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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김치 등 전달
북구장애인협회가 ‘2017년 북구장애인복지증진대회’를 11월 26일 덕천초등학교에서 열고 300여명에게 쌀·김장김치 등을 전달했으며 축하공연과 경품추첨도 진행했다.
2017.12.26
조회수 : 569
아동들도 인사캠페인
화명복지관은 인사로 행복해 지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12월 7일 화명초등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동들과 함께 지역 곳곳을 누비며 인사캠페인을 진행했다.
2017.12.26
조회수 : 584
청렴캠페인 전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북부지사와 북구여성단체협의회는 UN이 정한 ‘세계 반부패의 날’을 하루 앞둔 12월 8일 덕천동 젊음의 거리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2017.12.26
조회수 : 560
어르신들 온천관광
만덕동일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12월 10일 아파트 거주 어르신 40여명을 초대해 경남 언양 신불산 온천과 양산 통도사를 경유하는 온천관광 행사를 진행했다.
2017.12.26
조회수 : 613
소원물품 선물
북부산우체국은 실버벨노인복지관에 소원우체통을 설치하고 어르신들이 원하는 물품을 신청 받아 12월 6일 실버카, 온돌매트 등 150만원 상당의 소원물품을 가정에 전달했다.
2017.12.26
조회수 : 599
요리교실 지원 협약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북부산농협·남산정복지관은 12월 6일 남산정복지관에서 1인가구 요리교실 ‘요리조리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장을 돌아보았다.
2017.12.26
조회수 : 634
돌아보는 2017년
“한 단계 더 도약하자” 새로운 청사진 준비
2017년은 우리 구의 새로운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해다. 2030년까지 추진할 도시개발 목표와 전략을 망라하는 ‘북구비전 2030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해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부산시의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플랜의 핵심과제 중 하나인 ‘강변창조도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중이다. 또한 구민들의 현재의 삶에도 주목해 친환경 안전도시, 활기찬 경제도시, 건강한 문화도시, 행복한 복지도시, 소통하는 열린 도시를 목표로 구정을 운영해왔다. 2017년 한 해 동안 어떤 사업을 추진하였는지 그로 인해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가 나타났는지 분야별로 살펴본다.
■ 친환경 안전도시 조성‘창조의 거리’ 준공 도심 속 쉼터 역할
구민들이 자연과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녹색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대상지인 구포동 1060번지 일원에 옐로카펫과 방범벨 등을 설치하고 구포3동 등 4곳에 여성 안심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만덕 백양체육공원 공중화장실 등 3곳에 안심비상벨을 달기도 했으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을 위해 금곡주공 2단지와 덕천동 기비골아파트에 승강기를 신설했다.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덕천동 창조의 거리 조성사업과 젊음의 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금정산 만덕고갯길 경관 조성사업, 금곡동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만덕동 개나리공원 생태놀이터 조성사업도 추진했다. 창조의 거리 조성 구간은 덕천동 뉴코아아울렛 뒤편 금곡대로 8번길로 16억6700만원을 투입해 가로환경 정비와 도시숲 조성, 도로 포장 등을 완료했다. 만덕고갯길의 경우 보행로가 없던 구간에 데크로드를 설치했으며 도로 포장과 등산로 정비사업을 병행했다. 대천천 일원에 금계국 군락지를 조성하고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하는 등 생태보존 노력도 경주해왔다. 한편 거리환경이 깔끔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면서 동물사체 등 혐오쓰레기 900여건을 처리해 주민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 활기찬 경제도시 조성전통시장 육성·고용환경 개선 주력
우리 구는 전통시장 육성, 성장 동력 마련, 고용환경 개선, 마을공동체 활성화 노력으로 경제도시의 면모를 다져왔다. 전통시장 육성 부문에서는 구포시장이 지역선도시장 육성 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구포시장 고객편의시설 부지 매입, 덕천시장 환경개선 추진, 전통시장 외국어병기 간판 설치 등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구포역세권 개발과 감동진 문화포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 업체의 부산지식산업센터 입주를 지원해왔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 모범업소 관리 등 물가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안정된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환경을 개선에 기여했으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발굴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취업정보센터를 통해 구인·구직정보를 홍보하고 있으며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일자리 발굴단을 가동하고 있다. 또 강서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과 함께 10월 25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2017 서부산권 채용박람회’를 개최한 바 있다. 마을공동체 부문 사업으로는 주민들이 식사를 함께 하는 ‘철쭉마을 나눔밥상’과 공구대여 등을 하는 마을지기사무소 운영을 꼽을 수 있다.마을지기사무소는 만덕1동과 금곡동에 각각 설치했으며 설치 이후 지금까지 이용실적이 집수리 1252회, 공구대여 41회, 택배 보관 475회에 달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건강한 문화도시 조성평생학습도시의 면모 충실히 다져
경제 활동 못지않게 중요하게 인식되는 것이 문화 활동이다. 우리 구는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꾸려 가고자 하는 구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유무형의 문화 인프라를 확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평생학습 분야에서는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으로써 우리 구의 명예를 높였으며 평생학습관 개관, 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 등 평생교육 시대에 필요한 자산을 갖추었다. 또 재능나눔 휴먼학교, 학부모아카데미, 원어민어학교실, 배달강좌, 구민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구포장터 3.1만세운동 재현행사, 생활문화예술제 등 굵직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문화도시의 면모를 다졌다. 또 100세 시대에 걸맞은 생활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찾아가는 체력측정 서비스를 통해 5개 학교 2400여명에게 맞춤형 운동을 처방해주었다. 생활체육의 경우 광복기념 축구대회, 직장인 축구대회,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 구청장배 빙상경기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구민들의 건강관리와 기량향상에 기여해왔다.
