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398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331/1440
페이지 )
전체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평창올림픽 성화 우리 구 누볐다
쇼트트랙 김건희 선수 부산 첫 봉송주자로 나서북구체육회 부회장들도 만덕 구간에서 봉송 참여
2018 평창올림픽의 성화가 우리 구에서도 활활 타올랐다. 평창올림픽 성화봉송단이 11월 4일 오전 구포역에 도착해 주민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부산 여정을 시작했다. 부산에서 첫 성화 봉송 주자로 선택된 인물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건희 선수(17·만덕고)로 김 선수는 환영인파에 둘러싸여 사진촬영에 응하느라 바쁜 모습이었다. 김 선수는 성화를 구포역에서 200m 가량 봉송하고 다음 주자에게 넘겨주었다. 성화는 봉송주자들에 의해 덕천역, 숙등역, KT구포지점, 남산정역, 만덕 동원아파트, 청우아파트, 구포시장, 덕천교차로, 자동차 검사소 등 32개 구간을 누빈 후 사상구로 이동했다. 북구체육회 최장윤·오태원 수석부회장도 봉송주자로 참여해 만덕3동 구간에서 각각 성화를 봉송했으며 인도를 가득 메운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문의 문화체육과 ☎309-4123
2017.11.27
조회수 : 837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장학금 기탁 줄이어
오태원 본청건축사 대표공동모금회에 1억 기부하고북구장학회에 1000만원 전달 조춘자 이사 200만원 후원최주택 원장 500만원 후원김지원 원장 400만원 후원
청소년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행렬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오태원 본청건축사 대표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10월 30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모임인 부산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 오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11월 14일 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해 주목을 받았다. 오 대표는 북구장학회 이사로 지금까지 기탁한 장학금이 70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조춘자 북구장학회 이사 등 지역 인사들도 북구장학회 후원행렬에 동참했다. 조춘자 이사의 경우 지난달에 200만원을 기탁해 지금까지 총 2830만원을 출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또 최주택 쉬즈라인의원 대표원장이 500만원을 쾌척했으며 김지원 한사랑내과병원 원장이 400만원을 출연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문의 북구장학회 ☎309-4115
2017.11.27
조회수 : 769
일심회, 40번째 경로위안잔치 열어
=어르신 700여명 초대해 점심 대접하고 공연 펼쳐
사단법인 일심회가 ‘제40회 경로위안 효 큰잔치’를 11월 11일 화명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했다. 일심회는 이날 행사에 어르신 700여명을 초대해 구포1동 풍물단을 비롯한 지역 문화단체의 공연과 가수들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기념품을 제공했다.일심회는 1994년 발족된 단체로 매년 2차례 씩 경로행사를 여는 것을 비롯해 장학금 전달, 이미용 봉사, 김장김치 지원 등으로 어려운 지역 주민을 보살피고 있다. 2016년 말까지 취약계층을 지원한 금액은 8억327만원 상당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7.11.27
조회수 : 682
부산북구장학회 소식
◆기금조성 목표 : 50억원◆◆이달 모금액 11,210,000원 ◆총모금액 3,466,432,341원◆ 이달의 장학회 후원금 기탁자 ○본청건축사사무소 오태원 대표 10,000,000원 ○장금선원 100,000원 ○포도원교회 100,000원 ○하늘샘교회 100,000원 ○구 룡 사 100,000원 ○구남신협 최명호 100,000원 ○미 륵 사 100,000원 ○구포향토회 100,000원 ○구포시장 젊은이들의 모임(청우회): 50,000원 ○PBING(북구사랑회) 50,000원 ○덕천초등학교 2기 6학년 9반 모임 30,000원 ○(주)여행신화 엔투어 대표 박기석 30,000원 ○만덕3동 하신태 30,000원 ○구포2동 조매자 30,000원 ○이찬순 30,000원 ○덕천2동 김성국 30,000원 ○구포1동 윤청목 20,000원 ○문경수 20,000원 ○수정강변타운 김복수 20,000원 ○화명1동 조동희 20,000원 ○화명1동 이월희 20,000원 ○남영종 20,000원 ○구포2동 이익수 10,000원 ○라종임 20,000원 ○구포3동 김효열 10,000원 ○장애영 10,000원 ○만덕3동 이현미 10,000원 ○김중곤 10,000원 ○구포3동 지우자 10,000원 ○김진홍 10,000원 ○양산 물금읍 김정환 10,000원 ○김화선 10,000원
●기탁계좌 북부산농협 121031-51-108839 부산은행 051-01-031677-9 ●기탁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115
2017.11.27
조회수 : 684
채용박람회 개최
우리 구, 강서구, 부산북부고용노동지청 등이 10월 25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17 서부산권 채용박람회’에 구직자 1800여명이 참가했다.
2017.11.27
조회수 : 631
다문화가족 행사 참여
북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10월 27일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한마음대회’에 참가했다.
