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2024년 도시기초시설물 평가 ‘최우수’기관 되다
- 2024-12-26 14:00:54
- 정영춘
- 조회수 : 75
북구, 2024년 도시기초시설물 평가 ‘최우수’기관 되다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조성
자투리 부지 활용 보도 폭 확대
미끄럼방지 자재 활용·도막 포장
통행 잦은 보도 평탄성 등 우수
우리 구는 지난 11월 28일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도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사업장 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우리 구는 구포시장 인근에서 버스 정류장 이용객과 보행자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의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버스 정류장을 새로 설치하고, 유효 보도 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기존 1.6~2m였던 보도 폭을 2.5m로 확장함으로써 시민의 보행권을 대폭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보행자 중심의 도로 조성을 위해 미끄럼 방지 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색채감 있는 도막 포장을 통해 차도와 보도를 명확히 구분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라 보도의 평탄성을 철저히 유지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구간인 버스정류장 인근 보도의 평탄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구포시장 버스 정류장 앞 노후된 맨홀 뚜껑으로 인해 우천 시 보행자가 미끄러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슬립 패턴이 적용된 주철 맨홀 뚜껑으로 교체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우리 구는 부산광역시장 기관 표창과 함께 선진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단체 자본보조금 9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한편, 부산시는 고품격 가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기초시설물 사업장의 시공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문의 건설과 ☎309-4696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조성
자투리 부지 활용 보도 폭 확대
미끄럼방지 자재 활용·도막 포장
통행 잦은 보도 평탄성 등 우수
우리 구는 지난 11월 28일 부산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도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사업장 평가’에서 16개 구·군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우리 구는 구포시장 인근에서 버스 정류장 이용객과 보행자 간의 간섭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의 자투리 부지를 활용해 버스 정류장을 새로 설치하고, 유효 보도 폭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기존 1.6~2m였던 보도 폭을 2.5m로 확장함으로써 시민의 보행권을 대폭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보행자 중심의 도로 조성을 위해 미끄럼 방지 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색채감 있는 도막 포장을 통해 차도와 보도를 명확히 구분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에 따라 보도의 평탄성을 철저히 유지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보행자의 통행이 잦은 구간인 버스정류장 인근 보도의 평탄성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구포시장 버스 정류장 앞 노후된 맨홀 뚜껑으로 인해 우천 시 보행자가 미끄러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슬립 패턴이 적용된 주철 맨홀 뚜껑으로 교체해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우리 구는 부산광역시장 기관 표창과 함께 선진화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자치단체 자본보조금 9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한편, 부산시는 고품격 가로환경 조성을 목표로 매년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도시기초시설물 사업장의 시공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문의 건설과 ☎309-46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