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총 14217건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1295/1422 페이지 )
- 인터넷 쉽게 따라하기 - 인터넷이란 무엇인가?우선 인터넷의 정의를 내리기 전에 네트워크와 LAN이란 단어를 짚고 넘어가면, 네트워크(Network)란 단순히 “컴퓨터와 컴퓨터끼리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 일 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두대 이상의 컴퓨터나 수십 대의 컴퓨터, 많게는 수백 대, 수천 대의 컴퓨터를 별도의 케이블을 이용하여 서로 연결시켜 놓은 것을 부르기 좋고 듣기 좋게 “네트워크”라 지칭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가만히 있는 컴퓨터를 그대로 두지 않고 서로 연결시켜 복잡하게 만들지?’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컴퓨터를 네트워크로 연결시키는 이유는 ‘각 컴퓨터가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하드웨어(하드디스크, 모뎀, 프린터 등) 및 소프트웨어, 데이타 등을 공유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할 수 있다. 네트워크 환경에 있는 모든 컴퓨터들과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네트워크 환경의 컴퓨터라면 3층에서 일하는 김주임의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3월 당직근무 계획서’라는 데이터를 9층에 근무하는 차부장님의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컴퓨터로 전송할 수 있는 것이다. 컴퓨터를 서로 연결하여 네트워크 환경으로 만들어 놓는 것은 ‘정보의 공유’라는 커다란 명제외에 효율적인(전자 결재, 전자 상거래 등) 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 이다. 공장의 생산라인의 김대리가 옆 건물의 박과장님에게 자료를 건네주기 위해 작업복을 벗고, 거울 한번 쳐다보고, 걸어서 가는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업무를 지속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박과장님도 자료 검토후 수정 사항을 표시한 데이터를 다시 김대리의 컴퓨터로 전송 할 수도 있는 것이다.네트워크란 이렇게 홀로 사용되던 컴퓨터를 서로 엮어줌으로써 아주 커다란 힘을 발휘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LAN(Local Area Network)이란 소규모(소규모라고 하지만 빌딩 전체에 있는 컴퓨터일 수도 있고, 작은 사무실에 있는 몇 대의 컴퓨터일 수도 있다)의 가까운 지역에 있는 컴퓨터를 연결시킨 네트워크 환경을 말한다. 그렇다면 네트워크는 인터넷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인터넷은 바로 “개별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포함하는 또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라고 표현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소규모의 컴퓨터들을 묶어 놓은 랜(LAN)과 같은 네트워크는 다시 거대한 네트워크로 합쳐진 형태라고 이해하면 된다. 인터넷이란 바로 이렇게 단일 네트워크와 또 다른 단일 네트워크를 연결해 놓은 “확장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놓은 개념으로, 전세계 모든 네트워크들을 서로 연결시켜 놓은 것이다. 인터넷(Internet)이란 Inter(national) Net(network)의 합성어로서 인터넷에는 전세계의 수많은 컴퓨터가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인터넷(Internet)의 인터(Inter)라는 말에서 여럿이 모여서 상호 작용을 하고 있는 모습을 연상할 수 있을 것이고, 넷(Net)에서 그물을 연상할 수 있는 것처럼, 인터넷은 전세계의 네트워크와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그물이라고 할 수 있다. ·문의: 문화정보과 ☎309-4291~3 〈다음 호에 계속됩니다.〉 1999.02.25 조회수 : 668
- 나의 제언 - 의회기능 재정립을 통한 역할 강화 정인선 북구의회 부의장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각종 제도 개선과 법령 정비가 선행되어야 온 국민의 뜨거운 여망과 민주 역량을 바탕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모태인 지방자치가 부활 된지 9년째를 맞았다.황량한 벌판에 뿌리를 내렸던 가냘픈 묘목이 9년이란 연륜 속에서 거센 풍상과 시련을 극복하고, 꿋꿋하게 성장하여 이제는 어엿한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번영의 꽃을 피우고 있다. 그 동안 의회에서는 지방자치의 근본 목적인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이란 대명제를 실현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일해 왔다고 생각한다. 지방의회의 존재가치는 집행부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면서, 또한 냉철한 비판과 겸허한 수용을 통한 견제와 균형이란 수레의 양 바퀴와 같은 협조의 동반자적 관계로, 지역발전을 통한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궁극적인 목적을 두고 있다 하겠다. 특히 다양한 현대 산업사회에서 각기 이질적인 집단이 살고 있는 도시에 있어서는 그 지역 실정에 맞은 정책을 개발해서 행정에 접목시켜 시행해 나가는데 더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존재가치를 잘 알고 있으면서도 지금까지 잘 시행되어 왔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데는 주저함이 있다.