 시급한 현안과 조례안을 처리하기 위해 임시회 일정을 운영하기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정기수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겪으면서도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해주시는 동료의원 여러분과 방역활동 등 특단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또 “이럴 때 일수록 모두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연초에 계획한 주요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의회는 이날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회기결정의 건,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하였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김기태 의원(대표위원), 문정욱 공인회계사, 김진홍 전 공무원을 선임하였으며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 전반에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하게 된다. 3월 20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하였다.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김성택)는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하여 모두 원안가결하였다. 주민도시위원회(위원장 백종학)는 ‘북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북구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 ‘북구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하고 ‘북구 다함께 돌봄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였다.의회는 3월 2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의결한 후 제23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98 2020.03.30 조회수 : 1148
제238회 임시회 상정 조례안 주요내용 ◇부산광역시 북구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강광진 의원 발의)=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해설로 지역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문화관광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문화관광해설사 운영계획 수립에 관한 내용을 비롯하여 해설사 교육과 선발 방법, 해설사의 활동 내용,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과정 운영, 해설사 증 발급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효정 의원 발의)=북구를 아동·청소년 친화도시로 조성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보장 및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조례안이다. 조례안에는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시행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잠재능력과 역량 개발을 위한 교육공간 확보 ▲폭력과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 ▲건강증진사업 추진 ▲능력개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되었다. ◇부산광역시 북구 실내공기질 관리에 관한 조례안(강광진 의원 발의)=북구의 다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의 실내공기질을 저해하는 오염물질을 차단함으로써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조례안이다. ▲실내공기질 실태조사 ▲라돈측정기 대여 ▲어린이집·경로당 등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오염예방사업 지원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선정 ▲다중이용시설 소유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실내공기질 관리 교육 진행 등을 규정하고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다함께 돌봄에 관한 조례안=‘아동복지법’ 제44조의2(다함께돌봄센터) 조항 신설에 따라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하는 조례안이다. 방과 후 돌봄시설 부족으로 인한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하여 돌봄 종합계획 수립, 예산 지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북구 지역돌봄협의체 설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광역시 북구 아동 급식지원 조례안=‘아동복지법’ 제35조제4항(건강한 심신의 보존)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 제5항(아동급식)에서 위임된 아동급식 지원 대상 및 기준 등에 관한 사항을 조례로 제정하여 아동급식지원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하는 조례안이다. 주요내용은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 및 급식지원 방법에 관한 사항 ▲아동급식 지원 안내 및 신청에 관한 사항 ▲아동급식 대상자 결정 및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에 관한 사항 등이다. 2020.03.30 조회수 : 1014
코로나19 대응상황 지속적으로 점검 긴급 의원총회 개최하여방역 지원방안 논의하고승차진료소 등 방문하고의원들 방역소독 참여하기도 북구의회는 코로나19 감염사태가 시작된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 구의 대응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의회는 2월 12일~14일 제주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0년 제1차 의원세미나를 취소하고 북구보건소의 대응상황실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운영상황을 살폈다. 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대응물품 수급현황을 점검하고 방역에 필요한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월 23일에는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방역 지원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그 이후에도 부산 최초로 화명운동장 입구에 설치한 드라이브 스루(승차진료소)와 북구재난안전대책본부를 잇따라 방문·격려 하였다. 또 3월 6일부터 10일까지 열 예정이었던 제238회 임시회를 19일부터 23일까지 개회하기로 일정을 변경하고 의원들이 직접 지역의 방역소독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직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2020.03.30 조회수 : 975
의회 Q&A(2020년 3월)) Q.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A. 구청의 결산서가 작성되면 전문가의 회계검사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전문가는 지방의회가 선임하는 결산검사위원이 되며, 위원은 중립적이고 전문가적인 위치에서 회계검사를 합니다.구청장은 결산검사위원의 결산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해야 합니다.우리 구는 ‘부산광역시 북구의회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변상 조례’에 따라 구의원 1명, 회계사 또는 세무사 1명, 전직 예산·회계 관련 공무원 1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합니다.Q. 결산에 대한 지방의회의 승인 효력은 어떻게 되나요?A. 결산의 승인은 지방의회가 결산 내용을 심사하여 수입과 지출이 적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확인하는 것으로 지방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합니다. 결산 승인은 집행이 끝난 후에 집행이 적법했는지, 타당했는지 확인하는 사후적 통제수단으로 집행기관의 책임을 물을 정도의 통제가 이뤄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결산이 승인되지 않을 경우에도 결산의 효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2020.03.30 조회수 : 940
