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5 을사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소개한다
- 2025-01-24 20:29:54
- 정영춘
- 조회수 :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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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시책을 소개한다
임산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K-패스 다자녀가구 환급 신설
1월10일 백양터널 무료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신규 지원
올해 출산가정 산후조리경비 지원
통합문화이용권 인상 지원
경제·일자리·청년 분야
우리 구는 전액 구비로 추진하는 사업의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적용하는 올해 생활임금을 시급 1만925원에서 1만1132원으로 확대하여 민생경제의 활력을 높인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년간 1천800억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비타민 플러스(PLUS) 자금을 지원한다.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우 대출한도를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1%의 이자 차액을 5년 동안 보전한다.
도시·교통 분야
백양터널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 만료에 따라 2025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 통행료가 무료화 된다.
임산부에 대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을 신설한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자동차에 임산부가 탑승하고, 산모수첩 등 증명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K-패스 환급 혜택(2자녀 30%, 3자녀 이상 50%)이 신설되고, 1일 최대 적립 횟수는 2회로 변경된다.
보건·복지 분야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임기 남녀(25~49세)를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진비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여성 생식기 초음파 등 검진비 13만 원, 남성은 정자정밀형태검사 검진비 5만 원을 지원하며, 생애주기별 최대 3회 지원한다.
우리 구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19~39세)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해 일상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복지지원 등을 연계하여 통합 지원한다.
차량과 동행매니저를 통해 병원 이동 및 이용을 지원하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이용 부담도 줄어든다.
이용요금은 1시간당 1만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낮아지고,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70%이하로 확대되어 회당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성·출산·보육 분야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올해부터 신규 지원한다. 2025년 3월 4일 기준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라면 1인당 1십만원을 동백전 카드에 정책지원금(포인트)로 지원 받는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출생아 당 최대 1백만원 현금 지원한다. 쌍태아일 경우 2백만원, 삼태아 이상은 3백만원을 지원한다.
안전·환경·위생 분야
2021년 1월 인상 후 현재까지 동결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 청소 수수료가 2025년 1월부터 인상된다. 기본 수수료(0.75㎥)가 2만1130원에서 2만5560원으로 인상된다.
부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누구나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하거나 번역을 의뢰할 수 있는 플랫폼(전용 홈페이지)이 올해 3월 중 개설되어 운영된다. 메뉴판 사진 한 장으로 음식점 고유의 QR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외국인이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1인당 연 13만원에서 14만 원으로 1만원 인상 지원한다.
부산 평생학습 플랫폼을 올 하반기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구·군 연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강좌 접수와 학습 이력이 관리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추천과 이수 학습시간에 대한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15
임산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K-패스 다자녀가구 환급 신설
1월10일 백양터널 무료화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신규 지원
올해 출산가정 산후조리경비 지원
통합문화이용권 인상 지원
경제·일자리·청년 분야
우리 구는 전액 구비로 추진하는 사업의 기간제 근로자들에게 적용하는 올해 생활임금을 시급 1만925원에서 1만1132원으로 확대하여 민생경제의 활력을 높인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2년간 1천800억원 규모의 부산광역시 비타민 플러스(PLUS) 자금을 지원한다.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경우 대출한도를 8천만원으로 확대하고 1%의 이자 차액을 5년 동안 보전한다.
도시·교통 분야
백양터널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 만료에 따라 2025년 1월 10일부터 백양터널 통행료가 무료화 된다.
임산부에 대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50% 감면을 신설한다. 임산부 자동차 표지를 부착한 자동차에 임산부가 탑승하고, 산모수첩 등 증명자료를 제시하면 된다.
다자녀가구를 위한 K-패스 환급 혜택(2자녀 30%, 3자녀 이상 50%)이 신설되고, 1일 최대 적립 횟수는 2회로 변경된다.
보건·복지 분야
건강한 임신·출산 지원을 위해 부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임기 남녀(25~49세)를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진비 지원을 확대한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와 여성 생식기 초음파 등 검진비 13만 원, 남성은 정자정밀형태검사 검진비 5만 원을 지원하며, 생애주기별 최대 3회 지원한다.
우리 구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청년(19~39세) 고독사 고위험군을 발굴해 일상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긴급복지지원 등을 연계하여 통합 지원한다.
차량과 동행매니저를 통해 병원 이동 및 이용을 지원하는 병원안심동행서비스 지원 대상이 확대되고 이용 부담도 줄어든다.
이용요금은 1시간당 1만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낮아지고,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70%이하로 확대되어 회당 2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여성·출산·보육 분야
아이 키우기 좋은 북구를 만들기 위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입학준비금을 올해부터 신규 지원한다. 2025년 3월 4일 기준 북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이라면 1인당 1십만원을 동백전 카드에 정책지원금(포인트)로 지원 받는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산후조리경비를 출생아 당 최대 1백만원 현금 지원한다. 쌍태아일 경우 2백만원, 삼태아 이상은 3백만원을 지원한다.
안전·환경·위생 분야
2021년 1월 인상 후 현재까지 동결된 개인하수처리시설 내부 청소 수수료가 2025년 1월부터 인상된다. 기본 수수료(0.75㎥)가 2만1130원에서 2만5560원으로 인상된다.
부산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 누구나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하거나 번역을 의뢰할 수 있는 플랫폼(전용 홈페이지)이 올해 3월 중 개설되어 운영된다. 메뉴판 사진 한 장으로 음식점 고유의 QR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해 외국인이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한다.
문화·체육·관광 분야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확대를 위해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을 1인당 연 13만원에서 14만 원으로 1만원 인상 지원한다.
부산 평생학습 플랫폼을 올 하반기 구축한다. 이 플랫폼은 구·군 연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합 강좌 접수와 학습 이력이 관리된다.
또한, 개인별 맞춤형 학습 추천과 이수 학습시간에 대한 포인트 적립을 지원한다.
문의 기획감사실 ☎309-4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