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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민원과 도시관리과로 변경 구조조정으로 정원 17명 축소 한시기구 재편과 제2단계 3차년도 구조조정 관련 규정이 8월 22일(수) 공포되었다. 기구 재편내용에 따르면 한시기구로 있던 생활민원과를 도시관리과로 변경하면서 건설과의 도로관련 업무를 이관했는데, 도시관리, 도로정비, 재난관리업무를 담당한다. 그리고 정원조정으로 인해 최종정원은 520명으로 17명이 감소했다. 2001.08.27 조회수 : 627
- 만덕3동 논스톱 민원실 운영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 제작 활용만덕3동 사무소는 은행식 민원창구를 운영해 증명발급순서에 대한 민원불만이 해소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 ‘non-stop민원실’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전직원 민원창구 담당직원화로 효율적인 민원업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7월말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을 제작했다. 실무편람은 주민등록, 호적, 팩스및 제증명, 일반행정, 사회복지분야 증명민원과 광고업무, 주거지전용주차장, 민방위업무에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다. 동 관계자는 “민원사무처리 실무 편람은 신규발령자는 물론 교육, 출산 등으로 인한 직원 결원의 경우 업무대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01.08.27 조회수 : 620
- 북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이용건수 매년 큰폭 증가 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의견이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있는 ‘구청장에게 바란다’ 상반기 운영결과 총325건 게재로 북구 홈페이지 개설이후 이용건수가 매년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건수는 99년 68건, 2000년 410건, 2001년 상반기 총 325건인데 홈페이지에는 ‘구청장에게 바란다’외에도 ‘구민불편신고’, ‘자유게시판’ ‘주민자치모임’ 등 여러 채널을 열어두어 구정에 대한 구민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 구정 건의사항은 가능한 3일이내에 답변함으로써 구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열린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되고 있는데, 총 325건 중 건의사항으로 교통 55건, 건설 35건, 환경 20건, 허가민원 49건 기타(타기관) 116건이고, 업무에 참고할 사항이 36건, 감사(칭찬)내용이 14건이다. 익명성을 이용한 사이버 언어폭력이 난무하는 등의 문제와 게재사항에 대한 답변이 미흡한 경우 등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는데, 익명성으로 인한 사이버폭력 등 방지대책으로 실명게시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다. 그리고 건의사항에 대해 해당부서에서는 2일이내에 신속한 답변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사이버폭력 방지대책으로 보완된 실명게시 프로그램은 게시물을 등록, 수정, 삭제시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도록 한다. 이는 게시자에게 어떠한 불이익도 초래하지 않으며, 이름을 제외한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는다. 그리고 건전한 사이버문화 정착을 위해 근거없는 비방 등의 글에 대한 삭제 기준을 마련했는데, 근거없이 특정 개인, 단체 등을 비방, 모략하는 글이나 유언비어, 비속어, 욕설, 중복게재, 광고성의 글, 익명, 허위 글, 기타 공익에 심히 위해가 되는 부적절한 글은 삭제된다. 문의 : 문화정보과 ☎ 309-4301 2001.08.27 조회수 : 915