2017.11.27
조회수 : 575
장애인 정서 지원
북구자원봉사센터가 11월 13일 화명생태공원에서 뇌병변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이용 장애인 10명과 함께 장애인 정서지원 프로그램 ‘생태랑 놀이랑’을 운영했다.
2017.11.27
조회수 : 588
‘나눔음악회’ 진행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1월 17일 ‘주민과 함께 하는 나눔음악회’를 농협하나로클럽 야외무대에서 열고 악기 연주와 K-pop 댄스 등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했다.
2017.11.27
조회수 : 589
시론 / 북구의 명칭을 바꾸자
서주열 시인·수필가 / 부산 북구문인협회 회장봄부터 이슬비로 빚어놓은 푸른 잎들이 여름 땡볕으로 다듬어 가을에 소곤소곤 물들여 놓은 아름다운 단풍들이 우리 구의 산야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그것뿐이 아니고 지명 또한 아름답게 여기저기 지어져 있다.첫 번째로 만덕을 보자. 우리 구의 지명 중에서 만덕이라는 동네이름이 가장 넉넉한 느낌이다. 만 가지의 덕을 갖춘 마을이다. 1000여 년 전에 만덕사를 창건할 때도 그걸 알고 이름을 그렇게 지었을 것이다. ‘만’이라 하면 하나의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꽉 찬다는 의미도 된다. 두 번째로 금곡을 살펴보자. 금곡 앞을 바라보면 낙동강이 흐르는데 동쪽으로 내려오다 이곳에서 굽이쳐 남쪽으로 방향을 튼다. 이것은 넓은 김해평야를 젖게 하고 부산의 명물 을숙도를 잉태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이 곳을 금이 많이 나오는 계곡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앞으로 크게 발전할 곳이다. 세 번째로 화명을 보자. 화명이란 지명은 화산 아래 명당이라는 유래를 갖고 있다. 화산이란 금정산 줄기의 일부인데 봉우리가 암벽을 이루고 있어 예사롭지 않은 영감을 준다는 산이다. 화명은 개발의 붐을 맞아 대단위 신흥 주택단지가 들어서게 되어 산수 좋고 교통이 편리하여 사람들이 계속 몰려드는 곳이다. 사람이 모이고 돈이 몰리니 이보다 더 좋은 명당이 있을까 싶다. 네 번째로 덕천을 보자. 덕천은 덕이 하도 많아 냇물을 이룬다는 곳이다. 만덕에서 흘러내리는 많은 덕이 여기에서는 냇물처럼 흐른다니 얼마나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이겠는가. 교통망이 사통팔달로 뚫려 있으며 단독주택이 즐비하고 군데군데 대단위 아파트들이 골고루 섞여있어 더욱 잘 어울리는 곳이 덕천이다. 다섯 번째로 구포를 보자. 구포라 하면 부산·경남 사람들뿐 아니라 서울, 대전, 대구, 광주사람들도 알고 있을 법한 지명이다. 만덕리, 덕천리, 화명리, 금곡리, 금성리, 모라리와 더불어 동래군 구포읍으로서 당당히 지냈었다. 그러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산직할시 부산진구 구포출장소에서, 부산직할시 구포출장소로 승격하여 당당했던 옛 모습을 지금은 찾을 수가 없다. 대중교통의 중심이었다가 지금은 한가하게 지나가는 여객들만 바라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구청도 지금은 변두리에 밀려있어 체면이 말이 아니다. 거북이는 천년을 산다고 했다. 그런 거북이 동네가 더 이상 쇠락하지 않고 빨리 옛 명성을 되살려야 하겠다. 구포의 쇠락은 부산시 구포출장소에서 구로 승격할 때 구포를 지워버리고 금정구에서도 쓰지 않은 북(北)자를 가져다 북구라고 고쳐 쓴 것이 큰 잘못이었다. 전 세계에서 북자를 제일 많이 쓰고 있는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서울만 빼고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울산 등이 전부 도시의 북쪽 지역에 북구라는 명칭을 쓰고 있다. 지금은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모두가 다 지우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지우지 못하다 보니 북자를 많이 쓰는 국가가 된 것이다.그러나 그것만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국토가 반 토막 나있다. 즉 북쪽에 북한이라는 국가 아닌 국가가 있다. 매일 북한의 동정을 언론에서 알려준다. 그러므로 북자를 제일 많이 쓰는 국가가 틀림없는 것이다. 북자는 한자로 북쪽이라는 개념도 되지만 ‘패배’의 패자도 된다. 부산의 지리를 보면 북쪽은 분명히 금정구다. 그 금정구에서 쓰지 않는 북자를 왜 가져와 쓰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구의 번영이 명칭에 있다면 한시바삐 서둘러 고쳐야 한다. 국가나 시·도의 명칭, 하물며 마을 이름까지도 개명하고 있는 이때에 무엇을 주저하겠는가? 구 명칭을 바꾸어야 한다. 지난날에 출장소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다. 해운대구와 수영구가 그렇다. 다른 명칭도 생각해 본다면 만덕구, 금곡구, 화명구, 덕천구도 있고 금정산과 백양산이 있으니 금백구도 좋겠다. 지금 부산 원도심에서 4개구가 통합을 한다고 한다. 1개구를 개명하려면 예산이 많이 든다고 한다. 그러니 지금 부산 원도심 4개구가 통합을 한다는 이참에 우리도 빨리 서둘러 그들과 함께 구 명칭 변경을 진행했으면 좋겠다. 우물쭈물하다가는 늦다. 구청. 구의회, 문화계, 정치권과 모든 관공서, 학계, 지역발전협의회 등에서 심도 있게 논의해서 새롭고 아름다운 구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구의 명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면 반드시 크나큰 번영이 기약될 것이다.