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여러가지 요인이 있으나 그 이유를 살펴보면, 먼저, 의원의 자질 문제와 전문성 결여, 의회 운영의 미숙 등이 있으며, 지역민들 또한 책임과 의무가 뒷받침하는 성숙한 지방자치 문화를 담을 만큼 민주시민 의식이 발전하지 못했다는 요인도 있다 하겠다. 그리고 아직도 능률과 실적을 앞세워 일방적으로 결정하고 통제해 온 중앙정부의 규제 만능주의가 만연해 있다. 이러한 점에 비추어 볼 때 지방의회는 의욕만큼이나 실질적인 면에서는 미흡했던 것도 인정해야 한다. 또한 제대로 해 볼려고 해도 여러 가지 제약으로 행정정보의 공유나 인사, 재정운영 등 모든 면에 있어 집행부로부터 완전한 독립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 없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다. 단적인 예로 행정정보를 얻고 싶어도 집행부 공무원들은 감추려고만 들고(제공하면 할수록 시달림을 받는다는 피해의식 상존), 진정으로 동반자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경향 때문에 대립과 갈등의 표출로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제 우리 의회도 3대에 이르러 있는 만큼 이쯤에서 의회 기능의 재정립에 관심을 갖고 하나하나 챙겨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선 유권자들도 수준 높고 전문성을 갖춘 검증 받은 후보자를 선택해서, 지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사람을 의회에 많이 보내야 한다. 또 중앙정부에 집중돼 있는 권한의 지방이양을 통한 지방의회의 위상이 강화되어야 한다. 만시지탄의 감이 있으나 지난해 12월 18일 정부가 마련한 중앙행정권한의 지방이양 촉진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 한 것은 다행이다. 이 법률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간의 사무 재분배와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강화를 위한 것으로, 특히 이 법에서 “주민의 복리 및 생활 편의와 직접 관계된 권한 내지 사무는 시·군·구에 우선적으로 배분할 것” 을 규정하고 있어 기초자치단체 우선의 원칙을 명문화 한 것은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큰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사무직원들의 의회직 전환 등도 하루 속히 개선, 시행되어야 한다. 특히 의회사무과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의장의 지시를 받아 업무를 처리하나 전보나 승진, 복무 등은 구청장의 통제에 따라야 하는 관계로 적잖은 눈치를 보면서 근무하는 것이 사실이다. 진정으로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해 주고 싶어도 본인에게 유무형의 불이익이 돌아올까봐 대충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질 높은 보좌를 위해서라도 사무과 직원들의 의회직 신설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수레바퀴의 크기가 균형이 맞아야 잘 굴러가듯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이 위상에 걸맞게 보장되어야 진정한 지방자치가 자리 매김을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루빨리 각종 제도 개선과 법령 정비 등을 통해 실질적인 권한이 부여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의회가 독립된 기관으로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1999.02.25 조회수 : 763
-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여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북구의정동우회 일동 : 30만원 ◆사회복지과 직원 일동 : 20만원◆서옥원 보훈인쇄소 상무 : 5만원 ◆구포2동 24통 주민 일동 : 4만원◆만덕3동 : 럭키아파트 1~7동 주민 : 10만원·이하 1구좌(1만원) 럭키아파트 8동 3~4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8동 5~6라인 주민 , 럭키아파트 9동 1~2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9동 3~4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9동 5~6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11동 1~2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11동 3~4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11동 5~6라인 주민, 럭키아파트 11동 7~8라인 주민, 그린코아 501동 1~2라인 주민, 그린코아 501동 6~7라인 주민 1999.02.25 조회수 : 3041
- 부산북구장학회 회원이 됩시다 !! 임말용 북구장학회 이사장희망찬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귀하의 가정에 행운과 건강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재)부산북구장학회의 후원금 모금 사업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IMF 경제위기로 인한 수많은 기업의 도산과 대량 실직자의 발생으로 우리 부산시는 전국 최악의 실업율을 기록하는 등 지역경제에 더할 수 없는 큰 시련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30만 구민의 지혜와 의지를 결집하여 노력한 결과 현재 5억3천여만원의 장학기금을 확보하였으나 지난 해 연말에는 제1회 장학생 중·고·대학생 35명을 선발하여 2천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짐으로써 구민이 만든 명실상부한 장학재단으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금년에도 구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바탕으로 중·고·대학생 60명을 제2회 