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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어린이 독서감상문 대회 개최
저학년·고학년 따로 공모6월 17일까지 작품 접수
북구평생학습사업소가 ‘2018 북구 어린이 독서감상문대회’를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 참여대상은 우리 구 거주 초등학생이며 도서는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대회는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진행한다. 저학년부는 200자 원고지 4장 이상, A4용지 1장 이상이며 고학년부는 원고지 6장 이상, A4용지 1.5장 이상이다.A4로 작성할 때는 글자크기 12포인트, 줄간격 160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감상문은 디지털, 화명, 금곡도서관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디지털도서관 홈페이지 독서감상문 게시판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자우편(joyful365@korea.kr) 발송도 가능하다. 심사는 6월 말에 진행해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시상할 예정이다.문의 디지털도서관 ☎309-4943
2018.04.30
조회수 : 526
축제도 행복도 즐기는 사람들의 것!
보고 먹고 체험하면서 모두 누려요~
계절의 여왕 5월이 다가오면서 우리 구가 조금씩 들썩이고 있다. 우리 구에서 열리는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와 손님맞이 채비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상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는 우리 구민들의 무수한 땀방울이 빚어내는 결정체다. 구민들은 축제조직위원회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내는가 하면 행사장의 세트를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기도 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안내를 하거나 쓰레기를 치우는 자원봉사자도 적지 않다. 일부는 직접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최선의 기량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고 있다. 행복도 축제도 즐기는 자의 몫이다. 한마음으로 준비한 축제가 시작되면 열심히 발품을 팔아가며 축제를 만끽하자.밀밭을 거닐면서 시심에 젖어보고 ‘정글의 법칙’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고기를 꼬치에 꿰어 구워먹는 건 어떨까? 뗏목이나 황포돛배를 타고 낙동강을 유람하는 것도 권할만하다.
주제관에서 취지·프로그램 확인하고6개 마당 방문하면서 축제 즐기길신유·김양·소명 등 축하공연에도 관심을
제7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100% 즐기기 위해서는 넉넉한 시간과 느긋한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구포나루 축제에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건 낙동강 위를 나는 듯 질주하는 IBS보트 체험 외에는 없다. 뗏목이나 황포돛배도 속도와 무관하고, 대표 프로그램으로 꼽을 수 있는 밀사리와 바비큐 체험을 할 때도 천천히, 살살 돌려가며 구워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축제 현장에 도착하면 세속을 떠나 아무 것에도 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세상을 떠도는 강나루 나그네가 되어보자.주제마당부터 찾아가 낙동강 1300리 물길과 구포나루, 구포장터에 담긴 이야기들을 살펴본 후 행사 마당을 하나씩 섭렵해보자. <배치도 참고>
♠주제마당♠주제마당은 행사장 중앙에 자리 잡는다. 십자 형태로 주제전시관을 설치해 ▲구포나루관 ▲북구 옛날이야기관 ▲근대역사·북구미래관 ▲평생학습관을 운영한다. 주제전시관 옆에는 행사장 이정표를 설치할 예정이다.
♠공연마당♠개·폐막 행사를 비롯해 낙동민속예술제, 구포나루 봄의 향연 등 다양한 무대행사가 열리는 공간으로 행사장 입구 쪽에 설치한다. 개막식은 11일 오후 7시 선착장에서 진행되는 낙동강용왕제가 끝난 후 7시 30분부터 열린다. 퍼포먼스팀 ‘크로스오버’의 식전공연과 개회 선언에 이어 뮤지컬 ‘구포나루, 보부상 일기’와 초청가수 신유, 김양, 소명의 공연이 펼쳐지며 개막 축하 불꽃쇼가 하늘과 강을 환하게 밝힌다.폐막식은 별도의 행사를 마련하지 않고 13일 오후 7시부터 ‘구포나루 가요제’를 진행한 후 초청가수 지원이의 공연과 폐막선언으로 대신한다. 2012년 싱글 앨범 ‘행복한 세상'으로 데뷔한 지원이는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준다.
♠나루마당♠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이 열리는 장소로 행사장 왼쪽의 밀밭을 따라 조성한다. 구포나루와 구포장터의 번성기를 보여줄 세트장을 강변에 설치하고 안쪽으로 밀사리 체험마당을 조성한다. 구포나루와 구포장터 세트장에서는 세트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마당극과 동동구리무 공연을 진행한다. 세트장도 공연도 자주 경험할 수 없으므로 사진을 많이 촬영해두는 것이 좋겠다.
