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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들은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개인별 맞춤 상담, 직업 교육, 학력 취득 프로그램, 정서 지원, 건강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 훈련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력 취득을 원하는 청소년을 위한 교육 기회도 마련하고 있다. 또 정서적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334-3003
2024.03.26
조회수 : 302
청소년의 든든한 동반자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들이 겪는 문제와 고민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청소년들이 학교생활, 가정문제, 친구 관계, 진로 결정 등 고민에 대해 스스로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 및 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다. 또 정서적 안정과 성장을 위해 정서지원 멘토링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스트레스와 갈등 상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치료비·학업 지원비 등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덕천로 3(구포동)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 구에서 직접 운영한다. 청소년(9세~24세)과 그 가족이라면 누구라도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문의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334-3000
2024.03.26
조회수 : 328
[시론] 맨발동무도서관 옆 쌈지공원
백복주 / 맨발동무 도서관 관장 봄바람이 따뜻해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아이들의 웃음소리, 노는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참으로 오랜만이다. 아이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많이 모여 노는 소리를 듣는 것이 말이다. 그 소리에 자꾸만 창문 곁으로 가서 공원을 내려다보게 된다. 화명2동 맨발동무도서관 옆 쌈지공원에는 긴 미끄럼틀이 있다. 이 미끄럼틀이 언제부터 여기에 있었는지는 알기 어렵지만, 도서관이 이곳으로 이사 온 2010년에도 있었으니 적어도 14년이 넘게 이 자리에 있는 것이다. 요즘 놀이터에서 볼 수 있는 미끄럼틀이 아니고 정말 긴 미끄럼틀이다. 마을 어른들에게 여쭤보니 이곳은 처음부터 경사도가 있는 땅이었기 때문에 여기에 뭘 만들까 생각하다가 만들게 된 게 긴 미끄럼틀이라고 한다. 쇠로 된 긴 미끄럼틀은 안전상의 문제가 생겨 철거될 위기에 놓인 적인 있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이 구청에 민원을 넣기도 하여 철거의 위기를 넘어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미끄럼틀이다. 이 미끄럼틀이 자리잡고 있는 쌈지공원은 역할이 많은 공원이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마을 총회와 장날의 장소가 되기도 하고 영화의 전당에서 찾아와 큰 스크린을 걸고 함께 영화를 보기도 했다. 이렇게 마을 사람들에게 두루두루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었는데 이 공원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었다. 미끄럼틀이 길고 멋지긴 한데 잘 미끄러지지 않고, 함께 모여앉을 공간이 부족했고, 총회나 장날이 펼쳐질 비어 있는 공간이 더 필요했다. 이런 고민이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무르익고 있던 찰나에 북구청에서 예산이 투입되었고 주민설명회 날 정말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마을공원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2차로 열린 현장설명회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마을 사람들의 의견이 하나로 모이기는 쉽지 않았다. “운동기구가 여러 곳에 있으니 여기는 없어도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곳에 더 다양한 운동기구가 필요하다”는 분도 있었다. 공간을 비워 많은 마을 사람들이 모일 공간이 필요하다는 분도 계셨고, 놀이기구를 더 채워 넣어야 한다는 분도 계셨다. 나도 이 논의 과정에 참여했었는데 나의 귀에는 이런 이야기들이 논란의 이야기로만 들리지는 않았다. 나는 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공원을 두고 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마을 사람 누구나 공원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꿈, 마을의 모든 아이가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면 좋겠다는 꿈,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원에 대한 꿈, 이런 꿈들을 이야기하는 것처럼 들렸다. 그 이야기를 모아서 실행해 옮겨야 하는 담당 공무원과 설계사의 난감함은 짐작하고도 남지만 고맙게도 내가 느끼기에 두 사람의 태도는 매우 수용적이었다. 그리고 참으로 신기했던 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의견들이 모여진다는 것이다. 서로 설득되기도 하고 이해되기도 하면서 마음이 모이고, 마음이 모이니 의견도 모이게 되는 것이다. 우여곡절을 지나 3월에 드디어 쌈지공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 긴 미끄럼틀도 멋진데 아주 넓은 미끄럼틀이 하나 더 생겼다.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해바라기 하며 이야기를 나눌 커뮤니티 공간도 생겼으며 공간을 나누고 있던 이러저러한 장애물들을 철거해 마을 사람들이 모이고도 남을 공간도 생겼다. 휠체어와 유아차도 자유롭게 오르내릴 수 있게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도 정비되었다. 미끄럼틀에는 아기들부터 청소년들까지 모두 시간을 달리하며 논다. 종일 아이들이 있다. 너무 신나서 웃고 떠든다. 만들어놓은 벤치마다 사람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먹거리를 나눈다. 공간이 달라지니 사람들이 모이고, 이야기가 넘친다. 공원을 내려다보고 있는 내내 세상의 평화가 다 여기에 모여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역의 많은 공원의 모습이 어디에나 비슷한 것은 이런 과정 없이 만들어졌기 때문이 아닐까? 그러니 지역에서 뭔가 새롭게 만들어지게 된다면 관심을 가지자. 함께 더 많이 이야기하자. 그렇게 된다면 지역마다 놀이터가, 공원이, 도서관이 더 새로워지리라 생각된다. 그 지역에 딱 맞는 공유공간으로 탄생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더 많이 말하고, 더 많이 만나자. 세상의 모든 평화가 모인듯한 지역의 공간이 곳곳에 생겨날 수 있도록 말이다.