■ 행복한 복지도시 조성맞춤형서비스로 효율 UP 만족 UP
복지 수요가 많은 도시답게 서비스가 다양화, 세분화 되어 있다. 7만3000여 세대에 생계급여를, 7만2000여 세대에 주거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월 1회 복지관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현장복지서비스’로 5300여명에게 빨래, 이·미용, 보장구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수급자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관리교육과 웃음치료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 홀몸어르신 370여명의 집에 응급벨을 설치했으며 20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치매상담실 설치, 어르신 결핵 검진,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도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장애인 90여명의 자립능력을 향상시켜 일자리를 연계해주었으며 아동안전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5개 지역에서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지난 3월부터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아버지교실’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아버지교실에서는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훈련과 갈등 중재방법 교육 등이 진행되었다.
■ 소통하는 열린 도시 조성‘구민+행정=구정’ 동반 성장 노력
구민과 행정의 거리를 좁히고 상생 발전하기 위해 구청장 동 연두방문, 구민 무료 법률상담, 주민자치회 어울림한마당, 온라인 정책토론, 구민 명예과장제, 노을데이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구민들이 행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예산 아카데미’를 권역별로 실시하기도 했다.또 주민 편의를 위해 무인 민원발급창구를 운영한 결과 주민들이 올 한 해만 9만2362건을 발급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목요일 야간 여권발급 서비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주민들이 민원실을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북 카페와 수유실을 설치했으며 사진전 등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2017.12.26
조회수 : 975
2017년 북구자랑 10대 명품사업 추진실적 평가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최우수’ 선정
제6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우수상 수상대상으로 뽑혀'광덕물산 주변 위험도로 개선' 주민 불편 최소화 노력 호평
지난 3월 선정한 ‘2017 북구자랑 10대 명품사업’의 추진실적 평가에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을 시행한 안전총괄과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10대 명품사업은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진행할 사업 중에서 구의 명예와 구민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을 선정한 것으로 연말에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 추진부서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도 명품사업 소관 부서를 제외한 부서장으로 평가반을 구성해 12월 13일 심사를 진행한 결과 제6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문화체육과가 우수상을, 광덕물산 주변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교통행정과가 장려상을 받게 되었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은 국민안전처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모델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구포2동 1060번지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CCTV, 보안등, 방범벨 등 안전시설을 보완하고 구포초등학교, 가람중학교 등 학생 통학로에 과속경보시스템 등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올렸으며 안전 인프라 확충 뿐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제6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는 ‘강나루 밀밭’을 콘셉트로 5월 19~21일 화명생태공원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구포나루터 재현, 밀사리 체험, 구포국수 체험, 보부상 행렬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진행해 41만 여명이 방문하는 등 도심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덕물산 주변 교차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은 차량이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도로의 가각(모서리)을 완만하게 정비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 추진에 앞서 위험도로에 대한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안전성 검토를 진행했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문의 기획실 ☎309-4012
2017.12.26
조회수 : 845
공중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 내년 1월 1일부터 없어져
공중화장실의 변기 옆 휴지통이 없어진다. 화장실 내의 휴지통이 보기에 좋지 않고 악취와 해충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에 따라 공중화장실법 시행령이 개정돼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사용한 휴지는 변기에 버리면 된다. 우리 구는 연내에 구포시장 앞, 화명대천천, 병풍사 주차장, 무장애숲길 입구 등에 설치한 공중화장실 20곳과 구청, 동 주민센터, 사업소, 국민체육센터 등 구 소관 공공기관 개방화장실 30곳의 휴지통을 치우고 여성용 화장실에는 칸마다 위생용품 수거함을 설치한다.또 도시철도 역, 의료시설, 학교 등의 개방화장실 95곳과 주유소 등 민간 공중화장실 77곳에서도 시행령을 준수하도록 홍보하고 점검할 예정이다.문의 청소행정과 ☎309-4464
2017.12.26
조회수 : 803
글로벌중개사 2명·모범중개업소 1곳 지정
우리 구의 이동준·진미라 공인중개사가 ‘글로벌공인중개사’로, 배연주 공인중개사사무소가 모범중개업소로 지정됐다. 구청장은 12월 15일 이들에게 부산시장 명의의 지정증을 전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인중개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글로벌공인중개사는 외국인이 부동산거래를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외국어로 중개서비스를 하는 중개사로 이동준·진미라 중개사는 영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범중개업소는 중개 실적, 중개사무소 환경, 근무형태, 지역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정하는 업소다. 지정증의 유효기간은 양쪽 다 2018년부터 2019년까지 2년이다. 현재 우리 구에는 450여개의 공인중개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750여명이 부동산 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문의 토지정보과 ☎309-4752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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