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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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 2024-12-26 10:38:04
  • 정영춘
  • 조회수 : 227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통합과 도약, 구민과 함께 힘차게 달려온 한 해
 
우리 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구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정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
올 한 해도 구민과 함께 추진한 구정의 주요 사업들을 분야별로 정리해 본다.

 
쾌적한 환경의 안전도시
우리 구는 산성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을 통해 산성로 곡각지 구간(L=2.4㎞)을 정비하고 도로 폭을 확장하여 차량 통행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주택 및 상권 밀집 지역 4곳에 총 135면의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주차 문제 해소에 기여했으며 스마트 보행안전시스템(10곳) 구축 및 어린이 보호구역 방호 울타리(24곳) 강화 등 교통약자 보호에도 앞장섰다.
아울러 대동화명대교 진출부와 방송통신대학교 교차로 일원의 교통 정체 구간 차로를 확장하고, 대천교 일원의 도로 폭(4.5~5m→10m) 확장을 통해 차량 및 보행자 통행로를 확보하는 등 구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했다.
 
여유와 힐링의 매력도시
구는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를 12월 10일 개통했다. 리버워크는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수상 보행교(L=320m, B= 3m)로써 금빛노을브릿지와 구포시장을 잇는 순환 관광코스와 연계된 문화·관광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화명역 철로변 녹지공간 일대에 맨발 산책로(황톳길 1㎞)를 조성하고, 도심 내 공원 물놀이장을 6곳으로 확충했으며 만덕고갯길 도시숲 조성 사업(전망대, 테마정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활기차고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상생과 성장의 경제도시
우리 구 신청사 건립 계획이 지난 10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건립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며 이례적인 빠른 통과로 1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5월 ‘북구 트래블로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 구의 역사·생태·문화 자원을 연계한 25개의 세부 사업을 기반으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관광 벨트를 조성할 토대를 마련했다.
아울러 수상극장과 가족애 놀이터 등 서부산을 대표할 강변 문화 시설인 ‘낙동선셋 화명에코파크’ 조성 사업이 지난 8월 기획재정부의 신규 보조사업 적격성 심사를 통과하며 국비 17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재미와 배움의 문화도시
우리 구는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변화를 선도하는 교육·문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 6월 덕천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을 5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년 복합문화 창작공간 ‘SPACE 119’를 조성해 청년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약 22만 명의 방문객이 함께한 ‘제11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 구립도서관과 독서 공동체를 중심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제5회 낙동독서대전’, 도심 속 생태공원에서 펼쳐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파크콘서트’, ‘별바다부산 나이트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통해 구민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했다.
 
온정과 나눔의 복지도시
구민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매년 한방보듬이 사업(한의원 26곳, 연간 340여 명 이용)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어울림센터 운영(5곳, 271명 이용), 퇴원환자 안심돌봄 및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셋째 이후 출생아 출산장려금 1000만 원 지원(118명),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임신·출산·육아 맞춤형 행복플러스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