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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100년을 이끌 랜드마크 신청사 건립 본격 추진
- 2024-10-24 18:06:39
- 정영춘
- 조회수 : 464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이례적 빠른 통과로 예산절감
2025년 설계 2029년 준공 목표
지난 18일 우리 구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우리 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1574억 원을 투입해 본청, 의회, 보건소를 포함하는 연면적 3만7859㎡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하는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신청사 건립 계획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마지막 행정 절차이다.
구는 2023년 4월 신청사 예정지 선정, 5월 기본계획 수립 등 각종 용역 추진, 2024년 4월 신청사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 8월 행정안전부의 적정성 검토를 거친 끝에 최종 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우리 구는 통상 3년 정도 걸리는 행정절차를 신청사 입지 선정 후 1년 6개월만에 통과함으로써 1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4월 신청사 건립 부지의 44%에 해당하는 1만 3405㎡를 무상기부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고(故) 김지태 선생(부일장학재단 설립)의 차남 김영우 회장의 큰 뜻을 포함해 구민의 응원과 지지로 이루어 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우리 구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설계 공모 시행, 2025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문의 미래전략실 ☎309-5403
이례적 빠른 통과로 예산절감
2025년 설계 2029년 준공 목표
지난 18일 우리 구 신청사 건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우리 구는 덕천생활체육공원 일원에 총사업비 1574억 원을 투입해 본청, 의회, 보건소를 포함하는 연면적 3만7859㎡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하는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는 신청사 건립 계획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심사하고 결정하는 마지막 행정 절차이다.
구는 2023년 4월 신청사 예정지 선정, 5월 기본계획 수립 등 각종 용역 추진, 2024년 4월 신청사 부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결정, 8월 행정안전부의 적정성 검토를 거친 끝에 최종 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우리 구는 통상 3년 정도 걸리는 행정절차를 신청사 입지 선정 후 1년 6개월만에 통과함으로써 100억 원 이상의 예산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4월 신청사 건립 부지의 44%에 해당하는 1만 3405㎡를 무상기부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고(故) 김지태 선생(부일장학재단 설립)의 차남 김영우 회장의 큰 뜻을 포함해 구민의 응원과 지지로 이루어 낸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우리 구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올해 설계 공모 시행, 2025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문의 미래전략실 ☎309-5403