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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중 잠든 운전자 CCTV관제요원이 발견 신고
북구CCTV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이 도로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 있는 음주운전자를 검거하는 데 기여해 관심을 모았다. CCTV관제요원 이행선 씨는 지난 1월 22일 새벽 금곡동 일원의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효열로 219번길 50 앞 도로를 가로막고 서 있는 승용차를 발견했다. 이 씨는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보고 운전자의 음주가 의심된다고 판단해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교통순찰차가 곧바로 출동해 살펴본 결과 운전자가 음주로 인해 잠이 든 것이 확인됨에 따라 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이에 북부경찰서는 2월 11일 권창만 서장의 감사장을 이행선 씨에게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2032
2019.02.27
조회수 : 1230
100주년 사업 / 기념·홍보
만세운동 관련 학술자료 수집하고 조례 제정해 연구·보존 기반 마련구포만세거리와 주변 간선로에 옛 태극기 게양해 당시 분위기 재연
우리 구는 선열들의 애국혼과 구포장터 3·1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기 위해 낙동문화원 향토사연구소와 함께 구포장터 만세운동과 관련한 학술사료를 수집하는 한편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 연구·보존의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3월 한 달 동안 구포만세거리와 주변 간선로에 옛 태극기를 게양하여 100년 전 그날의 분위기를 재연한다. 100주년 기념행사 전체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연행사가 개최되는 3월 30일 오전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지역 인사들이 구포제방에 설치되어 있는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비’를 참배하고 헌화할 예정이다. 3·1만세운동 기념비는 1995년 광복 50주년을 맞아 선각자들의 항일 투쟁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설립했으며 ‘위대한 북구유산 40선’에 포함되어 있다. 비석의 뒷면에는 만세운동에 앞장섰던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2019.02.27
조회수 : 1270
100주년 사업 / 주민참여
덕천초등학교에서 만세운동 재현하고기념비 옆에서 사생대회 개최당시의 의상 입는 복식체험 해보고만세운동 발자취 찾는 도보여행 진행
우리 구는 주민참여 분야 기념사업으로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현행사 ▲구포장터 3·1만세운동 기념 사생대회 ▲3·1만세운동 복식체험 ▲‘구포의 독립운동이야기’ 도보여행을 기획했다. 재현행사는 3월 30일 오전 9시 구포제방 3·1만세운동 기념비에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덕천초등학교로 이동해 기념식,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을 한 후 도깨비극단의 기념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이 끝나면 출정선포 후 구포시장을 거쳐 구포역 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펼치게 된다. 행진단은 구포만세길 초입에서 만세운동 당시에 일경과 대치했던 장면을 재현할 예정이며 구포역 광장에 도착한 후에는 체포된 주민을 구하기 위해 감행했던 주재소 습격 장면을 재구성한 공연을 펼치고 독립군가 깃발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사생대회는 구포제방 기념비 주변에서 진행되며 유치원생부터 고교생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독립운동 복식체험은 문화예술플랫폼에서 진행한다. 도보여행은 ‘3·1운동 100주년-구포의 독립이야기’를 주제로 3월 21일 오전 10시부터, 3월 24일 오전 11시부터 시작한다. 참가자들은 문화해설사와 함께 구포만세거리, 구포초등학교, 독립운동가 윤상은 생가터 등 만세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게 된다. 참가희망자는 전화(☎309-4521)로 예약하면 된다.
