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4398
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356/1440
페이지 )
전체검색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2017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교육도시’ 위상 확인
‘행복학습센터’ 지원금 포함 국비 1억1200만원 확보31만 구민 기대감 고조 운영 체제·프로그램 등100세시대 맞춰 개편하고일자리 등 시너지 창출 노력
우리 구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정하는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교육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와 함께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동 단위 행복학습센터 지원대상지로도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아 31만 구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평생학습도시는 모든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학습 비전과 인프라를 갖춘 도시를 선정하게 되는데 올해 공모사업에는 전국 24개 도시가 경합을 벌인 끝에 우리 구를 포함한 10개 지자체가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평생학습도시와 행복학습센터 지원대상으로 동시에 선정됨에 따라 우리 구는 국비 1억1200만원(평생학습도시 9000만원, 행복학습센터 2200만 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의 예산으로 100세 시대에 걸맞은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하고 주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우리 구는 이번 공모에서 ‘휴먼학교와 학습생태계로 생동하는 도시’라는 비전과 사람과 자연 중심도시라는 특성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휴먼학교’는 구의 슬로건인 ‘Hu Nature Bukgu’(휴 네이처 북구)와 교육의 상징인 ‘학교’를 결합한 개념이다. 또 지역을 희망금곡, 에코화명, 추억만덕, 열정덕천, 전통구포라는 5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호평을 받았으며 평생학습관 건립, 평생학습사업소 신설, 지역 평생교육 중장기 계획 수립,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점도 평가에 반영되었다. 6월 3일 진행된 공개심사에서 황재관 구청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강력한 실천의지를 피력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우리 구는 하반기부터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4대 목표인 ▲우리가 함께 하는 학습문화 ▲누구나 누리는 학습기회 ▲서로가 성장하는 학습미래 ▲모두가 나누는 학습재능을 실현함으로써 구민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목표별 주요사업 표 참조>또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모든 구민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학습재능 나눔,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 새로운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하는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한편 행복학습센터 지원금은 권역별 평생교육 거점 마련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하게 된다. 문의 평생학습사업소 ☎309-4162*평생학습도시 주요사업 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한 후에 보시기 바랍니다.
2017.06.28
조회수 : 617
‘도시재생박람회’에서 우리 구 비전 적극 홍보
=‘구포 미래공감 재생사업’ 방문객들 큰 관심 보여 =마을공동체 10곳도 참가, 상품판매·체험행사 진행
부산시가 시 전역에서 이뤄지는 도시재생사업의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의 추동력을 얻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 관련 행사를 펼쳤다. 6월 16~18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진행한 ‘부산 도시재생 박람회’가 그것으로 16개 구·군과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시재생에 대해 시민의견을 나누는 소통마당 ▲도시재생을 시민에게 알리는 전시·홍보마당 ▲시민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참여·체험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시재생 문화공연,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었다. 우리 구는 도시재생 구상사업인 ‘구포 미래공감 재생 프로젝트’와 주민대학 수경재배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구포 미래공감 재생 프로젝트’는 문물의 집산지였다가 주변 상권 쇠퇴로 슬럼화의 길을 걸은 구포역 일원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서부산중심지로 변모시키는 것이 핵심이다.