“코로나19 집단 감염 확산 막자” 총력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으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다중이용시설 운영중단 권고 구·유관기관 합동점검 진행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부산 최초로 화명동에 설치원스톱으로 선별검사 진행해시간 단축·신분 보호 “호평” 우리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집단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조치에 발맞춰 지역의 집단감염 위험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정부는 3월 17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을 4월 6일로 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 다중 이용시설을 휴관할 것을 권고하였다. 3월 21일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 위험시설의 운영을 중단할 것을 강력 권고했다. 구는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지금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운영실태 조사와 방역을 진행하고 손소독제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해왔으며 3월 22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방침에 따라 북부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집단감염 우려가 있는 시설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점검대상은 PC방 70곳, 노래연습장 194곳, 유흥주점 146곳, 종교시설 212곳, 요양병원 13곳, 학원·교습소 707곳 등으로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집회·집합 금지 행정명령과 벌칙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3월 25일 오전 10시 현재 우리 구의 확진자는 5명으로 이중 3명은 완치되어 일상으로 돌아갔으며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우리 구는 부산 최초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를 3월 6일 화명운동장 입구에 설치하여 선별검사를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진료소는 검사대상자가 차량을 운전하면서 접수-문진-발열검사-검체 채취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시설로 신분 보호와 대기시간 단축 등 다양한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708 2020.03.30 조회수 : 5211
임산부·미취학아동 마스크 배부 물량 추가 확보 되는대로 장애인 등 대상 확대할 예정면마스크 5000장 제작해다중이용시설에 전달 중 우리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와 미취학아동에게 보건용 마스크 2만5000장을 3월 23일부터 배부하고 있다. 또 자원봉사자들과 구 직원들이 함께 제작한 면마스크 5000장을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하고 있으며, 면마스크 3만장을 추가로 만들어 초·중·고 개학에 맞춰 관내 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구는 임산부에게는 1인당 3장씩(KF94), 미취학아동에게는 1인당 어린이용마스크 2장씩(KF80)을 통장이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배부대상 중 임산부는 최근 6개월 내에 출산한 산모를 포함하며 배부대상 아동은 2014년부터 2017년에 출생한 아동이다. 임산부의 경우 북구보건소 등록자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으며 보건소에 등록이 되어있지 않은 경우는 임산부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를 갖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다중이용시설과 초·중·고생에게 배부하는 면마스크는 KF필터 교체형으로 다중이용시설에는 마스크 1장 당 필터 4장, 초·중·고생에게는 마스크 1장 당 필터 6장을 포장해 배부한다. 필터교체형 면마스크는 초기 제작비가 보건용 마스크보다 높지만 필터만 교체하면 장기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효율성이 높다. 우리 구는 공적마스크 공급에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건용 마스크를 추가로 확보하여 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에 추가로 배부할 방침이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642 2020.03.30 조회수 : 794
코로나19…그럼에도 희망…그럼에도 내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에도 봄이 찾아왔다. 낙동강관리본부가 화명운동장 입구에 조성한 화단에 튤립의 향연이 펼쳐지면서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마스크를 벗지 못해 향기를 느끼긴 어렵지만 꽃을 바라보는 눈길에는 새 봄의 기대가 가득하다. 2020.03.30 조회수 : 748
4월 15일은 국회의원 선출하는 날 우리 구 선거인 25만1703명소중한 투표권 행사할 예정당일 투표 어려운 경우에는4월 10~11일 사전투표 참여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4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국회의원은 유권자를 대표하여 입법 활동을 하고 국정을 심의·결정하는 인물이므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선거 벽보, 세대 마다 발송되는 공보 등을 통해 정당과 후보자의 공약과 정책 등을 살펴보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자. 우리 구의 선거구는 2개로 북구·강서구갑선거구와 북구·강서구을선거구에서 1명씩 선출한다. 구포·덕천·만덕동은 갑선거구이며 금곡·화명동은 을선거구에 포함된다. 우리 구민 중 이번 투표에 참여하는 만18세 이상 선거인수는 25만1350명으로 집계되었다. 투표소의 위치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4월 초에 각 가정으로 배달되는 투표안내문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투표를 하러 갈 때는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용지는 2장이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는 흰색이며,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의 투표용지는 연두색으로 기표소에 준비된 기표용구를 사용하면 된다. 4월 15일 당일에 투표하기 어려운 유권자는 4월 10~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하면 된다. 우리 구에서는 사전투표소를 동마다 한 곳 씩 설치한다. 사전투표는 거주지에 관계없이 전국의 투표소에서 할 수 있으며 관외 거주자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후 회송용봉투에 넣어 봉함한 후 관외 투표함에 투입하면 된다. 문의 북구청 행정지원과 ☎309-4115, 북구선거관리위원회 ☎341-1390,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971-1911 2020.03.30 조회수 : 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