2024.03.26
조회수 : 305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이달의 퀴즈: 우리 구는 복지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하여 ‘◯◯◯’을 운영하고 있다. ◯◯◯에 들어갈 말은 <2면 기사 참고> ♠참여안내: 정답자를 추첨하여 협찬업체에서 제공하는 상품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자격: 주민 누구나(직전 3개월 당첨자, 전화번호 미기재자, 개인정보수집미동의자, 동일 주소 중복응모자는 추첨에서 제외) •접수기간: 2024년 4월 15일까지(당일 소인 유효) •참여방법 -인터넷: www.bsbukgu.go.kr/news -우편: 정답, 이름, 주소, 전화번호 기재 및 신문의 개인정보수집동의서 서명 후 오려붙여 발송 •보낼 곳: (우 46504) 부산시 북구 낙동대로 1570번길 33 (구포동) 북구청 미래전략실 •당첨 발표: 2024년 4월호 신문에 게재 •문의: 북구 미래전략실 ☎309-4072 ♠2월호 정답 : 들락날락 ♠2024년 2월호(341호) 퀴즈경품 받으실 분 ◎ 메가박스 덕천점 영화관람권: 김미경(만덕동), 김보민(구포동), 황영동(만덕동), 권옥선(만덕동), 박정현(화명동) ◎ 화명옥 식사권: 유경신(만덕동), 황지선(만덕동), 함상용(만덕동) ◎ (주)공덕 조청유과: 김민경(구포동), 조수경(구포동), 이진희(구포동) ◎ 못난이꽈배기(금곡점): 하다은(만덕동), 구지은(화명동), 박내범(만덕동) ◎ 더도이축산 외식상품권: 이수연(구포동), 장준배(구포동), 김태영(화명동) ◎ 호두과자 상품권: 김귀임(만덕동), 홍상미(만덕동), 신영수(만덕동)
2024.03.26
조회수 : 318
<부산북구장학회 소식>
■기금조성 목표 : 50억원 ■이달 모금액 3,906,400원 ■총 모금액 4,350,522,831원 ■이달의 장학회 후원금 기탁자 ○김상수: 1,000,000원 ○구룡사: 500,000원 ○(주)사오건설: 450,000원 ○대불조장금선원: 300,000원 ○포도원교회: 200,000원 ○구남신협 이사장 최명호: 200,000원 ○구포신협 이사장 진남수: 200,000원 ○하늘샘교회: 100,000원 ○기아오토큐 화명점 김천갑: 100,000원 ○구포향토회: 100,000원 ○개성주택공사 우천희: 50,000원 ○구포시장 대원유통 양인규: 50,000원 ○컴포즈커피 화명점 김한올: 50,000원 ○정광자: 30,000원 ○구포2동 이익수: 30,000원 ○이찬순: 30,000원 ○구포2동 조매자: 30,000원 ○박삼동: 20,000원 ○구포 오세철: 20,000원 ○김중곤: 20,000원 ○화명1동 조동희: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심극보: 20,000원 ○수정강변타운 정지선: 20,000원 ○익명: 20,000원 ○익명: 20,000원 ○유재복: 20,000원 ○수정강변타운 김복수: 20,000원 ○문인주: 20,000원 ○래드천사 권오덕: 104,000원 ○래드천사 송명섭: 10,400원 ○래드천사 송아영: 10,400원 ○래드천사 송민준: 10,400원 ○래드천사 김하영: 10,400원 ○래드천사 권혁진: 10,400원 ○래드천사 강정한: 10,400원 ○구포3동 김효열: 10,000원 ○양산 물금읍 김정환: 10,000원 ○덕천동 홍승완: 10,000원 ○심하늘(용수초등학교): 10,000원 ○심가람(용수초등학교): 10,000원 ○청년어부화명점 김한결: 10,000원 ○구포3동 지우자: 10,000원 ○안주언(21세기유치원): 10,000원 ○안혜리(화명어린이집): 10,000원 ○익 명: 10,000원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888 / 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 www.bsbukgusf.kr
2024.03.26
조회수 : 302
<생활안전 행동요령 / 차량 안전벨트>
뒷자석에서도 반드시 착용해야 자동차 탈 때에는 뒷자리에 앉은 사람도 안전벨트를 꼭 매야할까? 답은 “그렇다”이다. 안전벨트에 관한 사항은 도로교통법에 규정되어 있는데 운전자와 모든 좌석의 동승자가 매야 한다고 되어 있다. 특히 옆 좌석의 동승자가 6세 미만의 영유아인 경우에는 꼭 영유아 보호용 장구(유아 카시트 등)를 장착한 후에 좌석의 안전띠를 매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13세 이하의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체구가 작아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성인용 좌석 안전띠가 오히려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6세 이상 13세 이하의 어린이에게도 차량용 어린이 보호장구를 착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외적으로 ▲질병 등으로 안전벨트를 매는 것이 곤란할 경우 ▲자동차를 후진시키기 위하여 운전하는 경우 ▲긴급자동차가 인명 구조나 화재 진화 등과 같은 이유로 운행되고 있는 경우에는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도 된다고 되어 있다. 이같은 상황이 아닌 경우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을 하면 도로교통법 제156조제6호에 따라 운전자가 2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의 형벌에 처해진다. 또한 같이 탑승한 사람이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경우에도 도로교통법 제160조제2항제2호에 의거해 운전자에게 2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
2024.03.26
조회수 : 366
<시인의 창>
백양산의 진달래 고영옥 백양산의 온 천지 모두가 꽃대궐로 왕창 뽐내고 있다 진달래 빛으로 물들여 지는 동산의 산행 길은 눈부심으로 하루의 숙제처럼 되어 간다 연분홍 그 꽃잎을 한 움큼 따와 화전을 부쳐 식탁에 놓는다면 꽃대궐의 봄맛을 즐길 것이다 동산의 진달래의 봄의 향연을 미소와 함께 하고 있으니 백양산의 봄은 좋은 풍경이구나. <약력> 한국현대시창작연구원 수료, 부산북구문인협회 이사, 부산북구문화예술인연합회 사무국장, 한국문학시신인상 등단, 시낭송가
2024.03.26
조회수 : 313
봄의 시작, 나눔 활동과 환경 정비로 포근하게 출발
