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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위원 위촉 낙동문화원은 4월 17일 문화원 부설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연구위원은 13명으로 향토자료 발굴·조사, 향토사 편찬 등에 참여한다. 2018.04.30 조회수 : 512
탁구대회 개최 부산시체육회 주최로 4월 14일 북구국민체육센터 4층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회 부산스포츠클럽배 아마추어 탁구대회에 구민 등 60여명이 참가해 선전을 펼쳤다. 2018.04.30 조회수 : 571
부활절 계란 나눔 북구기독교연합회에서는 부활절을 기념해 4월 1일 구청 민원실에서 부활절 계란 나눔 행사를 열고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들과 직원들에게 계란 900여개를 나눠주었다. 2018.04.30 조회수 : 605
활력의 봄 맞아 장애인들 바깥나들이 장애인의 날 행사 참가하고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명랑운동회·걷기대회 열고환경캠페인 개최하기도 4월 20일은 제38회 장애인의 날이었다. 4월에 장애인의 날을 제정한 것은 이 시기에 만물이 소생하는 것처럼 장애인들이 재활노력을 경주하고 있음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다. 이렇듯 장애인의 날에 담긴 의미처럼 올해도 장애인들이 주인공인 행사들이 다양하게 개최되었다. 부산지역장애인복지관 연합회(금곡동)가 4월 14일 해운대 APEC나루공원에서 진행한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제5회 담쟁이 걷기대회’에 우리 구 장애인 등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4월 20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600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 구에서도 기념행사가 마련되었다. 로뎀직업재활센터 장애인 30여명이 4월 13일 화명수목원으로 봄나들이를 다녀왔으며 덕천복지관이 4월 19일 장애인 등 60여명을 초대해 경북 고령에서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만덕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인근 학교 학생·교사 등 100여명이 만덕천에 EM흙공을 던지는 환경캠페인을 펼쳐 주목받았다. 4월 20일에는 부산뇌병변복지관이 기념행사 ‘마음의 소리’를 열고 마임공연과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평화의집이 장애인 등이 참여하는 명랑운동회를 열었다. 북구장애인협회는 4월 27일 화명운동장 송림숲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와 중증장애인 나들이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증장애인 성금 전달, 공연,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고 우리 구가 제정한 ‘북구 장애극복상’ 시상식도 열린다.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은 4월 27일 구포무장애숲길에서 갈맷길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2018.04.30 조회수 : 787
오늘도 쉼 없이 작동되는 ‘복지안전망’ 어려운 사연 넣는 우체통구포1동 주민센터에 설치어르신 점심식사 대접 등봉사단체들 분주한 나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각계각층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구포1동 주민센터는 주민들이 어려운 사연을 적어 넣는 ‘행복드림우체통’을 이달 초 주민센터 입구에 설치했다. 우체통을 통해 접수된 사연에 대해서는 민관협력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구포2동에서는 59봉사회가 쌀 10kg 10포를 기탁했으며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홀몸어르신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취약가구에 밑반찬을 전했다. 구포3동 지역보장협의체는 ‘안경세상’, ‘착한정육점’, ‘가마치옛날통닭’ 등 희망나눔 후원업체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구포지구대 녹색자문위원회는 어르신 1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주공2단지 저소득주민을 위해 대대적인 집청소를 진행했으며 화명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눔 활동을 약속한 업소 ‘커피를 연주하다’에 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화명3동에서는 새마을문고가 쌀 10kg 20포를 기탁했으며 덕천2동에서는 수월선원이 쌀 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덕천3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 덕천복지관 등 8개 기관은 저장강박세대의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만덕2동에서는 청년회가 수제만두 100팩을 만덕복지관과 북구청소년문화의 집에 전달했으며 적십자봉사회가 백양근린공원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사랑나눔 점심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2018.04.30 조회수 : 1040
새 학년 맞은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26명에게 2880여만원 전달금곡복지회는 1700만원 전달 북부산새마을금고, (사)금곡복지회, 덕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장학금 후원 행렬에 동참했다. 북부산새마을금고는 3월 22일 ‘2018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20명과 고등학생 6명에게 2881만9000원을 전달했다. 북부산새마을금고는 등록금에 맞춰 대학생 150만원 이내, 고등학생 35만원 이내를 전달했다. 북부산새마을금고는 1994년 장학사업을 시작해 2017년까지 938명에게 4억9147만 여원을 전달했다. 금곡복지회는 3월 24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대학생 15명에게 100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게 50만원씩 총 1700만원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이장술 금곡복지회 이사장 500만원, 진홍사 정법 스님 300만원, 김형률 감사 100만원, 이을우 이사 100만원, 최혜순 이사 100만원을 금곡복지회에 기탁하였다. 한편 덕천2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저소득가정의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에게 월 5만원의 장학금을 1년 동안 후원하기로 했다. 2018.04.30 조회수 : 849
