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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부터 어른까지 따뜻한 마음 전달
해원어린이집 원아들고사리손으로 성금 기탁부산축협·세심사포교원 등어려운 이웃 챙기기 동참
가진 것을 나누면 행복해지는 ‘나눔의 신비’를 보여주는 사람들이 계속 등장하고 있다. 부산축산농협이 한우·돼지고기 300kg(500만원 상당)을 구에 기탁했으며 덕천동에 문을 연 남해 세심사 부산포교원 신도들이 쌀 1520kg(350만원 상당)을 구에 전달했다. 구포1동 국제제과는 한부모가족 청소년에게 생일케이크를 선물했다. 구포2동에서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빵과 다과 70세트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 등에 선물했고 삼정그린코아 부녀회가 라면 50상자를 저소득세대에 전해주었다. 구포3동에서는 해원어린이집 원아와 가족들이 나눔장터 수익금 73만원을, 적십자봉사회가 이불 10채를 기탁했으며 부산아리랑라이온스클럽이 한부모가족을 위해 200만원을 지원했다. 화명2동에서는 전자랜드 화명점이 재오픈을 기념해 쌀 100kg을 동에 기탁했고 바르게살기 화명2동위원회에서 6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파평윤씨 금호재종친회는 양심우산 160여개를 화명1·2·3동 주민센터와 화명지구대에 기증했다. 화명3동 적십자봉사회는 쿠키 80상자를 20세대에 전달했고, 덕천2동 주민센터는 한국야쿠르트 덕천지점·만덕지점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게 건강음료 배달과 안부 확인을 하기로 했다. 덕천3동에서는 북부산새마을금고의 후원금과 신우조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원으로 장애인 등 20세대에 LED리모컨 전등과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했으며 만덕2동 ‘맘스쌀과자’에서는 30만원 상당의 쌀과자를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했다.
2018.05.28
조회수 : 932
난관 이겨내고 우뚝 선 자랑스러운 이웃에 “박수”
제3회 장애극복상 시상장한 장애인 부문에서는최필순·정무옥 씨 영예도우미부문 서귀복 씨 수상
‘제3회 북구 장애극복상’의 수상자가 발표되면서 이 상이 다시 주목을 받았다. ‘북구 장애극복상’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장애를 이겨낸 장애인과 그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지원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상으로 장한 장애인 2명과 재활도우미 1명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3일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개최해 장한장애인 부문에 최필순·정무옥 씨를, 재활도우미 부문에 서귀복 씨를 선정했다. 시상은 북구장애인협회가 4월 27일 화명운동장에서 개최한 ‘중증장애인 행복한 세상나들이’ 행사에서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정무옥 씨는 뇌병변1급 장애인으로 웹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방문교육을 통해 고교를 졸업한 후 부산뇌병변복지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이수하고 그래픽기술자격증을 취득,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했다. 최필순 씨는 시각6급 장애인으로 로뎀직업재활센터에서 작업반장을 맡고 있다. 소독·방역·방제 전문교육을 이수하는 등 전문성을 갖춰 작업 수준향상과 매출 증대에 기여해왔다. 재활도우미 부문 수상자인 서귀복 씨는 ‘작은 나눔봉사단’을 조직해 장애인 시설인 평화의집에서 10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했으며 장애인들의 생필품과 간식 후원활동을 해왔다.