어르신들 위해 생신행사 진행 봄꽃 심고 쓰레기 수거하는 등 불결지역 환경정비 활동 펼쳐 구포1동 적십자봉사회는 생신을 맞이한 홀로 어르신을 방문하여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그랜드할인마트 구포점에서는 컵라면 60박스와 종이컵 1박스를 기탁했다. 또 통장연합회는 대리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구포2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 문고가 구남초등학교 후문 일원 화단에 봄 초화를 심었다. 구포3동 자원봉사캠프는 지난 6일 관내 쌈지공원 및 포천초등학교 인근 가로수에 입혀진 뜨개옷을 제거했으며 함박웃음꽃봉사단과 새마을문고,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함께 봄초화 400포기를 식재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곡동 자원봉사캠프는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 활동을 시작했다. 또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는 관내 취약계층 10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화명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상습불결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화명2동 새마을문고와 적십자봉사회는 각각 양달로 일대 화단의 병충해 방지 가로수 뜨개옷을 제거하고 초화를 식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양무리 교회와 함께 취약계층 20세대에게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한다. 화명3동에서는 주민 류동영씨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의류 70벌(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덕천1동 덕내골 그린봉사대는 초화 600포기를 심고 기비골아파트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덕천2동 홀로어르신 사랑나눔봉사단은 1대 1 멘토링, 생일상 차리기, 밑반찬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또 우리떡 방앗간과 소꿉장터 덕천점이 나눔가게에 참여하여 매월 떡과 라면을 정기적으로 후원한다. 덕천동에 위치한 한국승강기블루(주) 백승훈 대표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부산새마을금고에서는 덕천3동과 만덕1동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은 성금 6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덕천3동은 건강음료와 지역주민이 직접 재배한 콩나물을 나누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희망나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만덕1동은 1인가구 세대에 건강음료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사업을 펼친다. 만덕2동은 새마을부녀회와 동 직원이 함께 봄꽃 500포기를 심어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모았다. 만덕3동 초록누리봉사대는 봄철 행락객들이 즐겨 찾는 안다미로길과 자연녹지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빙기 안전사고에 대비해 옹벽 및 배수구를 점검했다.
2024.03.26
조회수 : 332
<포토뉴스>
■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활동 재개 (사)부산북구자원봉사센터는 3월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00세대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도시락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풍수해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 구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3월 6일 침수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 주민 대피, 긴급구조 등 자연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신만덕새마을금고 온누리상품권 기탁 신만덕새마을금고는 3월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6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 참여해 나눔 실천 만덕2동 백양산베스티움에코포레 아파트 입주민 일동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이웃돕기 성금 59만3000원을 기탁했다.
2024.03.26
조회수 : 301
부산뇌병변복지관 멘토링 진행
장애·비장애 형제 대상으로 학습·정서지원 통한 성장 도모 금곡동에 위치한 부산뇌병변복지관이 장애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3월 16일부터 정서적 지원프로그램과 학습지원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멘토링은 8세부터 16세까지의 장애·비장애 형제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가 주 1회씩 가정을 방문하여 10개월간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더해 문화체험 활동과 가족지원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23~2024년 북구청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산뇌병변복지관은 장애 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 4회에 걸쳐 우수멘토링 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문의 부산뇌병변복지관 ☎070-4612-9725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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