- 방학 끝나, 구포역앞 교통혼잡 우려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당부북구청에서는 구포고가교 철거공사로 인한 교통혼잡이 학생들의 방학이 끝나는 8월 말경부터 더욱 극심해질 것에 대비해 구포시장내 이면도로로 통행하는 교통안을 마련했다. 이면도로는 교통혼잡이 우려되는 구포역앞에서 철길건널목, 낙원다방, 구포시장 선어부, 백양로로 이어지는 구간이다. 구포, 덕천, 만덕방향 승용차가 이용하면 다소 교통혼잡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도로를 무단 점유한 노점상이나 불법 주정차차량을 단속하는데, 불법 주정차 할 경우 승합차 5만원, 승용차 4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2001.08.27 조회수 : 759
- 제7회 구민독서경진대회 개최 10월 10일까지 독후감 접수북구청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한다. 9월 한달간 독서후 독후감을 작성하고, 10월 10일까지 접수,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작품심사를 거처 11월 초 시상할 계획이다. 독후감은 200자 원고지 10장 내외로 첫장에 주소와 이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만 기재하고 둘째장부터 제목을 적고 두줄을 띄어서 내용을 기재한다. 끝장에 출판사, 저자 등 참고사항을 기록하면 된다. 컴퓨터, TV로 소외되어 가는 책의 소중함을 일깨워 구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구민독서경진대회에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문의 : 문화정보과 ☎ 309-4062 2001.08.27 조회수 : 630
-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대체로 양호 아파트 99% 재활용품 분리배출 음식물쓰레기 혼합 10.7% 100세대 이상 115개 아파트를 중심으로 쓰레기 배출실태를 점검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청에서는 지난 7월 2일부터 21일까지 아파트별로 종량제봉투 5개를 임의추출해 재활용품 혼합배출 여부와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음식물쓰레기 중간수집통 및 압롤박스 관리상태, 아파트 관리소 관심정도, 종량제봉투 미사용, 반입불가 폐기물 투입 여부를 점검했다. 음식물쓰레기의 경우 지난해 혼합배출비율이 23.1%인데 비해 올해 10.7%로 나타났다. 주로 수박 등의 과일껍질과 닭뼈 등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는데 이는 하절기에 나타나는 일시적 요인으로 파악되나 물기발생과 악취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지도하고 지속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재활용품이 혼합배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전체 99%의 아파트에서 분리배출하고 있었다. 그리고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다른지역봉투, 또는 음식물전용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곳은 7개로 파악되었다. 문의 : 환경청소과 ☎ 309-4454 2001.08.27 조회수 : 652
- 철저한 재해대비로 피해 최소화 재해상황 자동음성통보시스템가동재해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이 이번 재해기간 중 가동될 전망이다. 자동음성통보시스템은 각종 기상특보 발령 및 재해발생시 긴급조치가 요구될 경우 재해상황을 실시간 전파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마을앰프나 자동음성수신전화기, 핸드폰, 삐삐 등 연결된 회선을 통하여 재해상황이 전파되고 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도록 한다. 현재 통보대상자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는데 우선 공무원과 유관기관, 동사무소, 통반장 등 853개 전화회선을 연결했다. 추후 닥쳐올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재해 초동단계에서부터 신속·정확한 정보전달로 일사분란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풍대비 방재 훈련한편, 8, 9월 태풍을 대비해 지난 16일(목) 대천천계곡에서 북구청과 북부소방서가 합동으로 태풍대비 방재훈련을 실시했다. 그리고 지난 7월 30일에는 대천천에서 야영객 구조 대피훈련도 실시되었다. 구남굴다리 일원 침수지 해소방안 마련북구청에서는 지난 7월 5일 낮에 내린 집중호우로 물에 잠긴 구남굴다리 일원에 대해 펌프장 설치, 주변 하수관로 개선정비 등으로 침수대책을 마련했다. 