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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반짝반짝 빛나는’ 등 상영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비로 인해 축소 운영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9월 16일과 17일 화명대천천, 금곡청소년수련관 등에서 펼칠 예정이었으나 실내 프로그램인 ‘금곡나루 영화관’을 중심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금곡나루영화관은 금곡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했으며 ‘프란츠는 9살’(독일·오스트리아 제작) ‘반짝반짝 빛나는’(벨기에·네덜란드 제작) 등을 상영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6-4064
2023.09.27
조회수 : 265
지역 청년들의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19~34세 미취업·창업 청년 1종에 대해 10만원 한도 지급 우리 구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돕기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을 10월부터 시행한다. 응시료는 1인당 자격시험 1종에 대해 1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신청은 격년으로 할 수 있으며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우리 구에 주민등록을 둔 19~34세 미취업·창업 청년으로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에 속할 경우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시험은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증 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어학능력시험으로 응시료 신청은 10월부터 매월 1~10일 접수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적격자로 선정되었어도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문의 일자리경제과 ☎309-5172
2023.09.27
조회수 : 648
아름다운 가을 풍광 속에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 즐겨요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에서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 수정역↔행사장 버스 운행 우리 구는 낙동강 권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낙동강 구포나루축제’를 10월 13~15일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와 주무대(야구장B) 일원에서 펼친다. 이번 축제는 ‘오(五) 호(好) 락(樂)’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5가지 테마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관람 동선을 고려하여 주무대를 야구장B로 이동하고 연꽃단지 내에 각종 체험부스를 집중 배치하여 관람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빛 정원 등 빛을 주제로 하는 콘텐츠와 캠핑 감성의 피크닉 쉼터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어서 축제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함께 누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구포국수 등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먹거리 장터를 열어 지난 축제의 전통 먹거리 장터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보강하여 보다 더 재밌고, 보다 더 흥겨운 축제를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 구는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하여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하는 데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522
2023.09.27
조회수 : 1256
시론 / 사회복지와 ESG, 기후위기로부터 함께 보호하는 우리
이경희 / 화정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세계 각국이 극심한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국과 유럽은 물론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도 폭염과 폭우가 연달아 닥치고 있다. 이란은 영상 50도가 넘는 더위로 일상을 멈춘 날이 있고, 심지어 한겨울이어야 할 남반구에도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기온은 8월 초에 영상 30.1도까지 높아져 통계 작성이 진행된 최근 117년 중 8월초 기온으로는 가장 높다고 한다. 21세기에 접어들며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후위기를 겪으며 환경이 삶에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실감하며, 지역사회가 직면한 기후위기라는 중대한 전환점에 많은 기업은 ESG 경영으로 대응하고 있다. ESG경영은 기업이 환경, 사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을 고려하여 경영 활동을 실행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기후위기는 전 세계 인류의 삶을 위협하지만 특히 사회복지 대상인 취약계층에 더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기후변화는 생물학적·사회경제적 취약계층에게 더욱 크게 영향을 미치며 노인·영유아·어린이·장애인 등 생물학적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상습수해지역, 노후화주택 등 취약시설 거주자 등이 포함된다. 이에 사회복지계에서도 기후위기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 돌봄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따른 사회적 돌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기후위기와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부족과 함께 지역주민이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정확하게 인지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금곡동에는 북구 지역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주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가 밀집되어 주민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고령화된 주민은 기후위기 및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상대적으로 다소 부족하며 미래세대만의 문제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단지 내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또한 지역 안에서 ‘주거 및 단지 환경 문제’ 중 쓰레기 배출 및 분리수거 문제로 지역주민의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주민들이 환경문제를 인지함으로써 단지 내 환경개선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체험을 통해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배워 마을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건강마을 캠페인을 진행하여 올바른 분리수거 방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아울러 복지관에서 결혼과 자녀양육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환경지도자과정’을 운영하여 환경교육의 필요성, 환경과 인간의 상호작용, 공기·쓰레기·물 문제를 인지하고, 업사이클의 개념 및 기후변화, 친환경 미래에너지에 대한 이해교육을 진행하였다. 