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북구여성합창단 10월 20일 정기공연
- 2015-09-25 11:10:08
- 문화체육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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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10월 20일 정기공연](/upload_data/board_data/NEWS/144314700859642.jpg)
=뮤지컬 주제곡·가요 등 흥겨운 무대 준비
9월 1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7회 부산시 어머니합창 페스티벌에 참가했던 북구여성합창단이 10월 20일로 예정된 제9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돌입했다.
북구여성합창단은 12개 팀이 참가한 어머니합창 페스티벌에서 천상병의 시에 이현철이 곡을 붙인 ‘귀천’을 들려준 데 이어 뮤지컬 ‘페임(fame)’의 주제곡을 율동과 함께 불러 좌중을 압도했다.
10월 20일 오후 7시 30분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2015년 정기연주회’에서는 시에 곡을 붙인 ‘청산에 살리라’‘국화 옆에서’‘귀천’과 가요 ‘울릉도 트위스트’‘버터플라이’‘붉은 노을’을 들려준다. 또 <뮤지컬, 그 열정 속으로>를 주제로 ‘맘마미아’‘시스터 액트’‘페임’의 주제곡을 부르기로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얼국악예술원의 ‘태평가’와 ‘뱃노래’, 북구소년소녀합창단의 ‘산유화’와 ‘가고파’도 들을 수 있다. 문의 문화체육과 ☎309-4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