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총 1421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290/1422 페이지 )
- 북구 청년모임 사랑나눔회 봉사 활동 실시 북구 청년모임 사랑나눔회(회장 이시우)에서는 지난 13일 매주 토요일 결식노인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구포1동 구포배수장 공터에서 225명에 대한 혈압, 혈당체크 및 건강상담과 급식활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999.03.25 조회수 : 960
- 우리동네 소식 - 만덕2동, 덕천3동 새마을문고 잇달아 개소만덕2동과 덕천3동 새마을문고가 지난 5일과 6일 새마을문고 회장 등 내빈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잇달아 개소식을 가졌다.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 각각 자리잡은 새마을문고는 만덕2동은 12평 규모에 2,100권의 장서를, 덕천3동은 10평 규모의 2,300권의 장서를 구비해 놓고 있으며, 도서대출은 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한편, 운영되고 있지 않는 다른 동에서도 곧 문을 열 예정으로 있는 새마을문고는 주민을 위한 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9.03.25 조회수 : 653
- 우리동네 소식 - 화명동 벽산아파트 부녀회 시상금으로 이웃도와 화명 벽산강변타운 아파트 부녀회(회장 김말순)에서는 지난 17일 관리사무소 내 대표회의실에서 관내 소년소녀가장 5세대, 불우세대 26세대, 경로당 1개소 등에 백미 20kg 6포대, 라면 35박스의 성품을 전달하고, EM발효제 1,044개를 아파트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주었다.특히, 이날 지원된 성품은 지난 3월중 시 조례시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 재활용 모범아파트로 선정되어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한 것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99.03.25 조회수 : 640
- 우리 동네 소식 - 구포2동 풍물단 정월 대보름 행사 및 이웃돕기구포2동 풍물단(단장 전성수외 25명)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동네 지신밟기 및 달맞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3일간 금년 한해동안 동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관내 일원을 돌며 동네지신밟기 행사를 실시하고, 행사시 모아진 쌀 240kg을 관내 어려운 12세대에 20kg 1포대씩을 전달함으로써 훈훈한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하였다. 대보름인 3월 2일에는 달 뜨는 시각에 맞추어 동민 안녕을 비는 기원제, 달집점화, 동민화합 풍물놀이 및 다과회, 달집소화순으로 질서 정연한 가운데 구남삼거리 빈터에서 전 동민이 참여하는 화합의 한마당을 이루었다.이날 행사에는 여러 자생단체장들과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해서 화합과 단결로써 지역 활성화의 역군으로 좌절을 희망으로, 역경을 성공의 발판으로 삼아 주민의 지혜를 모아 살기 좋은 구포2동을 만들자고 다짐했다. 구포2동 풍물단은 96년 8월에 창단하여 서양문물에 젖어든 우리들에게 우리 것을 아끼고 사랑하여 널리 우리 것을 보급하려는 전성수 단장의 애뜻한 전통사랑 정신이 깃들어 있는 단체이다. 많은 주민들이 우리의 전통악기들을 배워왔으며, 현재에도 25명의 단원들이 열심히 배우며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50여명의 단원을 확보해서 전국에서 제일 가는 풍물단으로 키우겠다는 전성수 단장과 단원들의 의지가 있기에 희망은 알찬 결실을 안고 올 것이다. 구포2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만이 꿈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지름길이다. <배연주 명예기자> 1999.03.25 조회수 : 782
- 우리동네 소식 - 구포1동 활기찬 동네 만들기에 동민 스스로 앞장새로운 변화로 활기찬 동네 만들기에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동민 20여명이 앞장서고 있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구포1동을 살리자는 취지의 이번 모임은 지난 3월 10일 구포1동(동장 김종영) 소회의실에서 동정자문위원회(위원장 서성준)의 주관으로 손영조 구의원, 안정식 구포1파출소장외 주민 다수가 참석하여 활기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구포고가도로 조기 철거를 위해 동민 스스로가 발벗고 나서는 한편 5일장인 구포장을 우리고유의 민속장으로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날로 발전을 거듭하는 구포역 주변의 상권을 활성화하고 자녀 인성교육에도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등 많은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이날 모임에서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발전 협의회를 구성,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함에 따라 지역발전 해결에 첫 단추가 되지 않을까 다시한번 기대해 본다. <박용수 명예기자> 1999.03.25 조회수 : 699