이 교육을 수료한 경력단절 여성들이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품앗이 활동가 및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지도하였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업사이클링으로 제작한 완성품을 고령어르신 댁에 전달하고, 환경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활동들을 통해 경력단절로 인해 낮아진 자존감의 여성들이 스스로 유능감을 가지는 부가효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를 정확히 인지하고 미래세대의 문제만이 아닌 모두의 문제임을 공감하고 확인하는 연결고리로 확장되고 있다.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문제는 기후노출과 개인 및 지역적 특성에 따라 개인의 적응능력 향상 뿐 아니라 물리적 환경개선, 커뮤니티 강화, 사회적 계층혼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우리 모두가 인지하고, 지역적 차원의 소통과 주민간 다양한 형태의 관계망 형성을 통해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2023.09.06
조회수 : 570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 대처방법 꼭 알아두세요
충북 청주의 오송 지하차도의 침수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집중 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해로부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태풍·호우·침수 등 상황별 재해별 대처요령을 알아두고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시 대피해야 한다. 특히 집중호우나 폭설로 인하여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행이나 야영 등 외부활동을 할 때는 일기예보와 주변상황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강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으므로 늘 주변을 살펴야 한다. <태풍·호우 대비> ◎하천 급류: 호우·태풍 등으로 하천 수위가 높아지는 경우 하천 주변 접근 금지(호우특보 발효시 선제적 통제) ◎차량침수: 조금이라도 침수된 지하차도, 도로, 교량 등은 절대 주행 금지 ◎낙뢰: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신속하게 몸을 낮추고 대피 ◎물꼬: 호우·태풍 특보가 발효된 경우 농경지 물꼬 확인 등 외출 금지 <침수 대비> ◎반지하주택, 지하역사·상가: 바닥에 물이 조금이라도 차오르거나 하수구가 역류하면 즉시 대피 ◎지하주차장: 우수 유입 시 차량 이동 금지 및 차량 확인을 위한 주차장 진입 절대 금지 ◎침수공간 탈출 시: 외부 수심이 무릎 이상으로 높아진 경우 여러 명이 힘을 합쳐 문을 열고 신속하게 대피 ◎침수계단 탈출 시: 수심이 성인 종아리 높이에 다다르기 전, 운동화 등 편한 신발 착용 후 신속하게 이동 ◎지하차도 차량이용자: 지하차도 내 물이 고이기 시작하면 절대 진입하지 말고, 진입했을 경우 차량을 두고 신속 대피 ◎지하차도 차량침수: 타이어 2/3가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고 침수된 경우 유리창을 깨고 대피 ◎지하차도 침수차량 탈출 시: 유리창을 깨지 못한 경우 차량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이하가 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신속 대피 ◎지하차도 강한 폭우 시 주행 금지: 시간당 100㎜의 비가 내리면 100m이상 거리 표지판 식별이 불가능하므로 안전한 곳에서 대기 <산사태 대비> ◎산지인접 주택, 건물: 대피 방송이 안내되지 않은 경우 가급적 집에 머무르며 이웃 주민과 수시로 연락 ◎야영(캠핑) 중: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하천 등을 건널 경우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높은 곳에서 구조 요청 ◎산행 중: 산사태는 상부에서 하부로 발생하므로 산사태 방향과 멀리 떨어진 높은 지대로 대피
2023.09.06
조회수 : 373
식을 줄 모르는 이웃사랑…쾌적한 도시환경 가꾸면서 구슬땀
1인 가구등 취약계층 대상 밑반찬·죽 등 지원하고 태풍 피해 복구활동 합심 더위가 막바지를 향해 가는 가운데 이웃을 향한 관심과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고립된 1인 가구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세심하고 따뜻하게 보살핌으로써 이웃과의 거리를 좁히는 등 즐겁고 유쾌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또한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 복구 활동과 불결지 환경정비 등 내고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포1동에서는 자원봉사캠프에서 취약계층 50세대에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구포2동에서는 협진명품가구 아울렛이 취약계층에 가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자유총연맹은 무장애숲길 일원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구포3동에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공원 4곳에 수국나무 묘목을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금곡동에서는 자원봉사센터가 새우야채죽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으며 자율방재단이 태풍에 대비해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화명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인 가구와 함께 과일청을 만들며 정서적 지지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화명2동에서는 새마을문고가 방학 특강으로 ‘전통부채 만들기’ 를 진행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했으며 화명선원 선행회가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꼬마대통령어린이집에서 시장놀이를 통해 원아들이 직접 모은 성금 20여만 원을 기탁했다. 화명3동에서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태풍으로 침수된 도로의 배수로를 정비했다. 덕천1동에서는 덕내골 그린봉사대가 ‘워킹데이 캠페인’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덕천2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독거어르신 30세대를 방문해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덕천3동에서는 가마치 통닭 숙등역점이 매월 저소득 가구에 통닭 5마리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자율방재단은 태풍 카눈의 피해복구를 위해 태풍 잔재물 정비에 앞장섰다. 만덕1동에서는 초·중학생들이 반찬배달 사업과 연계하여 어르신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만덕2동에서는 복지특공대가 이봉자 씨와 옛날재첩국에서 기탁한 물품을 거동불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만덕3동에서는 자율방재단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무더위쉼터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했다.