2018.05.28
조회수 : 633
“깨끗한 자동차 타고 꽃길만 달리세요”
자활사업단 ‘빛차린 세차’ 스팀세차 전문성 인정받아셀프·출장 세차도 가능
북구지역자활센터가 지난 2월 개소한 ‘빛차린 세차사업단’이 정상 가도를 달리고 있다. 빛차린 세차사업단은 스팀세차 전문 사업단으로 지난 2월 말 만덕동 북구보훈회관 맞은편(만덕3로16번길 14)에 매장을 열었으며 현재 8명이 매장 세차와 출장 세차를 병행하고 있다. 스팀세차는 스팀기로 물을 가열하면서 수증기를 고압으로 분사해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세차 방법으로 묵은 때, 찌든 때를 제거할 수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세차 비용은 차량 크기에 따라 승용차 2만~4만원, SUV 2만5000원~4만5000원이며 오염 상태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비용면에서 일반 세차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이용자들의 반응이다. 전화 예약 후 매장을 방문해 셀프세차를 하면 1시간에 7000원 정도의 비용으로 스팀세차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다. 추가요금은 1시간에 5000원이며 셀프세차를 할 때 스팀기, 청소기, 에어건, 걸레 2개를 제공한다. 셀프세차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다. 문의 빛차린 세차 ☎341-9848
2018.05.28
조회수 : 881
정이 오가는 화명2동 ‘뽀송뽀송 빨래방’
평화직업재활원 장애인들홀몸어르신 등 이불 세탁
이불 등 대형 세탁물을 처리하지 못하는 장애인과 1인 가구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프로그램이 화명2동에서 운영되고 있다. 평화직업재활원은 5월 9일 동 주민센터와 ‘뽀송뽀송 우리동네 빨래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하반기에 30세대 씩 총 60세대의 대형 빨래감을 세탁해주기로 했다. 평화직업재활원은 세탁 전문 장애인재활시설로 몸이 불편하면서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한다는 점에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평화직업재활원은 5월 16~18일 ‘우리동네 빨래방’을 가동했다. 화명2동 주민센터의 ‘찾아가는 복지전담팀’도 일손을 거들었다. 가정방문을 통해 서비스 대상자들을 선정한 후 빨래를 수거하고 건조가 마무리된 뒤에 배달도 맡았다. 평화직업재활원은 10월에 한 차례 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화명2동 주민센터 ☎309-6327
2018.05.28
조회수 : 797
부산지식산업센터를 가다 / (주)에스피메드
‘맞춤의료’ 위한 약물유전자 검사 선도
부작용·남용 예방 등 효과대중화 위한 상품 출시 준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병원 진료를 거쳐 약을 복용하게 되는데 동일한 약이라도 개인의 유전적 특징으로 인해 잘 듣지 않거나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있다. 100세 시대에 즈음해 약물 과다복용에 따른 문제도 적지 않다. 이같은 약물 관련 문제가 생길 경우 다른 병원을 찾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약을 복용했으나 이제는 약물유전자검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친자 확인에 주로 사용되었던 유전자검사가 약물에 대한 부작용이나 암 등 질병에 대한 가족력을 밝히는 용도로 적극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주)에스피메드(대표 신호정)는 정밀맞춤의료를 위한 약물유전자검사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인제대학교 약물유전체연구센터 석·박사 출신들이 2016년 6월 창업해 2017년 8월 부산지식산업센터 6층에 입주했다. 에스피메드는 현재 의료기관에서 의뢰하는 약물유전자검사와 제약사·연구소 등에서 신약 개발과정에서 의뢰하는 약물 안정성·유효성 평가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또 약물유전자 검사키트 12종을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개인의 약물 반응에 영향을 주는 약물 유전자를 손쉽게 검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검사시약 부분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합인정을 받았다. 해당 부분의 KGMP 적합인정은 전국에서 3번째이자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최초로 획득한 것이다. 창업한지 2년이 안된 신생기업인 에스피메드의 성과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약물 유전자검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부산의 건강검진기관과 함께 유전자검사를 포함한 검진상품을 7월께 출시할 예정이다.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에스피메드가 이룬 ‘맞춤의료’의 성과가 전국으로 널리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김미정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18.05.28
조회수 : 978
생활문화동아리 / 소풍가는 사람들
일상에서도 소풍가듯 낭만·여유 만끽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 구포나루 축제에서 실력발휘
소풍이나 단합대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기타다. 기타를 메고 자연 속으로 떠나는 것처럼 일상에서 낭만과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 구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기타 동아리 ‘소풍가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소풍가는 사람들’은 ‘제7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5월 11일 개최된 ‘생활문화동아리 한마당’에서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회원 14명 중 7명이 참여했다. 무대에 오른 김근형 회장과 정정윤, 조은진, 박영만, 정현주, 김태선, 김현정 씨는 7080세대의 가슴에 간직된 추억의 노래 ‘젊은 연인들’, ‘웨딩케익’, ‘통나무집’을 불렀다. 전주에 이어 첫 소절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가 울려퍼지자 객석에서도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회원 정현주 씨는 “2년 전에 기초부터 배우기 시작했는데 구포나루 축제에서 공연까지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다른 회원들과 실력차이가 적지 않지만 모두 배려해줘서 오늘 같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현주 씨의 말대로 ‘소풍가는 사람들’은 전문지도자 없이 서로 지도하고 함께 연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다른 회원들은 “실력이 가장 뛰어난 정정윤 회원이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시는 덕분에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입을 모은다. 이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지금까지 7년 동안 북구 생활문화예술제, 만덕 가을은행잎 축제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서 공연을 했으며 감천문화마을축제 출연 등 초청공연도 여러 차례 가졌다고 한다. 김근형 회장은 “2011년 5월에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로망을 가진 주민 몇몇이 만난 것이 소풍가는 사람들의 시작이었다”면서 “기타와 더불어 생활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지금도 문을 활짝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김현주 / 희망북구 명예기자
2018.05.28
조회수 : 859
감염병 위험 높아지는 여름…예방·관리 강화
해외 유입 가능성도 커져보건소 비상방역체계 가동