만덕2동 주민들 <만덕사람들> 창간 마을기자단 구성해 취재토박이들 인터뷰 등 실어 만덕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만덕에서 살아왔고 만덕에서 살아갈 사람들의 생활사를 씨줄날줄로 엮어 <만덕사람들> 창간호를 펴냈다. 가로 17, 세로 22.5cm 크기의 책에는 토박이인 손기찬 풍물단장, 석승목 서예교실 훈장, 40년 역사의 사진관 김호진 사장 등 만덕사람 10명의 인터뷰를 담았다. 또 항공사진을 분석·정리한 ‘하늘에서 본 만덕의 역사’, 서주열 시인의 시 ‘만덕사 당간지주’, 김인남 문화해설사의 ‘만덕사지 당간지주와 쌍둥이는 어디 있을까’, 만덕동의 지명유래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했다. <만덕사람들>들은 아마추어 마을기자 9명이 쓴 글을 엮었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한 마을기자 양성교육을 통해 50시간의 글쓰기 교육을 이수한 후 현장에 투입되었다. 신용우 주민자치위원장은 마을기자들과 편집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만덕사람들의 이야기를 계속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4.30 조회수 : 835
‘구포역전 부활콘서트’로 역세권에 활력 더한다 4월 21일부터 월 1~2회 개최문화예술플랫폼에서는 ‘감동진 프리마켓’ 운영하고창조문화활력센터 공연 진행 유동인구가 줄어들면서 슬럼화된 구포역 일원에 생기가 돌고 있다. 2017년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시행될 예정인데다 우리 구가 구포역 광장 활성화를 위해 ‘구포역전 부활콘서트’를 기획해 4월 21일 첫 행사를 열어 관심을 끌었다. 부활콘서트는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월 1~2회 개최한다. 이후 일정은 ▲5월 19일 오후 2~7시 ▲6월 2일 오후 2~7시 ▲6월 16일 오후 2~7시 ▲7월 21일 오후 5~9시로 잡혀 있다. 무더위로 야외행사가 어려울 때에는 중단했다가 가을에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명칭 그대로 구포역 일원의 명성을 되찾고자 하는 바람이 담긴 행사일 뿐 아니라 관련 기관·단체들이 협력을 통해 진행한다는 점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 구 도시재생 거점 시설인 창조문화활력센터가 공연 기획과 진행을 맡고 있으며 문화예술플랫폼이 생활용품과 작가들의 소품을 판매하는 ‘감동진 프리마켓’을 운영한다. 또 구포국수체험관이 구포국수를 판매하고 구포역세권 문화공동체도 운영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21일 개최된 제1회 구포역전 부활콘서트는 ‘구포둑방 봄놀이’를 주제로 펼쳐졌다. 우리 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아이씨밴드’와 ‘산하밴드’가 흥겨운 공연으로 분위기를 이끄는 가운데 ‘감동진 프리마켓’에서는 지역 작가와 주민들이 참가해 수공예품, 생활 소품, 먹거리 등을 판매했다. 열차나 도시철도 이용객들도 삼삼오오 찾아와 즐기는 모습이었다. 감동진 프리마켓에서는 북구 주민 누구나 물품을 판매할 수 있다. 문화예술플랫폼(☎333-5567)에 참가신청을 한 후 판매할 물품과 돗자리 등을 준비해 참여하면 된다. 한편 문화예술플랫폼은 지역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동아리 지원 활성화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장애인과 함께 벽화꾸미기 활동을 할 청소년동아리, 관광기념품을 연구·제작할 청년 동아리, 재능나눔을 할 주부 바느질 동아리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창조도시과 ☎309-4405 2018.04.30 조회수 : 630
일석이조 건강법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 참여하면 O·X적힌 저금통 지급 실천한 날 O, 어긴 날 X에 저금 100일 후 필요한 곳에 기부 범시민 건강생활실천 운동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가 건강관리와 기부를 병행하는 일석이조 운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는 ‘술·담배를 끊고, 소금·설탕을 줄이고, 다함께 운동하자’는 의미가 담긴 100일간의 건강생활 실천운동으로 기관·단체·가족·직장·동아리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우리 구민이 참여하려면 북구보건소를 방문해서 실천과제를 포함한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때 건강나눔실천 저금통<사진>을 나눠주는데 과제를 실천한 날에는 ‘O’가 표시된 쪽에, 실천하지 않은 날에는 ‘X’가 표시된 쪽에 저금을 하면 된다. 100일 후에 저금통을 보건소에 가져다주면 보건소에서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에 전달한다. ‘끊고! 줄이고! 운동하자!’참여 신청은 7월 말까지 접수한다. 문의 북구보건소 ☎309-7005 2018.04.30 조회수 : 549
즐기면서 법 배우는 ‘법 페스티벌’ 기대 28~29일 솔로몬로파크에서 가족헌법만들기 체험 등 진행 법교육 테마공원인 부산솔로몬로파크가 제55회 법의 날(4월 25일)을 기념해 4월 28~29일 ‘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법 페스티벌은 법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건전한 법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다. 28일에는 야외부스에서 미아 방지 지문등록 체험, 지문배지 만들기, 페이스페이팅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고 29일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법 비행기 만들기, 가족헌법 만들기, 백일장 등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을 위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28일에는 부산시립교향악단 금관5중주단의 공연(오전 11시)과 인형극 공연(오후 2시)을 진행하고, 29일에는 매직쇼(오후 3시)를 열 예정이다. 법 페스티벌 진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솔로몬로파크는 구포3동 솔북이에듀파크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기간 동안 셔틀버스를 덕천역과 부산과학기술대 주차장에서 각각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2016년에 7월에 개관한 부산솔로몬로파크는 모의국회, 모의법정 등 다양한 법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법캠프, 교원 직무연수, 주부로스쿨 등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한 해 동안 약 22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부산솔로몬로파크 ☎330-4000 2018.04.30 조회수 : 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