구남굴다리 구간은 주변도로 지반보다 1.1m 정도 낮아 배수불능에 의한 상습침수지역으로 장마철 집중호우시 평균 0.4~0.7m정도 침수되고 있어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 이에 침수지 해소방안으로 구포2동 1055번지 일원(청포장 주변)의 불완전한 배수관로를 정비하여 구남 지하차도 배수 펌프장으로 직접연결 펌핑 처리하고, 모라여중 배후 유역에서 내려오는 빗물을 고지배수로 통하여 전량 낙동강으로 배제하면서 역류방지를 위하여 구남굴다리 지하통로 맨홀을 밀폐식으로 교체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10월경 착수할 계획이다. 재난재해 신고 1588-3650 2001.08.27 조회수 : 696
- 화명2지구 입주 시작 2004년 화명·금곡 인구 15만 거대 주거타운 형성화명2택지지구내에 지난 8월 10일 주공아파트수정마을 1,780세대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10월말에는 현대아파트(743세대), 2002년까지 도개공 리버빌아파트(1,026세대), 코오롱1차(1,280세대), 코오롱2차(1,344세대)아파트, 대우아파트(989세대), 도개공임대아파트(278세대), 삼한임대아파트(510세대), 2003년까지 롯데아파트(1,950세대) 등의 입주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2001년 7월기준 화명동 인구는 총 5만7천2백71명, 금곡동 인구 4만1천7백74명으로 화명2지구내 신규아파트 입주가 완료되는 2004년경에는 화명 9만명, 금곡 6만명을 넘어 이일대가 거대 주거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화명동은 해운대구 좌동에 이어 부산에서 두번째로 큰 주거지 중심 동으로 행정수요가 클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화명동사무소 근무인원은 14명(현원 12명)으로 일일평균 600여명의 민원을 접하고 있다. 주공아파트 수정마을에 입주한 이은경씨는 “주민자치센터에는 각종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는데 인구가 많은 화명동 주민은 다른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입는 격”이라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 인구가 급격히 늘어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이 더욱 늘어남으로 동을 나누는 방법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인구 7만이 넘으면 분동의 조건을 갖추게 되므로 고려해 볼 수 있다” 고 밝혔다.현장민원실 운영한편, 북구청에서는 신규 아파트 입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여 전입신고 등 입주관련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300세대이상 대단위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입신고, 지방세, 의료보험 등 각종 생활민원을 처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에게 시간적, 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2001.08.27 조회수 : 703
- 도심 속의 쉼터 소공원 가족과 함께 소공원에서 새해 계획을……소공원에 들어서면 나타나는 풍경. 울타리 숲에 둘러쌓인 각양각색의 놀이시설. 드넓은 광장엔 정자가 놓여있고. 앙증맞은 벤취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잊고 지낸 우리의 소중한 휴식처다. 바깥 나들이가 웬말이냐 싶은 한겨울. 극심한 경제난까지 겹쳐 몸과 마음이 꽁꽁 얼어붙은 요즈음이다. 이렇게 어려울때일수록 멀리 떠나는것보다 잠시 가족과 함께 산뜻하게 단장된 소공원에 나가 조용하고 조촐한 분위기에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해를 계획해 보자.오는 2002년까지 연차적으로 소공원 시설을 점차 개선 하고 ‘숲의도시 북구가꾸기’와 연계된 공원내 나무심기를 벌여 사계절 푸른숲이 우거진 휴식공간으로 가꿀 방침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뛰놀았던 소공원. 콘크리트 숲에 갇힌 도시생활속에 달리 갈 곳은 마땅찮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수 있는 유일한 놀이공간. 그래서 친구를 사귀고 우정을 쌓으며 꿈과 낭만을 키웠던 바로 유년의 추억이 담긴 장소이다. 어디 그뿐이랴. 