장학생으로 선발하여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999년은 영욕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새로운 21세기를 준비해야 할 한 해로 당면한 국가적 시련을 극복하고 장학재단의 기틀을 확고하게 다져 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귀하와 구민 여러분의 정성으로 설립된 『재단법인 부산북구장학회좭는 긴 안목으로 볼 때 미래에 대한 투자이며 이는 후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는 중요한 터전이 될 것을 확신하면서 장학기금의 확충을 위해 『1가정 1회원증서 갖기 운동좭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알찬 장학재단을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에도 구민 모두 힘을 합쳐 밝은 우리 구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는 구심점이 될 『장학회 후원금 모금사업』 에 지난해와 같이 변함없는 참여를 당부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일이 날로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999.02.25 조회수 : 1005
- 제72회 북구의회 임시회 개회 부산광역시 북구의회에서는 ‘99년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72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99년도 구정업무를 소관국별로 청취하고 부산광역시북구노인복지기금설치및운용관리조례중개정조례안, 부산광역시북구 규모이하제분업신고절차등에관한조례폐지조례안, ‘99영세민전세자금융자보증채무승인안을 의결하였다. 1999.02.25 조회수 : 716
- 시론 - 김 해 룡 /부산기능대학장 21세기를 향한 새로운 출발우리는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인간의 참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것이 순조롭고 원활할 때 보다는 역경과 시련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고고하게 일어서는 모습에서 그 사람의 능력과 가치를 발견할 때가 더 많다는 뜻일 것이다. 올해도 벌써 2월의 한 허리를 넘었다. 우리는 언제나 신년을 맞으며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약속한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디쯤 와 있는가를 되돌아 보고 점검하고 수정해야 하는 시점에 서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우리는 너무 허상속에 살아온 것이 사실이다. 비싼 것은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습성으로 돈쓰기 경쟁이나 하듯이 살았다. 유행처럼 번진 무분별한 해외여행은 오늘의 현실을 있게 한 원인을 제공했다고 볼 수 있다. IMF체제는 우리의 허상을 정리하고 앞만 보고 달리던 우리에게 되돌아 볼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제 좀 더 성숙되고 세련된 시민의식을 갖자. 항상 자기 일(본분)에 충실하자. 내일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는 절약의 미덕과 나눠쓰는 보람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그것은 젊은이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사는 사회가 희망이 있는 사회이고 비록 지금은 어려우나 미래를 기약할 수 있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정보화 사회이고 글로벌(global)체제라고 한다. 또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것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도 한다. 우리 민족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독창성 있는 제품이 바로 세계적인 상품이 되는 것이다. 세계화는 거창한 구호나 넘지 못할 벽이 아니다. 작은 것이라도 우리의 민족적인 특징을 담고 반짝이는 창조적 재기(才氣)가 깃든 것이라면 상품적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것에 대한 맹목적인 과대 망상도 속물이지만 지나친 자기비하(自己卑下)도 스스로 앞길을 어렵게 만드는 어리석은 일이다.21세기를 살아가는 또 다른 방법의 하나는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평생 직장 개념이 점차 사라지는 대신 “평생 직업의식”으로 바뀌고 있다. 다재 다능한 팔방미인보다는 자기 전문분야에서 끊임없이 노력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 전문가의 능력이 필요한 시대라는 뜻이다.자기의 소질과 능력을 바탕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전문적 소양을 끊임없이 쌓아야 한다는 말이다.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씩 일구어 가고 매듭지어 가는 것이 성공을 향한 지름길이다. 이를 위하여 우리 부산기능대학에서도 그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기술훈련(컴퓨터·도배·한복·자동차정비 등 14개직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주부들을 위한 컴퓨터 교육은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꼭 필요한 직종으로 앞으로 계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98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실업자 재취직훈련과 어려운 회사를 돕기 위한 고용유지 훈련과 주문식 훈련을 실시하고 기능장 과정(전기·기계)도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창업자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있는 기숙사를 개조하여 사무실로 제공하고 교수진들의 자문과 실험실습 장비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을 돕고 있다. 속절없이 세월을 낭비하기 보다는 목적을 향하여 한가지씩 계획을 세우고 충실한 삶을 살 때 보람은 쌓여갈 것이다.기묘년 설날을 보내면서 “내일에의 희망을 갖고 건전한 시민정신을 기르며 미래를 위하여 정진할 때”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1999.02.25 조회수 : 649
