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재난대응 안전부산 현장훈련 실시
- 2018-11-27 10:09:21
- 문화체육과2
- 조회수 : 559
지진·화재 동시발생 상황 가정
소방서·경찰서·KT 등과 공조
구조부터 복구까지 “일사천리”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다중이용시설에서 지진과 화재가 한꺼번에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북구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월 1일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지진에 의한 건물붕괴와 화재사고가 복합적으로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2018 재난대응 안전부산훈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우리 구, 북부경찰서, 북부소방서, KT북부산지사, 한전 북부산지점,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북부지사, 자율방재단, 여성민방위대 등이 참여했으며 현장에 꾸려진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휘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이용객 대피, 화재 진화, 통제선 구축, 승강기 승객 구조, 응급환자 치료 및 이송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 시설물 안전진단, 전기·가스시설·가로등·통신시설 등 긴급복구와 잔재물 수거까지 흐트러짐 없이 이어졌다.
문의 안전총괄과 ☎309-46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