삭막한 회색빛 환경에 싫증난 도시인들에게 신선함과 정겨움을 더해주는 소중한 휴식처이기도 하다. 게다가 소공원을 찾는 계층도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아침엔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줄넘기나 맨손체조의 가벼운 운동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비지만 오후들면 특히나 요즘같은 방학엔 몰려드는 아이들로 한바탕 몸살을 앓는다. 또 노인들의 산책코스로도 그만이다. 가까이 있어 오히려 그 소중함을 잊고 지낸 크고 작은 소공원이 우리구에 무려 45군데나 조성되어 있다. 그 가운데 대규모 택지개발 때 조성된 금곡1, 2, 3지구 및 화명3지구를 비롯한 만덕2동 백운공원은 시설물이 아주 양호한 편이며 그외 소공원은 시설이 다소 노후하지만 지난 연말 정비를 끝낸 상태여서 이용하기엔 전혀 불편함이 없다. 구청은 오는 2002년까지 연차적으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소공원 시설을 점차 개선키로 하였으며 특히 숲의도시 북구가꾸기와 연계된 공원내 나무심기를 벌여 사계절 푸른숲이 우거진 휴식공간으로 손색이 없도록 가꿀 방침으로 있어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이에 발맞춰 시설이 노후화된 만덕2동 동신아파트 앞 백운공원은 인근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1억2천6백만원의 예산으로 새롭게 단장돼 구랍 29일 권 익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또 덕천3동 787번지 일원에 9천 여만원의 예산으로 조성된 철쭉공원도 지난 22일 개장식을 가졌다. 아직은 한겨울이라 뜸하지만 봄이 오면 숲의도시 북구가꾸기의 일환으로 소공원에 나무심기가 또다시 시작될 것이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숨막힐 정도로 딱딱한 콘크리트 공간을 아늑한 쉼터로 만드는 일, 소공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것이야 말로 그 어느것과 비길수 없는 값진 일이라 할 것이다. 밝아온 새해. 밀폐된 공간을 벗어나 가족과 함께 우리의 쉼터인 소공원에서 새해를 계획하자. 우리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야 할 소공원 몇곳을 찾아봤다. ▼ 무지개공원 - 금곡동무지개처럼 꿈과 희망을 간직하라는 뜻에서 지었다는 무지개 공원은 제1에서 제8공원까지 있다. 낙동강을 훤히 내려다 볼 수 있어 가족산책코스로서 인기가 그만. 또 저녁무렵 벤취에 앉아 강물과 어울러진 낙조를 바라보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꿈동산 1공원 - 덕천2동 덕천 주공아파트 단지내에 위치. 바로 위쪽엔 수암사가 있고 아래에 약수터가 있으며 구포방면이 한눈에 들어온다. 또 놀이터 아래에 농구대도 설치되어 있어 이용객이 많은편.▼ 백운공원 - 만덕2동 1천 595m2면적에 팔각정자, 육각의자등 편의시설과 어린이놀이조합대가 함께 꾸며져 있는 가족단위의 산책공원. 낮은 울타리에 둘러쌓인 어린이 놀이터와 만남의 광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코오롱수변공원 - 화명동 공원 옆. 대천천이 흐르고 원형 정글짐, 조합놀이대, 시이소등 여러종류의 놀이기구가 어린이들을 유혹한다. 어른들에 있어서 보다 어린이 놀이장소로 더욱 인기가 높다. ★ 예쁘게 불러주세요! - 소공원 이름 바꿔 ‘눈길’★ - 관내 소공원, 주민의견 ·지역특성 고려 명칭 변경- 단지 다른 공원과 구분짓기 위해 편의적으로 붙여진 관내 소공원의 명칭이 변경됐다. 우리구는 구랍 26일 관내 소공원에 대해 주민의견과 지역적인 특성등을 고려, 각각의 공원 명칭을 변경·고시했다.(지난달 북구신문 15면 참조) 이에따라 특징없이 불리워지던 관내 소공원들이 각자의 특성에 걸맞는 정식 이름을 갖게됐다. 이름도 옛 지명에서 유래된 것, 상징적인 의미를 담은 것, 지역특성을 고려한 것 등 다양하다. 변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구포1동 ·음정공원(제1공원) 옛 지명 음정골에서 유래 ● 구포2동 ·거북공원(제5공원)거북모양의 바위가 있어 지정 ·구남공원(제6공원) 옛 지명에서 유래 ● 구포3동 ·시랑공원(제2공원) 옛 지명 시랑골에서 유래 ·포천공원(제3공원) 인접 포천초등학교가 있어정함 ·구삼공원(제4공원) 구포3동을 상징 ● 금곡동 ·무지개1∼8공원(제1∼8공원): 무지개처럼 꿈과 희망을 상징 ·공창공원(1택지지구 제4공원) 지명 공창에서 유래 ·솔공원(1택지지구 제3공원)공원내 큰 소나무 상징 ·율리공원(2택지지구 제4공원) 지명 율리마을에서 유래 ● 화명동 ·벽산강변공원(3지구 제2공원) 진입로에 위치해서 