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내가 몰랐던 새로운 재미난 것들이 너무나 많더라. 잘 못해도 좋다. 그게 뭐! 난 이제 뭐든 즐길 자신 있는데."
<자신 있어> 김영이님 작 일부 발췌
제3회 성인문해교육 온라인 시화전을 찾아주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배움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시와 그림이 전하는 이번 전시는
학습자들의 진솔한 삶의 기록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삶의 다양한 순간을 마주하며 글을 익히고, 배움의 기쁨을 알고, 배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학습자들의 여정이, 그 진솔하고도 설레이는 마음들이 우리에게도 얼마나 큰 위로와 격려가 되는지 함께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배움을 통해 삶의 새로운 장을 연 북구의 문해 학습자들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