2023.09.06
조회수 : 354
“저보다 어려운 이웃 위해 써주세요”
수급자가 수해지원금 전달 술·담배 끊고 성금 기탁 지난 8월 말 익명의 기부자가 덕천지구대 앞에 상자 하나를 놓고 갔다. 지구대 관계자가 열어본 상자에는 라면 20개, 꽉 채워진 돼지저금통, 현금 7만 여원, 손편지 한 장이 들어있었다. 기부자는 편지를 통해 자신은 장애 아동을 둔 세 아이의 아빠이고 차상위 가정이라고 밝혔다. 기부자는 “술·담배를 끊고 매일 아침 폐지를 모아 마련한 돈의 절반을 기부하는 것”이라면서“저보다 어려운 가정을 위해 써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부자의 뜻에 따라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가정에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7월에는 한 주민이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나도 기초생활수급자이지만 집중호우로 집과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분들을 위해 써달라”면서 현금 3만원을 전달하여 주목을 받았다.
2023.09.06
조회수 : 371
양성평등 주간 맞아 유공자 표창 등 진행
북구여성단체협의회와 우리 구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이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를 슬로건으로 9월 5일 북구 문화예술회관에서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서는 북구여성합창단 등의 축하공연과 단체 회원들이 참여하는 출산친화 퍼포먼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화합 한마당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부대행사로 현장 취업정보센터운영, 일·생활 균형캠페인, 베트남·필리핀 전통음료 시음회, 여성·아동 폭력방지 및 성매매 추방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여성인권 선언문 ‘여권통문’이 발표된 1898년 9월 1일을 기념하여 지정하였으며 우리 구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등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의 주민복지과 ☎309-4375
2023.09.06
조회수 : 323
책 읽고 퀴즈도 풀고…독서골든벨 행사
만덕2동 새마을문고 개최 책읽기에 대한 흥미 높여 만덕2동 새마을문고는 8월 9일 제9회 독서골든벨 행사를 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개최했다. 골든벨 행사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초등 1·2학년부와 3·4학년부로 나눠 진행하였다. 1·2학년의 경우에는 선정도서인 ▲거짓말의 색깔(저자 김화요) ▲임진왜란, 땅과 바다의 이야기(저자 윤선아) ▲교과서에서 찾아낸 1학년 상식(저자 양대승)에서 문제를 출제하였다. 3·4학년은 ▲경주 최부잣집 이야기 ▲우리동네에 혹등고래가 산다를 선정도서로 채택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퀴즈를 출제해 흥미를 더했다. 문의 만덕2동 새마을문고 ☎309-6441
2023.09.06
조회수 : 357
(재)부산북구장학회, 2023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우수인재 발굴하기 위하여 대학생·고등학생 대상으로 9월 5일~10월 10일 신청접수 (재)부산북구장학회는 학업우수자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자를 발굴하여 지역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대상은 대학생, 부산 소재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이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근무시간내에 신청 서류를 갖추어 방문하면 된다. 북구 소재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10월 중에 40여명을 별도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세대주(보호자)가 장학금 신청일 현재 북구 관내 3년 이상 거주자의 자녀로서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자이다. 대학생은 직전학기 성적 평점 C학점 이상, 고교생은 직전학기 성적 평점 7등급 이내여야 한다. 또 가구 재산합계액 10억원 이상 또는 연소득 9600만원 이상, 타 장학금으로 등록금 전액 수혜를 받은 대학생, 대학 졸업예정자(대학 최종 학기 등록자)는 제외된다. 선발인원은 총 100여명으로 대학생 40명,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40여명, 관외 고등학교 재학생 8명이다. 선발된 고등학생에게는 50만 원, 대학생의 경우에는 본인이 부담할 등록금의 범위 내에서 최대 2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재)부산북구장학회는 접수된 신청서류에 의거하여 결격자 확인 등 심사를 거친 후 장학회 이사회 의결로 장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12월 중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재)부산북구장학회 홈페이지 공고문 또는 장학회 사무국으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북구장학회는 1997년 당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각계 각층의 뜻을 모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 양성을 위해 공익재단으로 설립되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북구장학회는1998년부터 현재까지 2951명에게 총 20억2386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문의 북구장학회 사무국 ☎309-4116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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