상징화 ·그린달님공원(3지구 제1공원) 보름달처럼 밝고 포근한 사랑 상징 ·코오롱수변공원(3지구 제4공원) 대천천이 옆에 흐르고 있어 상징 ·그린꽃님공원(3지구 제3공원) 꽃처럼 향기롭고 화사한 이미지 상징 ·와석공원(제1공원) 지명 와석부락에서 유래 ·우신자연공원(제2공원) 도심속에서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어 선정 ● 덕천1동 ·숙등1·2공원(제1·2공원) 옛 지명에서 유래 ·남산정1·2공원(제1·2공원) 옛 지명에서 유래 ● 덕천2동 ·꿈동산1·2공원(제2·3공원) 튼튼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상징화 ● 덕천3동 ·쉼터공원(1지구 제1공원) 주민이 쉬어갈 수 있는 장소 ·새싹공원(1단지1지구 제1공원) 꿈을 간직하고 자라기를 염원 ·새동네공원:(1단지1공원 제2공원) 새로운 주택지역이 생김으로 해서 선정 ·철쭉공원:(1단지1지구 제3공원) 철쭉이 많이 식생되어 있어 선정 ● 만덕1동 ·물샘공원(1지구 제5공원) 비상급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선정 ·비둘기공원(1지구 제4공원) 평화와 안식을 기원하는 뜻에서 선정 ·금샘공원(1지구 제3공원) 급수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선정 ·한빛공원(1지구 제2공원) 꿈을 먹고 자라는 어린이 상징 ·꿈나무공원(1지구 제1공원) 큰 뜻을 간직하고 자라기를 기원 ● 만덕2동 ·초원1·2공원(제1·2공원) 파란풀이 무성하였던 지역특성 고려 ·함박공원(제3공원) 옛 함박골에서 유래 ·백운공원(제4공원) 백양산의 구름을 상징 ·동심공원(제5공원) 어린이들의 순진 무구한 심성 상징 ·상록공원(제6공원) 푸른꿈을 안고 자라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선정 ● 만덕3동 ·개나리공원(2지구 제1공원) 맑고 순수하게 자라기를 염원하는 뜻에서 선정 ·한마음공원(2지구 제2공원) 주민간의 화합의 장소가 됨으로해서 선정 ·동심초공원(2지구 제3공원) 주민간의 화합의 장소가 됨으로 해서 선정 1998.01.22 조회수 : 926
- 만덕1동 대진아파트 아파트 한가족 운동 최우수로 선정 공동체 생활의 대표적 주거 형태인 APT생활문화가 날로 증가되어 현재 우리 북구민의 51%가 아파트 생활을 하고 있는 만큼 아파트 행정의 필요성이 높아가는 가운데,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동시에 건강한 아파트 문화를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하고 있는 좧APT 한가족운동좩 최우수 아파트를 찾아가 보았다. 97년부터 12개 아파트가 추진해온 좧APT한가족운동좩의 결과 만덕1동 대진아파트가 최우수 아파트로 선정됐다. 대진아파트는 타 아파트보다 실천사례가 모범이 되고 있었다. 먼저, 쓰레기 제로화는 그야말로 음식 쓰레기가 없는 아파트를 만들자는 운동이지만 주부들의 인식부족으로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운영위원회에서 각 세대에 나눠준 음식쓰레기 발효통에 음식쓰레기를 넣어 퇴비화시킨 다음, 거름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또, 파지나 고철을 수집하여 매각한 대금으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심부전증 환자, 김정이씨를 도와주고, 경로잔치, 주민단합회, 깨끗한 환경만들기 등으로 알뜰히 사용하고 있었으며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으로 폐식용유를 이용해 무공해 비누를 제작해 각 가정에 나눠주기도 한다. 특히, 타 아파트에 비하여 360세대로 아담한 편이고 부녀회 위원의 구성이 아니라 통·반장의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어 단결이 훨씬 잘 되는 편이며, 또 그런 이유로 반상회의 자율적인 움직임이 당연 돋보였다. 운영위원회 대표자 김봉규씨를 주축으로 6명의 운영위원이 펼치고 있는 「APT한가족운동」은 단지 내에 주민간의 화합을 증진시켜주며, 밝고 건강한 아파트 분위기 조성과 아파트 주민자치의욕 고양에 일익을 담당해주고 있었다. 또. 98년에 들어서는 더 열심히 알뜰한 분리수거를 해서 매각대금도 올리고 그 돈으로 더 좋은 일에 쓸 것이라는 것과 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써 도시가스 사용을 위해 설치중이라고 한다. 북구의 절반이나 차지하는 아파트 문화가 주민간의 화합과 단결로 건강하게 자리잡아 가기를 바라며 「APT한가족운동」이 더 꾸준하게 활성화 되어 나가기를 바란다. 1998.01.22 조회수 :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