♠가람마당♠수상체험과 문화예술특별전을 위한 공간으로 강을 따라 길게 조성한다. 선착장을 이용해 뗏목, 황포돛배, IBS보트,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탈 수 있으며 우리 구 문화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수상체험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유료로 운영한다. 문화예술특별전은 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가 주관하며 서예 분과 회원들이 가훈을 써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어울마당♠‘평생학습 & 복지페스티벌’ 부스와 구포나루 홍보체험 시설, 소망등길과 아트조명이 설치된다.평생학습 & 복지페스티벌은 평생학습도시의 면모와 복지 분야 시책 및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행사로 부스마다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소망등길과 아트조명은 축제장의 밤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먹거리마당♠축제도 식후경이라고 생각하는 분은 행사장 입구에서 왼쪽에 있는 먹거리마당으로 직행하면 된다. 이곳에서는 지역 봉사단체와 상인회가 부스를 운영하면서 구포국수, 오리불고기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먹거리마당 운영단체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문의 북구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309-4981
2018.04.30
조회수 : 827
대표 프로그램 ‘문전성시’
구포나루·구포장터의 그때 그 시절 재연마당극·동동구리무 등 공연탈곡 등 농경생활 체험 가능
각지에서 사람이 찾아오고 물자가 모여들어 전국적인 명성을 떨쳤던 구포나루와 구포장터가 말 그대로 문전성시(門前成市)를 이뤘던 그 때 그 시절의 모습을 구포나루 ‘문전성시’ 재연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됐다.이 프로그램은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축제 방문객들이 그 때 그 시절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도록 200년 전인 1818년 구포나루와 주변 시설, 50년 전인 1968년 구포시장의 상점 등을 세트로 재현한다. 나루주막, 대장간, 건어물전, 물레방아, 우물터, 초가집 등을 설치하고 각종 도구들도 보여준다. 이곳에서는 구포나루를 소재로 한 마당극 ‘감동창을 지켜라’를 12~13일 오후 2시, 4시에 각각 진행하고 동동구리무, 저글링, 마리오네트 인형극 공연을 하루 3~5회씩 펼치면서 방문객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형벌체험도 할 수 있다. 세트 주변에서는 연날리기 동호회 회원들이 각양각색의 연으로 하늘을 수놓는다.
2018.04.30
조회수 : 726
대표 프로그램 ‘강나루 밀사리 체험 한마당’
밀 구워먹고 밀밭콘서트 보며 추억 저장
바비큐로 신석기시대 체험화관 만들기 등 짚공예 준비
밀밭과 주변 공간에서 진행되는 ‘강나루 밀사리 체험한마당’은 방문객의 가슴에 추억과 낭만을 아로새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과거 보릿고개 때 그랬던 것처럼 덜 여문 밀을 불에 구워 먹는 밀사리, 고기를 꼬치에 꿰어 구워먹는 화덕 바비큐, 밀짚으로 화관을 만드는 공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체험비는 1000~3000원 정도다.또 밀밭 주변에 자유롭게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밀밭콘서트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페스티벌도 준비하고 있다. 밀밭콘서트에는 부산에서 활동하는 어쿠스틱 밴드가 대거 참여한다. 11일 오후 5시 산하밴드가 첫 공연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12일에는 흥흥·현미밴드·아이씨밴드·라루체가, 13일에는 초콜렛밴치, B9, 쟁반땅콩 등이 강변의 낭만을 더해준다.
2018.04.30
조회수 : 765
축제 속 축제 ‘낙동민속예술제’ 개최
길놀이·외줄타기·구포대리지신밟기 등 다채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초청 평양예술단 초청공연도 관심
전통문화 제전인 ‘낙동민속예술제’가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와 함께 열리게 되면서 축제 속 축제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낙동민속예술제는 북구낙동문화원이 전통문화 전승·발전을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보인다.5월 11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길놀이를 하면서 행사의 시작을 알린 다음 구포대리지신밟기와 단심줄놀이를 펼친다. 단심줄놀이는 여러 사람이 오방색 천을 한 가닥씩 잡고 기둥 주위를 돌면서 춤을 추는 전통놀이다. 12일에는 오후 3시부터 중요무형문화재 58호 외줄타기 공연, 국립국악원 초청공연,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을 진행한다. 낙동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발표무대도 마련되는데 지전무, 한량무, 난타, 부채춤, 낙동두들소리, 옹헤야, 색소폰, 댄스스포츠 등 10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문의 북구낙동문화원 ☎364-2710
2018.04.30
조회수 : 716
구민들이 만드는 무대
춤·연주 등으로 주무대에서 실력 발휘예선 거친 동 대표 가수들구포나루가요제로 대미 장식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구민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는 행사이지만 구민들이 주역으로 등장하는 무대도 있다. 5월 11일 열리는 생활문화동아리 한마당, 13일 개최되는 구민예술무대와 구포나루가요제가 그것이다. 구민예술무대에서는 우리 구 문화사절단인 북구청소년오케스트라, 북구소년소녀합창단, 북구여성합창단을 비롯해 낙동색소폰앙상블, 감동진(트로트장구), 한얼예술단이 실력을 선보인다. 구포나루가요제는 북부산농협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구민과 관내 사업장 근무자만 참여할 수 있다.4월 29일 문화빙상센터에서 개최되는 예선을 통과한 10여명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며 본선에서는 대상을 비롯해 금상 1, 은상 1, 동상 1, 인기상 2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2018.04.30
조회수 : 732
행사장 찾아오시는 방법
도시철도 수정역에서 셔틀버스 이용 “최선”오후 1시부터 5~10분 간격 운행 개·폐막 행사 때는 차량 전면 통제