2019.02.27
조회수 : 1222
100주년 사업 / 문화향유
구포시장·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소년소녀합창단 등 게릴라공연 창작극 ‘감동진 선샤인’ 도 선보여
3·1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게릴라 공연, 차 없는 문화거리 시범 운영, 만세운동의 감동을 담은 창작극 ‘감동진 선샤인’ 공연, 항일 영화 무료상영 등을 진행한다. 게릴라공연은 차 없는 문화거리와 연계해 3월 29일 오후 구포시장과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북구소년소녀합창단과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등이 플래시 몹 형태로 진행한다. 창작극 ‘감동진 선샤인’은 창조문화활력센터에서 활동하는 시민극단 ‘감동진’의 첫 창작품으로 구포장터 만세운동의 감동을 잔잔하게 그려낸다. 공연시간은 3월 22일 오후 7시 30분, 23일 오후 3시로 3월 15일까지 각각 50명씩 선착순으로 관람 신청을 받는다. 접수 문화체육과 ☎309-4061~5항일 영화는 구립도서관 3곳(디지털·화명·금곡)에서 상영한다. 3월 중 토요일 오후에 ‘동주’, ‘암살’, ‘귀향’, ‘밀정’, ‘박열’, ‘눈길’ 등을 상영하므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시간과 상영작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2019.02.27
조회수 : 1200
구포장터 만세운동 이야기
구포장날이었던 1919년 3월 29일상인·노동자 등 1200여명이 거사만세운동 80주년 맞은 1999년 3월부터재현행사 시작해 지금까지 계승구포장터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9일(음력 2월 28일) 구포장터를 중심으로 전개된 만세운동으로 구포 지역 유지와 상인, 농민, 노동자 등 1200여명이 참여해 조국의 자주독립을 만방에 선포하였다. 구포장터 만세운동의 계기를 마련한 인물은 경성의학전문학교 학생 양봉근으로 그는 구포면 서기 임봉래를 찾아가 독립선언서를 보여주면서 3·1운동을 계획했다. 29일 구포장날을 거사일로 정하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만들었으며 당일 정오 장꾼들과 시위에 들어갔다. 그 후 김옥겸 등 주도인물 12명이 구포주재소에 구금되자 임봉래·윤정은 등은 시위 군중을 이끌고 석방을 요구하며 구포주재소로 돌진하였다. 이 과정에서 일본 군경 3명과 한국인 경찰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시위 군중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후 재판에 회부된 인물은 42명으로 대부분 20~30대의 청년이었다.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999년 만세운동 80주년을 맞아 부산지방보훈청과 북구가 주최하고 낙동문화원이 주관하여 개최한 이후 지금까지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재현행사에서는 기념비 참배, 출정식, 행렬 재현행사, 순국선열추모제, 학생사생실기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5
2019.02.27
조회수 : 1262
“대한독립만세~” 되살아나는 100년 전 그날의 피 끓는 함성
"기미년 삼월 일일 정오. 터지자 밀물 같은 대한독립만세. 태극기 곳곳마다 삼천만이 하나로. 이 날은 우리의 의요, 생명이요, 교훈이다 ….” 1919년 그날의 외침을 영상을 보듯 생생하게 떠오르게 해주는 정인보 작사, 박태현 작곡의 삼일절 노래를 어느 때보다 더 뜨겁게 부르게 될 2019년의 3월. 우리 구는 구포장터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펼쳐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린다. 주민참여 분야, 문화향유 분야, 기념홍보 분야에 걸쳐 12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므로 그 날의 만세소리가 울려 퍼지는 듯한 구포만세길에서 자주독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자.
2019.02.27
조회수 : 1268
구 의원들 제232회 임시회 열심히 준비 중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개회제1회 추경안 등 심사하고결산검사위원 3명 선임할 예정
북구의회(의장 정기수) 의원들이 3월 중순으로 예정된 제232회 임시회와 4월에 진행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사전 조사와 자료 수집 등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제232회 임시회는 3월 14일 개회해 25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회기와 세부일정은 3월 초로 예정된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창희)에서 결정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과 일반 안건을 심사하고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에 참여할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다. 제1회 추경안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상임위에서 소관부서의 추경이 목적에 맞게 편성되었는지 살핀 다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최종적으로 심사한다.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중순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이번 회기 중에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후 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결산검사는 구청이 제출하는 2018회계연도의 세입·세출결산과 예비비 지출 자료 등을 토대로 하게 되며 이번 임시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위원의 검사를 거쳐 오는 6월에 열릴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하게 된다.결산검사위원은 '북구의회 결산검사위원 선임·운영 및 실비변상 조례' 제2조에 따라 3명을 선정하게 된다.우리 구의 경우 결산검사위원의 자격은 의회 의원, 해당 직에 3년 이상 종사한 공인회계사·세무사, 부산시 또는 부산시 자치구에서 예산·회계 관련 업무를 3년 이상 담당한 경험이 있으면서 5급 이상의 직에 근무했던 전 공무원이다. 문의 의회사무국 ☎309-4098
2019.02.27
조회수 : 1108
<의원동정>
정기수 의장 “김해신공항 반대” KNN 토론 프로그램 출연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은 KNN방송의 토론프로그램 ‘파워토크’에 출연해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토론을 진행했다. 정 의장은 김해신공항 건설에 반대하는 장인수 사상구의회 의장,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과 함께 토론에 참여해 신공항 건설에 따른 안전과 소음 문제 등을 지적했다. ‘파워토크’는 2월 3일 방송되었다. 정 의장은 1월 14일 부산시의회에서 열린 김해신공항 건설 반대 공동기자회견에도 참여해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폴리텍대학 학위수여식 참석의원들, 축하·격려 인사 전해
북구의회 의원들은 2월 15일 개최된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의원들은 사회 초년생으로 힘찬 첫발을 내딛게 된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정월대보름 달맞이행사에서구민들의 건강·안녕 기원
북구의회 의원들은 2월 19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낙동민속 달맞이행사에서 지역의 발전과 구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2019.02.27
조회수 : 1104
<의회 Q&A>
Q: 의회에서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A: 구청에서 결산서를 작성하면 예산이 당초의 목적대로 쓰여 졌는지 꼼꼼하게 확인할 수 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의회는 결산서에 대한 회계검사를 진행할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게 됩니다. 검사위원들은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대상으로 결산검사를 한 후 구청장에게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되며 구청장은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서를 첨부하여 의회에 결산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Q: 의회에서 결산에 대해 승인했을 경우 그 효력은 어떻게 되나요?A: 결산은 집행이 끝난 후에 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확인받는 사후적 재정 통제수단으로 결산승인은 단체장의 정치적 책임을 해제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결산에 대한 지방의회의 승인 과정에서는 이미 집행한 예산을 무효로 하거나 취소시킬 수 있는 효력은 없습니다. 결산서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결산에 대해 승인해 주지 않더라도 정치적인 책임을 묻는 것 이외에 이미 집행한 사항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결산승인 과정에서 법적인 문제가 발견되면 사법기관에 고발할 수 있습니다.