- 양덕여중을 찾아서 높은 이상을 가슴에 새기며 미래를 창조하고 배우는 곳 교장 윤 영 효복잡한 덕천로타리를 숨 가쁘게 벗어나 아파트 주택가를 단숨에 달려온 곳은 백양산 줄기가 한자락 멈추어버린 언저리에 자리잡아 우뚝 선 양덕여중. 앞으로는 탁 트인 김해평야를 가로 질러 실을 당겨 놓은 듯한 남해안 고속도로와 경부선 철도가 한눈에 꽉 차버린다. 뒤로는 천년의 꿈을 먹어버린 채말없이 내려보고 있는 백양산 자락과 물 맑고 공기좋은 엄정골 자락 옆. 명당 중 명당 어느 곳에 비하랴.양덕여중은 지난 1993년 3월 5일 입학생 650여명과 함께 첫 문을 열게 되었다. 비록 짧은 역사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4회 졸업생 총 2,068명을 배출하여 전원 고등학교에 진학할 정도로 교육열 역시 대단하다. 초대 안갑용 교장 선생님의 취임으로부터 현재(3대) 윤영효 교장 선생님의 교육 목표는 △열린 교육을 통한 인간교육(도덕성)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대비한 교육(창조적, 신지식의 육성) △자율 책임을 추구하는 학교교육(자율성) △건강하고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학교폭력 예방) 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교사의 의견을 존중하는 학교 △능동적으로 교육의 책임을 다하는 학교 △열린 교육을 통한 전인교육에 힘쓰는 학교 △창의성 계발로 「새학교 문화창조」에 힘쓰는 학교 등이 학교장의 경영관이다.뿐만 아니라 학생 자율활동을 통한 생활지도 방안과 학생 생활규칙 21개항을 만들어 학생들이 지키지 않을 때는 학생 자율활동 일지에 기록하여 규제를 받도록 하고, 수준별 이동수업으로 학생 능력의 개인차를 고려, 학습자에게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는 학습자 중심의 교육과정을 통하여 학생 개개인의 학업성취 잠재 가능성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위해 예절교육과 경로사상 고취로 매월 바른생활 예절상, 정직상, 효행상, 성실상, 준법상 등 각 분야별 시상을 하고 있다. 또, 가족 및 친척들의 동향을 자신이 직접 제작하는 가족신문 만들기, 명상의 시간 등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함양에도 더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끔 철없는 노루가 운동장을 배회하는 자연 속의 양덕여중, 가슴을 열고 희망을 키우는 꿈 많은 소녀들의 전당, 선배들이 모교를 그리며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꽃망울 같은 재학생의 함성을 실은 「양덕교지」가 2회째 발간되었다. 높은 이상을 가슴에 새기며 미래를 창조하고 배우는 곳, 이 곳에서 양덕의 꿈들은 저높은 창공을 향해 힘찬 나래를 펴려한다. ·대표전화 : ☎ 341-1191~2 <박용수 명예기자> 1999.03.25 조회수 : 800
- 나의제언 - 공무원의 경영마인드 윤종열 북구의회 의원의류제조업을 경영해 오면서 평소 작은 힘이나마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길을 찾던 중 지난해 6월 4일 실시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무보수 명예직인 지방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북구의회에 등원한지도 벌써 9개월이 지났다.비록 짧은 기간동안 이었지만 구민의 봉사자로서 책무를 다하고, 주민생활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개인업체를 경영하면서 연간 80일에 이르는 지방의회 회의와 수시로 열리는 의원총회 참석, 그리고 우리지역 내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각급 단체행사 참석 등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과 바쁜 나날을 보냈으며, 특히 구정에 대한 개선방안 중 하나로 공무원 사회에 경쟁원리 내지는 경영마인드 도입을 주장해 왔다.개인기업에서 행해지는 경영원리를 공기업 형태인 지방자치 단체에서 도입한다는 것이 좀 무리일는지는 모르지만 넓게 해석하지 말고 좁게 들여다 보면 경영마인드를 도입할 부분이 있다. 그 예로 현재 우리구청에서 의욕적으로 시행하는 구포국시의 재현이다. 세계화, 지방화, 정보화 등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특히나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우리구의 입장에서는 지역특산품을 개발하고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개최때 토속식품 판매를 겨냥하여 향토식품인 구포국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단장하여 지역 특화상품으로 발굴 육성한다는 구정보고 때의 계획은 개인기업 경영차원에서 개척하고 시장개발에 노력하면 안될 이유가 없을 것이며 특히 관에서 협조하여 준다는 좋은 프리미엄이 있으니 더욱 유망한 사업이 될 것이다. 물론 아직 세부적인 안이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여러 사람이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캐릭터를 만들고 구포국시축제, 금곡 민물장어 등 TV매체를 통한 홍보 선전을 하여 전국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경영을 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 사업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 북구는 천혜의 자원인 낙동강과 금정산, 백양산 등 명산을 끼고 있으므로 강과 산을 연계하는 개발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다.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낙동강변에서 시작하여 부산에서는 유일한 잔디구장을 보유한 장점을 활용하여 강변 종합레포츠타운, 강변옥토를 이용한 화혜단지조성, 강물을 이용한 수상스키나 보트놀이, 지하철 수정역에서 잔디구장 주변까지 불꽃 케이블카 설치 등 현재 부산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경영수익사업을 우리구청이 주관하여 민자유치사업으로 한번 해보는 것도 어떨까 생각한다.