대규모의 행사가 열리는 곳에는 교통 혼잡과 주차 전쟁이 따라붙는다. 상쾌한 기분으로 출발했는데 차량 정체로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주차할 곳이 없어서 빙빙 돌다보면 축제를 즐길 마음도 사라진다.우리 구와 축제조직위원회는 이같은 방문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북부경찰서와 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교통지도 활동과 주차 관리를 할 예정이지만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에 주차난을 겪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기분 좋게 즐기려면 도시철도 수정역 2번 출구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오후 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5~1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수정역까지 이동할 때는 시내버스 15, 59, 111, 121, 126, 1009번이나 도시철도 2호선을 타면 된다. 장애인 탑승 등 불가피한 사유로 차량을 이용해야 할 경우 주차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곳에 주차하면 된다. 축제 개·폐막식이 진행되는 11일과 13일에는 화명생태공원 내 도로 전 구간에서 차량 출입이 통제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차량 통제지점은 덕천배수장 입구, 다대항배후도로, 방송통신대 하부통로이며 통제시간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다.
2018.04.30
조회수 : 775
제225회 임시회에서 조례안 등 심의·의결
4월 9일부터 3일간 개회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의원 5분 자유발언도 진행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의장 김만종)는 제225회 임시회를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열었다. 의회는 두 차례의 본회의와 상임위원회를 통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심사·의결하였다.9일에는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일 연기의 건, 휴회의 건을 처리한 후 정기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였다. 10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였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성효림)는 ▲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심사했으며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권영숙)는 ▲북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신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8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다뤘다.주민도시위원회(위원장 김정방)에서는 ▲북구 비정규직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북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였다.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변경 선임의 건 등을 원안 가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안건 중 ‘북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부산시 의회에서 ‘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회의 의원 정수와 자치구·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가 지난 3월 21일 개정·시행됨에 따라 상정된 안건이다. 해당 조례에 의거해 우리 구 의원 정수가 13명에서 14명으로 증원됨으로써 주민도시위원회 정수를 현재 6명에서 7명으로 조정하고 위원회 간사의 명칭을 부위원장으로 변경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북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공직자가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수산 선물 가액범위 등을 조정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며 ‘북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 법령 개정으로 노후화된 기계식 주차장의 철거요건이 완화됨에 따라 우리 구 조례를 개정하고자 하는 안이다.
2018.04.30
조회수 : 771
2017년 결산검사 착수
검사위원 3명 위촉장 수여
북구의회가 위촉한 결산검사위원 3명이 ‘2017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검사’에 착수했다.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된 고관호 대표위원, 손진성 공인회계사, 정태율 전 공무원은 4월 12일 김만종 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20일 동안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위원들은 구청이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세입·세출결산,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등을 진행한다.
2018.04.30
조회수 : 685
의원동정
직장인 축구동호회 격려
북구의회 의원들은 4월 8일 화명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5회 북구청장배 직장인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였다. 의원들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11개 직장인팀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으며 “직장인들의 화합과 친목의 장인 오늘 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또 “경기 중에 부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보행환경개선 현황 점검
북구의회 의원들은 4월 13일 금곡동 주공4단지 앞에서 진행된 효열로 보행환경개선사업 준공식에 참석하고 사업 현황을 살펴보았다. 의원들은 “금곡동 주공 4, 8, 9단지 아파트 주변 경관이 개선되고 펜스 등 안전시설이 보강됨으로써 주민들의 보행권이 보장됐다”고 입을 모으고 구 전역에서 주민 안전을 위한 보행환경개선 노력이 이어지기를 희망하였다.
새마을방역단 발대식 참석
북구의회 의원들은 4월 20일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 2018년도 새마을 자율방역봉사단 발대식에 참여하였다.의원들은 발대식에서 방역장비 가동상황을 살펴보았으며 전염병 예방 등을 위해 해마다 방역활동을 나서고 있는 봉사대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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