도시철도 구포역, 감동진 문화포구, 화명생태공원을 수상교량으로 연결하고 구포역 주변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하는 것을 비롯해 구포국수 특화단지 구축, 구포 갤러리 거리 조성 등을 통해 서부산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는 내용이다. 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우리 구 부스를 방문해 구포의 변화상에 큰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우리 지역에서 참가한 마을공동체는 ▲떳다! 나누미장터 ▲구포국수체험관 ▲수상한 공방 ▲만덕고 사회적협동조합 ▲철쭉마을 미더덕협동조합 ▲문화예술플랫폼 ▲북구지역자활센터 빛차린꽃 ▲우리동네 공작소 ▲만사형통 ▲합두레 북구지역협의회로 10곳 모두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거나 체험 프로그램 운영했다.구포국수체험관은 투호 체험을 진행해 항아리에 화살을 3개 이상 넣은 참가자에게 구포국수를 증정해 인기를 모았으며 수상한 공방은 현장에서 캐리커쳐 체험과 물레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문의 창조도시과 ☎309-4405
2017.06.28
조회수 : 775
“만사 불여튼튼” 민방위 경진대회·테러 대비훈련 진행
방독면은 착용할 줄 아는지, 심폐소생술은 제대로 터득했는지, 부상자가 생겼을 때 조치를 얼마나 잘 하는지를 점검하는 ‘생활민방위 경진대회’와 폭발물 테러 등에 대비하는 ‘2017 재난대응 안전부산훈련’이 잇따라 진행돼 재해·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생활민방위 경진대회는 6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13개 동 여성민방위대원 등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지진이나 화재 등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한 행사로 방독면 착용 종목 1등은 덕천1동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종목은 화명1동이 차지했다. 안전부산훈련은 6월 9일 구포역에서 폭발물 테러와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되었다.이날 훈련에는 우리 구와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매뉴얼에 따라 상황보고, 대피 유도, 초기 대응, 폭발물 수색 및 현장 통제, 화재진화 및 인명 구조, 응급복구 순으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되었다.문의 안전총괄과 ☎309-4135, 4645
2017.06.28
조회수 : 683
10개 주민단체 ‘행복홀씨 입양’ 동참
=공원 등 일정한 공간 맡아 꽃가꾸기 등 환경정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주민단체가 공원 등 일정한 공간을 입양해 가꿈으로써 행복을 민들레 홀씨처럼 퍼트리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올해는 10개 단체가 동참의사를 밝혀 6월 13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리 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입양기간은 2019년 6월말까지 2년으로 주민단체는 월 1회 이상 환경정화와 꽃가꾸기 활동을 하고 구는 쓰레기 수거용 봉투와 도구를 지원하고 쓰레기를 운반 처리한다.참여단체별 입양공간은 다음과 같다. ▲구포3동 시랑골문화센터 주민협의체(시랑누리길) ▲금곡동 건강길지킴이단(공창새마을회관 옆) ▲화명2동 대천천꽃길가꾸기가족봉사단(양달로 SK주유소 뒤) ▲화명3동 바르게살기위원회(코오롱하늘채 골목길) ▲덕천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꽃동산경로당 옆) ▲만덕1동 물탕골생태보존회(물탕골 일대) ▲만덕1동 새마을부녀회(메아리산장 입구) ▲만덕1동 자율방재단(만덕교 입구) ▲만덕2동 새마을부녀회(옛 만덕지구대 맞은편)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초록누리길)문의 청소행정과 ☎309-4432
2017.06.28
조회수 : 710
기록물로 구정 역사를 만나다
=‘기록의 날’ 기획전시 개최=티 테라피·탁본 체험도 진행
우리 구는 세계 기록의 날(6월 9일)에 즈음해 기획전 ‘기록으로 만나는 북구’를 6월 12일부터 23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었다.이번 전시는 구정 역사와 행정 변천사를 구민들에게 보여주고 기록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구정 역사 관련 기록물’과 ‘기록문화 전통체험’을 테마로 진행했다. 구정 역사 기록물 코너에는 호적제도의 변천과정을 담은 자료와 제적부·민적부·토지원부 등 기록물, 타자기·직인 등 행정 업무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행정박물 등을 전시했다. 또 훈민정음 해례본, 난중일기, 조선왕조 의궤 중 정조 국장도감 의궤,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 기록물 등 한국의 세계기록유산을 소개하고 호적제도의 변천과정과 일제 강점기부터 1990년까지 북구의 사진을 전시했다. ‘기록문화 전통체험’ 코너에서는 ‘태조실록’ 등을 탁본하는 체험을 했다.문의 민원봉사과 ☎309-4284
2017.06.28
조회수 : 627
가족관계등록 상식/친생자관계 존부 확인의 소
[질문] 상속 문제 때문에 친자식이다, 아니다 다투거나 이혼 후 태어난 아이가 누구의 자식인지를 두고 논란이 생겨서 소송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소송인가요?