구 전역 동시방역 실시하고휴대용 방역장비 무료 대여 기온이 상승하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등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 해외에서 메르스·에볼라·라싸열 등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여행 등으로 인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적지 않은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외 감염병 발생 과 증가에 대비해 5월부터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4월 초 부산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우리 구도 병·의원 등 지역 의료기관과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하고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콜레라와 장티푸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에 의해 전파되는 수인성 전염병으로 발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의심해볼 수 있다. 2인 이상 집단 설사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 식중독도 여름보다 5~6월에 더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 해외여행을 준비할 때 방문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미리 파악해서 예방접종을 하거나 예방약을 복용해야 하며 현지에서 모기기피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행 중이나 돌아온 후에 고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북구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때도 방문했던 지역에 대해 알려야 한다. 보건소는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와 유충을 없애기 위해 수풀 지역, 폐타이어 적재장, 공중목욕탕 인근 하수구, 하천 주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또 이달부터 방역소독 예고제와 동시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방역 예고제는 구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일정을 알리는 것으로 5월 18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셋째 금요일에 보건소와 13개동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단이 구 전역에서 방역활동을 한다.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방역작업을 할 수 있도록 휴대용 분무기를 무료로 빌려주므로 필요할 경우 전화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분무기에 약액을 채워주므로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7061~2
2018.05.28
조회수 : 827
복합재난 현장훈련 실시해 대응능력 향상
금곡동 동원사회복지관에서지진·화재 발생 가정해 진행민·관·군 공조체계도 점검
우리 구는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인 5월 8일부터 18일까지 화재, 지진, 수해 등 다양한 재난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진행하면서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특히 15일에는 경주·포항 지진과 밀양 세종병원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과 수습·복구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금곡동 동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중이용시설 복합재난대응 현장훈련’을 성공적으로 실시해 주목을 받았다.복지관의 경우 재난 취약계층인 어린이와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이라는 점에서 훈련에 관심이 집중되었다.이날 훈련은 북구 북쪽 6km 지점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붕괴되고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난 복합재난을 가정한 것으로 지진·화재 발생 신고가 접수되면서 훈련이 본격화되었다. 신고 접수 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소방차 출동, 긴급구조통제단 설치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화재 진화, 매몰자 수색, 에어매트와 굴절차를 활용한 인명 구조, 구조자 후송이 신속하게 이뤄졌다. 수습·복구활동에는 한전, KT, 가스안전공사, 동원종합사회복지관, 금곡주공2단지사무소, 지역자율방재단, 북구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 적십자봉사회 등이 참여했다. 잔재물 처리를 위해 구청의 청소차량, 도로정비차량, 준설차량, 방역차량 등도 투입되었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642
2018.05.28
조회수 : 685
이달부터 재선충 방제...약제 3차례 반복 살포
우리 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5월 중순부터 지상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재선충은 감염되면 100%고사하는 치명적인 병해충으로 매년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유충에서 성충으로 우화하는 시기에 맞춰 방제를 하고 있다. 방제대상지는 북부산전력소 주변 30ha로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15일 간격으로 3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약제를 살포한다.1차 방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2차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3차는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할 예정이다. 방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계획되어 있으며 날씨 등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방제에 사용하는 약제는 인체나 꿀벌에 거의 해가 없으나 방제기간에는 해당지역의 출입을 자제하고 약수를 채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양봉농가에서는 벌을 가두거나 외곽으로 이동시키는 편이 안전하다.문의 청정녹지과 ☎309-4544
2018.05.28
조회수 : 692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 동참”
의료기관 3곳 업무 협약 진료비 중 비급여 부분둘째 이후 20~50% 감면
지역 의료기관 3곳이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구에 주소를 둔 임신여성이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할 때 진료비 중 비급여 부분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의료기관들은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정에도 비급여 부분의 일부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화명일신기독병원, 미래로병원, 미즈웰산부인과는 4월 24일 우리 구와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날부터 감면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아이를 낳아 키우기 좋은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여성들의 출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료기관별 비급여 부분 감면 내용을 보면 화명일신기독병원은 둘째 자녀 출산 때 20%, 셋째 이상 자녀 출산 때 30~50%를 감면하기로 했으며 다문화가정(20~30%)과 새터민가정(50%)에도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미래로병원과 미즈웰산부인과는 둘째 이상 자녀 출산 진료비와 다문화가정 진료비를 각각 20%씩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진료비 감면 부분은 관련 진료비 중 재료비를 제외한 비급여 부분이다. 문의 기획실 ☎309-4922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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