2017.11.27
조회수 : 841
나눔이 절실한 계절…사랑의 온도를 올려주세요
‘희망2018 나눔캠페인’ 전개 1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구청·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절실한 계절이 시작되었다.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매서운 추위까지 겪어야 하는 이웃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가 돌아온 것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모금행사 ‘희망2018 나눔캠페인’ 소식과 참여 방법, 주민들의 성금·성품 기탁현황을 소개한다. 또 겨울 양식 중 하나인 김장김치를 전해주고자 준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취약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도록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대상과 신청방법 등을 안내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를 슬로건으로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행사인 ‘희망2018 나눔캠페인’을 11월 20일부터 시작해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공동모금회는 올해 모금 목표액을 지난해 모금액인 3915억원보다 2% 많은 3993억원으로 잡았다. 목표액의 1%인 39억94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11월 20일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간다. 성금은 공동모금회와 언론사, 공공기관 등에서 접수하며 우리 구도 복지행정과와 13개 동 주민센터에 모금창구를 설치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구와 동에서 접수받은 성금·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었다가 캠페인 종료 후에 다시 구·군에 배분된다. 배분액은 모금액과 기초생활수급자 비율 등을 감안해 결정되며 우리 구의 경우 매년 모금액의 3~4배를 배정받아 저소득층 지원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우리 구에 접수된 모금액은 2015캠페인 3억56만5000원, 2016캠페인 3억8289만5000원, 2017캠페인 3억1175만7000원으로 집계되었다. 불황의 그늘 속에서도 매년 3억 원이 넘는 성금이 접수된 것으로 2018캠페인 기간에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구민들의 사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문의 복지행정과 ☎309-4425, 동 주민센터
소외계층 위한 성금 전달 늘고 난방용품·식사대접도 이어져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온정의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구포1동에서는 통합봉사단체가 김장나눔 기금 마련을 위한 먹거리장터를 열었으며 샤론어린이집이 부모참여수업으로 모은 기금 20만3000원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지역보장협의체와 봉사단체들이 40세대에 반찬을 배달했다.구포2동에서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을 대접했으며 삼정그린코아 부녀회가 라면 50박스를 50세대에 전달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일일찻집을 열고 소년소녀가장돕기 기금을 마련했다. 금곡동의 화정복지관은 주공4단지의 80세 이상 어르신 40여명의 장수잔치를 열었으며 사단법인 부산기능육영회는 동원복지관에서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방충망교체, 칼갈이 봉사 등을 했다.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는 동 주민센터 마당에서 국수데이 행사를 열고 어르신 350여명에게 국수 대접했으며 화명선원은 국수데이 참여 어르신들에게 총 200만원 상당의 김세트를 선물했다. 화명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배움이 있는 나눔터’ 수강생들은 직접 뜬 목도리와 유부초밥을 어르신들에게 전했다. 화명3동에서는 적십자봉사회가 직접 만든 과자를 홀몸어르신 10명에게 전했으며 코오롱 의류 리폼센터 이을용 대표는 저소득가정 학생 7명에게 교복바지를 기증했다. 덕천1동의 행복선원은 어르신 3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다복동사업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덕천2동에서는 금용사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하는 ‘새싹박스 지원사업’ 후원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새싹박스는 내년 1월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덕천2동 홀로어르신사랑나눔봉사단은 어르신 40명에게 반찬을 배달했으며 여성민방위자원봉사대는 바자 수익금 50만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5세대에 10만원씩 전달했다. 덕천2동 청년회는 일일호프 수익금으로 홀몸어르신복지사업과 새마을부녀회 김장김치 나눔 사업을 위해 50만원씩 후원했다. 만덕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미등록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했으며 만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사업인 ‘우리마을복지특공대’ 사업의 하나로 다세대주택 2곳에서 밥상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만덕3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홀몸어르신 70여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부산행복신협은 만덕1·2·3동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전기장판 30개와 이불 30채를 기탁했다.
2017.11.27
조회수 : 719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