[답변]친생자관계의 존재 또는 부존재의 확인을 구하는 소인 ‘친생자관계 존부 확인의 소’가 있습니다. 민법 제865조의 규정에 의해 제기하는 소로 혈연관계를 명확히 하는 소송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 판례를 보면 친생자관계 존부 확인의 사유로는 ▲허위의 출생신고가 있는 경우(혼인 외의 자가 가족관계등록부상 본처의 친생자로 기록되어 있는 경우, 대법원 67마332 결정) ▲가족관계등록부에 생부모 아닌 사람들 사이에 출생한 것으로 기록된 경우(대법원92스13 결정) ▲이혼 후 300일 이내 태어난 친부 확인 등이 있습니다. 문의 민원봉사과 ☎309-4272
2017.06.28
조회수 : 936
민선6기 3년 결산 / 미래 100년 이끌어갈 성장 동력 확보 주력
황재관 구청장이 민선6기 구청장으로 취임한 지 3년이 경과했다. 민선6기는 2014년 7월부터 2016년 6월말까지 전반기 2년 동안 ‘부산의 북쪽에 있는 도시’로만 인식되었던 북구를 ‘서부산의 중심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목표로 큰 그림을 그려오면서 ‘강변창조도시 조성’이라는 청사진을 마련하기도 했다. 그리고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희망을 키우고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생활체감형’ 구정을 본격적으로 펼치기 시작하면서 안전한 도시, 교육·문화의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6년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 동안 구민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돌아보고 앞으로 또 어떻게 달라질 것인지 미리 살펴본다.
▩민선6기 3년 구정안전·일자리 최우선 과제로 설정축제 등 개최 문화도시 위상 다지고‘더불어 함께’의 가치 실현 노력
◇친환경 안전도시 부문=사람이 우선 되는 도시 체계를 구축하고자 CCTV통합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범죄를 예방하거나 범인을 검거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덕천유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광덕물산 주변 위험도로 구조 개선사업, 여성안심 공영주차장 운영, 금정산 만덕고갯길 경관 조성사업 등을 완료하거나 마무리하고 있다. ◇활기찬 경제도시 부문=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강변창조도시’ 조성사업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인재와 일자리가 접목될 수 있도록 부산지식산업센터 등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지역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다. 도시재생사업과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전담부서인 ‘창조도시과’를 신설했다.◇건강한 문화도시 부문=평생학습관 구축, 평생학습페스티벌 개최, 구민아카데미 운영 등 평생학습지원사업을 꾸준히 해온 결과 201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경사를 맞았으며 북구문화빙상센터, 낙동문화원, 문화예술플랫폼, 꿈팡팡624 등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5월 제6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행복한 복지도시 부문=사각지대 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대상자별로 맞춤형 서비스제공하는 데 공을 들여왔다. 자원봉사 네트워크 구축,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시책으로 ‘더불어 함께’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소통하는 열린 도시 부문=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구민과의 노을데이트, 온라인 정책토론 등 구민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제공, 야간 여권 민원실 운영 등 구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시행해 호평을 받고 있다. 문의 기획실 ☎309-4015
2017.06.28
조회수 : 677
민선6기 3년 10대 성과
1. 북구 평생학습도시 선정=우리 구가 6월 11일 교육부로부터 ‘2017년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와 자체 예산을 투입해 지역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하여 권역별로 행복학습센터 5곳을 지정하여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2. 부산 솔로몬로파크 개청=법무부에서 운영하는 법교육 테마공원으로 지난해 7월 구포동 솔북이에듀파크에 개청해 어린이,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법과 관련한 체험과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3. 구포국수 체험관 개관=지역특화음식인 구포국수 브랜드화를 위한 거점시설로 구포만세길 109에 지난해 12월 문을 열었다. 부지 271㎡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12.66㎡ 규모로 구포국수 판매장 및 카페, 구포국수 역사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다. 직접 면을 뽑는 체험도 할 수 있다. 4. 덕천유수지 생태공원 준공=지난 4월 구포동 덕천배수펌프장 옆 덕천유수지(遊水池)에 오염물질이 섞인 빗물을 정화하는 시설과 인공습지를 조성, 수질 개선은 물론이고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5.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건립=덕천3동 공영주차장 등 4곳에 305면의 주차공간을 확충했으며 덕성노인대학 소규모 공동주차장 등 3곳에 83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했다. 현재도 공영주차장 2곳, 소규모공동주차장 3곳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6. 광덕물산 주변 교차로 위험도로 구조개선=덕천동에서 만덕1동 방향으로 진입로가 없어 원거리 우회하여야 했던 주민불편을 덜기 위해 광덕물산 주변 교차로에서 만덕1동 방향으로 직진과 좌회전을 할 수 있는 도로를 지난 1월 준공하였다. 또한 도로 개설에 따른 교통체계개선 사업을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 7. 금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소=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리모델링하여 행정, 복지, 보건, 도시재생, 자원봉사 등 종합 생활서비스 제공할 예정으로 현재 마을지기사무소와 마을건강센터 조성하여 운영 중이며, 금곡생활문화센터도 8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8. 제6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개최=축제콘셉트인 ‘강나루 밀밭길’에 맞는 밀밭조성과 대표공연 제작, 체험프로그램 강화로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구민이 참여하는 보부상행렬 등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9. 북구 보훈회관 개관=지난해 9월 보훈가족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북구 보훈회관이 문을 열었다. 북구 만덕3로 13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건립하여 9개 보훈단체가 입주해있으며 1~2층에는 북구지역자활센터와 자활홍보관이 입주해있다.10. 부산지식산업센터 개관=중소기업의 입지문제와 생산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시설로 지난 3월 금곡동에 개관하였다. 지하1층, 지상6층, 총면적 16,226.86㎡ 규모로 아파트형 공장 38실을 갖추고 있다.