본 의원이 인근도시인 대구시내 우방랜드, 팔봉산 케이블카 등을 수차 방문하여 비교 검토한 결과 우리의 주위환경과 여건이 월등히 좋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케이블카는 우리 부산에서는 금강공원 한곳 뿐인데 그곳은 단체로 서서 2개로 상·하행하지만 본 의원이 구상하고 본 곳은 20~30개로 4~6명이 앉아서 음악감상도 하며 데이트나 가족단위로 금정산과 낙동강을 동시에 볼수 있고, 가을에는 황금벌판인 노을지는 김해평야, 비행기가 앉고 뜨는 공항 등을 바라보는 것은 한폭의 장관이 될 것이며, 특히 현재 실시중인 대천천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애기소와 금정산성의 서문과 연계 개발하여 자연계곡도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관광코스가 될 것이다.이 사업은 자연환경 파괴도 크게 걱정없고 공해 문제도 안심할 수 있고 자본이 수백억 드는 것도 아니다.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여 21세기의 문턱에서 노력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을 발전할 수 없다. 개인기업이나 공기업이나 어디에서 일하더라도 나와 나의 가정과 직장과 국가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열심히 일하겠다는 자세로 근무하면 IMF라는 어려운 난국을 극복하는데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본 의원의 생각은 개인기업이나 공직사회에서 직원의 감원이나 퇴출이 능사가 아니라 일거리를 찾고 만들어서 서로가 같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어야 화합하고 단결이 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는 원래 관납 전문업체인데 정부의 긴축예산이 집행되면서부터 우리도 일거리를 찾아서 수출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서울 여러 무역회사를 수차례 방문하면서 일거리 찾기에 최선을 다하던 중 년간 150만불어치를 3년간 계약하는 쾌거를 올리고 100명이상의 신규사원을 채용하여 우리 이웃 구민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특히 본 의원이 하고 싶은 말은 공무원은 명예와 자긍심을 가진 사람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이 우선되는 높은 도덕적인 단체에서 근무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더불어 무한경쟁사회에 살고있는 여러분들은 부단한 노력과 창의력으로 자기가 맡은 업무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되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우리 북구의 발전과 21세기의 앞날을 위하여 우리 모두 다같이 맡은바 업무에 열과 성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1999.03.25 조회수 : 1069
-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종식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장 : 1백만원 ◆구포1동 김경환 : 51만원◆이하 50구좌(50만원) 수정안과의원 박수정 원장 구포제일교회 ◆이하 20구좌(20만원) 김용길 장학회운영위원, 동아고등학교 18·20회 동기회 일동◆이하 10구좌(10만원) 덕천1동 방위협의회 위원 일동 총무과 정창효 ◆이하 5구좌(5만원) 만덕2동 새마을협의회 일동, 만덕2동 새마을부녀회 일동, 만덕2동 41통2반 주민일동, 서옥원 보훈인쇄 상무◆구포1동 이향미: 2만원◆이하 1구좌(1만원) 만덕1동 김호두, 만덕1동 이인규, 만덕1동 박영길, 만덕1동 이인출, 만덕1동 김우호, 만덕1동 설준규, 만덕1동 문창호, 만덕1동 서정희, 만덕2동 허 백, 만덕2동 김정권, 배성균, 배성기 * 1999년 3월 22일 기금 총 모금액 533,289,790원 1999.03.25 조회수 : 3236
- 의회상식 ■ 동의안과 승인안동의안이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업무 중에서 사전에 지방의회의 동의를 얻어 시행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출하는 안건을 말한다. 이는 지방자치법과 조례 등의 규정에 의해 지방자치단체의 집행부를 견제하고, 지방의회의 관여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전에 지방의회의 동의를 구하는 형태를 취하게 된다.승인안이란 지방자치단체가 이미 처리한 업무에 대하여 지방자치법과 조례 등의 규정에 의하여 사후에 승인을 받기위해 제출하는 안건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승인의건」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형태의 승인안으로는 「결산승인」, 「예비비지출 승인」, 「단체장 선결처분에 대한 승인」 등이 있다.그리고 승인안에는 지방의회 내에서 위원회와 의원이 정한 행위를 하기 위하여 본회의의 승인을 얻는 행위 즉 허가 받는 것을 포함하게 되는데 「국정감사 및 조사계획서 승인」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의원사직」 등이 있다.이와같이 동의안과 승인안을 엄격하게 구별하기도 하지만 의안업무에 있어서는 동의안과 승인안을 같은 유형으로 하여 처리하고 있다. 1999.03.25 조회수 : 981
- 議會資料 모음集 發刊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의회운영 및 의안심사의 내실을 기하기 위하여 격월 정기적으로 각종 법령, 자치법규의 제·개정사항, 구정의 주요시책, 지방의회 관련 중앙·지방언론보도자료 및 동향, 지방의회관련 전문지식 등을 수록한 『의정자료 모음집』을 발간,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자료로 활용키로 하였다. 1999.03.25 조회수 : 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