- '99 특별 취로사업 시행 우리구청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99년도 특별 취로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실시키로 했다. 총 5억9천952만8천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99년 특별취로사업의 대상자는 자활 및 한시적 자활보호대상자로서 국민연금 가입자인 상시근로자와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대상사업은 도시환경정비와 홀로사는 노인, 장애인 간병 등 재가복지봉사사업, 무료급식소 지원, 저소득층 생활향상을 위한 복지 수요조사사업 등이며 취로노임은 1일 8시간 기준으로 1인 2만원씩 금융기관을 통해 온라인계좌로 입금된다. 특별취로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각 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1999.02.25 조회수 : 548
- 건의사항, 1570으로 「구정에 대한 건의사항, 이제 1570번으로 하세요!」우리구청은 주민의 불편사항 등 각종 구민여론을 청취하여 신속한 해결책을 강구함으로써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열린 구정의 실현을 위해 지난 3일 한국통신 사상 전화국의 협조로 『사서함 1570 서비스』를 개설했다. 이용방법은 먼저 국번없이 1570를 다이얼하고 다시 사서함 번호 4321번을 누른 다음 각종 건의사항을 녹음한 후 별표(쪺)를 누르면 되는데 건의 내용에 대한 회신을 듣기 위해선 반드시 녹음자의 연락처를 입력(전화번호+별표(쪺))해야 한다. 요금은 시범기간인 3월말까지 무료이나 4월부터는 월 2천700원이 부과되며 통신료 역시 일반전화 요율로 발신측이 부담하게 된다.구청은 사서함을 통해 접수된 각종 건의사항을 매일 열람하여 해당 부서에 통보한 후 그 결과를 다시 민원인에게 회시해 주기로 했다. 1999.02.25 조회수 : 529
- 무료봉사의 날 ‘눈길’ 무료진료, 무료이·미용,가전제품 수리, 한방 무료진료,취업 상담해 드려요우리구청은 저소득주민의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4년부터 실시해 오던 저소득주민 무료봉사의 날 시책사업을 확대하여 저소득 주민 뿐 아니라 전 구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무료봉사는 각 동을 순회하며 매월 2, 4째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장이 지정한 장소에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금년에는 계속사업인 이동 취업상담소 운영을 비롯한 북구 보건소의 양방 무료진료 및 투약과 명성 미용학원의 무료 이·미용 그리고 대우, LG 및 삼성전자 A/S 센타의 가전제품 무상점검 및 실비수리, 일심산업의 무료 가구수리 이외도 북구 한의사회의 지원을 받아 한방 무료진료를 새로이 실시하게 된다. 한방 무료진료는 한방진료를 원하는 생활보호대상자(의료보호1, 2종)에게 진료 희망일자와 한의원을 지정하여 무료진료권을 배부해 주는데, 무료진료권을 소지할 경우 북구의사회에 소속된 26개 한의원에서 침, 뜸, 부황, 물리치료 등을 무료로 진료해 주며 일반 첩약은 재료비의 50%를 할인해 준다. 1999.02.25 조회수 : 508
- “내 사랑 부산운동 추진" 『친절한 시민·청결한 도시』 건설을 추진 목표로 「1단체 1과제 실천운동」 및 「1구민 1가지 실천운동」 중점 전개21세기 세계의 중심도시 부산 재창조를 위한 내 사랑 부산운동이 시민, 단체, 언론, 대학, 기관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내 사랑 부산운동추진협의회 주관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이에 따라 우리구청도 내 사랑 부산운동의 효율적인 추진은 물론 2002년 아시안게임과 월드컵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한 추진과제별 실무자 중심의 스터디 그룹(STUDY GROUP)을 구성했다. 아울러 『친절한 시민·청결한 도시』 건설을 추진 목표로 친절·질서·청결 분야의 30대 실천과제를 정하고 구민, 업체, 단체와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시민 실천강령보급과 친절·청결 시범업소를 지정하여 「1단체 1과제 실천운동」 및 「1구민 1가지 실천운동」을 중점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오는 2002년까지 3단계로 추진될 친절·질서·청결 분야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친절운동의 경우 우리구청에서 내건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구청 만들기” 시책사업을 공무원은 물론 대중교통 및 서비스업체 종사자 등 전 구민에게로 확대 추진하고 질서운동에는 1동 1거리질서 계도반 편성과 매월 1, 15일을 시민질서의 날로 정해 계도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밝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청결 운동에서는 일반시민의 참여를 유도함과 아울러 기념식수 운동과 꽃길 조성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구청은 이와같은 사업이 일과성에 끝나지 않고 범 시민 운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민간단체의 우수사업에 대해서는 행·재정적 지원을 하는 한편 자원봉사단 모임도 적극 발굴 육성해 나가기로 했다. 1999.02.25 조회수 :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