2019.02.27
조회수 : 1111
<2월 13일부터 시행된 조례 주요 내용>
◼북구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경제활성화·상권보호에 중점표준계약서 사용 권장 등 담아
지역 상권의 상생협력으로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로 김효정 의원이 발의하였다. 김 의원은 상권 활성화와 상생협력 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 상생협약 체결 권장, 상생협약 지원, 표준계약서 사용 권장, 포상 등의 내용을 조례에 담았다. 조례의 핵심적인 내용은 상가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자율적 상생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임대차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조례에 따르면 구청장은 예산지원을 통해 상권이 활성화되는 지역의 상가건물에 대해 상생협약 체결을 권장할 수 있다. 또 상생협약 체결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협약 체결 상가에 대한 환경 개선, 공공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표준계약서 사용을 권장할 수 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와 상생협력에 공적이 뚜렷한 개인·단체·법인을 포상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북구 노인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사회참여·소득기회 제공 위해일자리창출 계획 수립 명문화
일할 의욕과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사회참여와 근로소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강광진 의원과 정양훈 의원이 발의했다. 조례는 제정 목적, 용어 정의, 구청장 책무,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 평생교육프로그램 활용 등 8개 조문으로 구성했다. 조례의 용어를 보면 ‘노인’은 북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의 사람이며 ‘노인일자리 창출’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것을 뜻한다.조례에 담긴 구청장의 책무는 노인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직종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구에서 수행하는 각종 사업 분야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노인일자리 창출 추진계획을 매년 수립·시행해야 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또 평생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관련된 경영·기술 등 필요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토록 했으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관련 사무를 비영리법인 등에 위탁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조례직업 지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지원 사업 제공 명시
강광진 의원과 이영란 의원이 ‘고용정책기본법’과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 따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한 조례다. 조례에는 구청장의 책무,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 청년 미취업자 실태조사,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지원사업 등을 담았다. 청년일자리 창출 기본계획은 사업의 목표와 방향,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을 위한 시책,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포함해 매년 수립하도록 했으며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청년 미취업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일자리 창출과 고용촉진 지원을 위해 ▲직업상담 ·직업적성검사·취업능력 향상 교육 등 직업지도 프로그램 개발 ▲구인·구직 등 채용정보 제공 ▲채용박람회 개최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이바지 기업에 대한 장려책 마련 ▲새로운 일자리 모델 발굴 및 육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도록 명시했다. 또 청년일자리 창출 및 고용촉진 업무 수행 기관 등에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 생활체육 진흥 조례구민의 건강·체력 증진 위한 체육활동 장려시책 수립 주문
김성택 의원이 생활체육 진흥에 필요한 사업과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한 조례로 4개 조로 구성하였다.제1조에는 조례제정의 목적을 담았다. ‘생활체육진흥법’과 ‘국민체육진흥법’에 따라 우리 구의 생활체육 진흥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구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 장려 ▲체육동호인 조직의 활성화 도모 ▲여가선용을 통한 구민의 체력증진에 이바지한다는 것이다.제2조에서는 구청장의 책무를 명시했다. 구청장은 생활체육을 장려하는 시책을 마련하고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권장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 구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건전한 체육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밖에도 범구민 체육생활화 운동, 생활체육행사 개최, 국제 교류, 체육동호인 조직 육성,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조사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보급, 비영리법인·단체 운영 등 생활체육진흥 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체육단체의 예산 집행과 운영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을 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시켰다.
20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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