2017.06.28
조회수 : 730
민선6기 향후 과제
1. 건립을 위한 기반 조성=구청과 구의회, 보건소를 포함하는 청사 건립 계획을 수립하여 신청사 건립을 위한 조례제정, 신청사 건립 기금 적립과 타당성조사 용역을 실시했다.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운영하여 신청사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2. 창조도시 조성=부산의 관문이자 역사성과 발전가능성을 지닌 구포역세권을 집중 개발하고 구포시장과 화명생태공원, 그리고 강변대로의 개통으로 접근이 차단된 낙동강을 연결시킴으로써 서부산권과 김해·양산을 연계하는 거점도시를 구축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은 2025년까지 단계별로 추진한다. 3. 승격 40주년 기념사업 추진=2018년 2월 북구 승격 4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주민 참여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40년사 발간’, 동영상 ‘하늘에서 본 북구’ 제작, ‘위대한 북구유산 40선’ 선정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4.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만덕1로104번가길 35 일원에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연내 착공해 2018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5. 덕천교차로 일원 상습침수 해소=폭우가 내릴 때 빗물이 낙동강으로 신속히 빠질 수 있도록 2020년까지 노후시설 교체, 배수용량 증설, 관로 정비를 진행한다.6. 대리천 생태하천 복원=구포동의 대리천 690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공정율은 26%로 2018년 12월에 완료될 전망이다.7. 금곡동 무장애나눔길 조성=금곡동 101-1 일원에 무장애 나눔길 0.4㎞를 조성하고 있다. 연말이면 보행약자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숲길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8. 화명근린공원 자연마당 조성=화명동 868번지 일원에 생물서식지를 조성하는 등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휴식 공간을 제공한다.9.구포2동, 덕천2동 신청사 건립=노후 청사로 인한 불편을 개선하고 주민의 행정·문화 등 다양한 수요 충족을 위한 행정복합센터를 2019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10. 북구비전 2030 장기발전계획 수립=우리 구 미래상 구현을 위하여 현실성 및 실효성 등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고 부산시의 서부산권 발전 패러다임과 정부의 각종 국책사업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세부 발전계획을 수립한다.
2017.06.28
조회수 : 657
제6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화보
강·밀밭·축제, 그리고 사람…5월의 행복을 가슴에 새기다
축제장에는 활기가 넘쳤다. 현장을 찾아온 방문객들은 주제전시관에서 ‘북구’하면 떠오르는 구포나루와 구포시장의 과거와 현재, 우리 구 평생학습 현주소, 근대역사와 북구의 미래를 담은 자료를 살펴보고 뗏목이나 고무보트를 타고 강을 누볐다. 주무대인 나루무대의 공연과 마당극도 봐야 하고 구포국수도 먹어야 하고 면 만들기 체험, 동동구리무 공연 관람 등 해야 할 일이 많아 발걸음이 바빴다.축제의 밤은 아름다웠다. 노을이 질 무렵, 행사장 진·출입로에 설치한 등불과 주민들의 소원을 적은 소망등에 불을 밝히고 모닥불 콘서트와 노을극장을 열었다. 달집에 불을 붙이고 강강술래를 하기도 했다. ‘밀사리’와 ‘신석기바비큐’는 늦도록 이어져 구수한 냄새가 진동했다.축제의 마지막 날인 21일, 13팀이 참가한 구포나루가요제에서 ‘정열의 꽃’을 부른 박주현 등 여고생 5명이 대상을 수상한 후 불꽃쇼가 펼쳐져 올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2017.05.26
조회수 : 709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